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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마지막이네요...
by 장석천 (대한민국/남)  2004-05-25 23:45 공감(0) 반대(0)
그러니까 2002년 2월인가 설날을 앞두고 작정하고 선우를 찾아가서 일시불(카드)결재를 하였고 이제 마지막 상대가 점지되어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었네요...
그동안 여섯분의 상대를 만났고 세차례 이벤트를 했으니 선우에서 내가 만난 이성은 6+23+24=53명, 선우가 아니면 만날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제 3일이 지나면 이곳도 자격이 박탈될것이고 재가입이 아님 들어오지 못하는 공간이 되겠지요.. 그동안 글은 남기지 않아도 자주 들어와서 글들을 읽었는데...혹시 심심하신 분은 게시판에서[bigsky]를 치시고 검색을 하여보면 저의 글이 몇줄 있을 것입니다.몇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해 놓았는데 다분히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뭐 그런데로 어느하나 정도는 해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만났던 분들은 지금은 무얼 하시는지..
모두들 저보다 좋은 분 만나셨거나 아님 앞으로 좋은 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특히 유일하게 저와의 만남을 다섯번이나 가졌고, 영화도 보고, 산행도 했던 여섯번째 만났던 김**님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만날 분은 이번 만남이 처음이라는데, 처음은 탐색전이라 맘에 들어도 남은 회차에 미련을 더 둔다는데, 그런 측면에서 이번 만남의 가능성은 희박한데, 그런 생각을 하니 기운이 빠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성을 만나는 것이 테크닉적인 요소를 배제할수 없다면 나는 충분하고도 넘칠 만큼 수련을 쌓았으니 그나마 좀 위안이 되기는 하는 군요
성격적 결함(?)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으면서, 스스로 완벽하게 선택한게 아니면서, 환경적요소가 장애가 되지 않으면서 늦은 나이에 짝을 찾지 못한 나의 경우를 일종의 성격적 결함이라고 자가진단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한때는 소시민적 피해의식으로 선우라는 조직을 근거없는 자기 논리로 비판한 적도 있었지만 목표달성과 이윤추구의 두 바퀴를 축으로 굴러가는 선우의 회원관리는 일단 외형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담당 매니저님 수고하셨구요, 하긴 뭐 고생으로 치면 만나러 나갈때마다 때빼고 광내고 현금 챙기느라 나두 매니저님 못지않게 고행하긴 했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행동의 보편성에 무게를 둘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의 리모트콘트롤에 의해서만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그 자체가 즐거움일수 있고, 사랑일 수 있으며, 감동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것 그리고 사랑하는 것, 이제 어렴풋하게 나마 그것이 보이고 아주 예전의 기억들이 재생되고 있습니다. 3일후 과연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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