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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며느리, 좋은 사위 너무 감사합니다~[3]
by 오현주  2010-11-27 14:09 공감(0) 반대(0)


회색빛 하늘은 온통 연평도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눈물일까?
하염없이 빗줄기가 조용히 내려 앉는 차분한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내일은 호남 이벤트때문에 센터 출근해서 회원님들의 미팅연결을 살펴보다가
점심을 오랜만에 가족들과 황태 칼국수를 잘 하는 곳을 찾아갔지요.

낯익는 분들과 두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 어머나~ 아버님, 어머님~^^ '
' 아니~ 어떻게 여기서 뵙게 되네요...'
부부간에 아마 저희처럼 날씨도 꾸질거려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 오신것 같았습니다.

제가 자리가 불편해서 반대쪽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식사를 마치고 어머님이 옆으로 오셨더라구요..

' 센터장님~ 우리 00약사 오늘 방금 아들낳았다고 연락왔네요~
그리고 우리 딸 00이는 임신중이고....얼마나 재밌게 사는지...'
' 아이궁~ 이젠 젊은 할머니시네요^^ '

남매를 제게 잘 부탁한다고 센터를 방문하신지라 엊그제 같았지만
이렇게 잘 살고 정말 좋은 며느리와 사위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두 손 꼬~옥 잡고 하시는데 진심이 그대로 전해 오더라구요.

' 우리 아이들의 중매쟁이신데 술 석잔 대접해야 하거늘...죄송하네요~ '
' 아니요~ 벌써 기쁜 소식으로 이미 꼴딱~ 다 마셔 버렸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면 제대로 인연이 될지 모르겠다는
선입견을 싸~악 사라지도록 해주셨기에
주변 지인들에게 자진 선우 홍보대사 역활을 하신다는 얘길 전해듣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커플매니저를 하면서 이런 좋은 소식들때문에
큰 보람으로 가끔은 힘든 일들을 잊어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센터에 들어서며 한참 미소를 지어 봅니다.
고단함으로 항상 눈이 반쯤은 감겨져 있던 나였지만
또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내 자신이 더 행복해 하는 건 아닌지...

내친김에 교제중인 00 의사선생님이 생각나서 연락을 드렸는데
그 분도 내년 봄에나 결혼하자고 양가에서 혼담이 오가는 중이라네요^^

항상 반갑게 통화를 받아주시던 이 커플들도
늘 감사합니다~라고 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수도권과 전라도의 거리가 만만치 않는데도
서로 배려와 믿음으로 장거리 연애를 성공한 또 한 커플이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남성의 일편단심에 흔들림이 없었던 그녀와의 좋은인연~
두 분도 늘 행복하시고 알콩달콩 살아가시길 빕니다~

카렌다 한 장을 앞두고 성혼과 회원님의 득남소식~
행복 바이러스때문에 에너지를 받아 마우스를 더욱 힘차게 클릭하게 되네요~
모두모두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회원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현주   커플매니저
전화번호 :
 02-2022-2020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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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0-11-27 14: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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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면 술 석잔 잘못 하면 뺨 석대라고 하죠? 다른 결정사에서 뺨 석대 때려야 할 매니저분이 계신데. 그냥 참고 이쪽으로 옮겨 봤습니다. 뺨 안 맞고 술 석잔 계속 드실 수 있도록 수고하세요.
김대리  2010-11-27 15: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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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커플닷넷오현주 매니저  2010-11-27 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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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님~ 감사합니다..
얼른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울 회원님~
성혼과 출산소식이 들리면 커플매니저의 기분도 참 묘합니다.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게 행복이구요~

좋은인연 빨리 만나시길 바라며...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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