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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만큼 더 행복하게 잘 사세요~[1]
by 오현주  2011-05-28 13:50 공감(0) 반대(0)


' 무슨 말부터 해야 할까? '
그녀 역시 처음 상담때 그랬었는데..
지금은 나의 마음이 그런것 같다.

서른이 지나면서부터 모 결혼업체에서 회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더욱 자신감도 사라지고
본인 자신부터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의학공부때문에 결혼을 생각 못하다가
늦어진것 뿐인데...
나만의 인연을 찾으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마흔의 나이에 본인과 같은 미혼 전문직 남성만을 선호한다고 하셔서
이상형은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현실을 빨리 받아들여서
좋은인연 만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상담해 드렸다.

울 회원님들은 상담시에
' 저는 주변에서 동안으로 나이들게 안보인다고 해요~'
거의 99%가 그런 말씀을 하신다.
여성은 연하를 선호하고 남성은 연령차이를 심할 정도로 고집하는 경우가 흔하다.
물론 정말 관리를 잘하신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결국은 미혼만을 고집해서 제가 제안했던대로 직업군을 다양하게 소개 받기로 했는데
첫 매칭부터 무척이나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
' 내가 그런 사람 만나려고 선우에 가입했어요? '
' 같은 의사샘만 아니지 성품이나 가정환경, 외모도 빠지지 않는 분인데..
어~ 약속이 틀리네요~'

그후 그 분과는 통화하기조차 쉽지않았기에 메일을 장문으로 보내어 설득을 했다.

다시 매칭을 받고 연락드리면 계속 전화를 끊어버려서 다른 방법이 없었다.
두살 터울의 남성에게 여러차례 통화를 해봤지만 한결같이 매너좋은 그런 분이셨기에
연결이 안되어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알겠다시며 ok~ 승락..
결국 메일을 보내고 문자전송을 해서 미팅을 잡아드렸다.

여성은 통화가 전혀 안되길래 남성에게 물었더니
함께 여행도 다녀왔고 잘 교제중이라고만 했다.
그리고는 아무리 연락을 취해도 방법이 없었다. 물론 남성도 연락이 끊기고...

소개만료 기간이 다가와 늘 사용하던 전화기가 상태가 안좋아 인터넷 전화를 이용했더니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 ' 바뻐요~ ' 하며 또 전화를 끊으시려고 해서
' 혹시 결혼하셨으면 정보를 없애야 되잖아요~ ' 서둘러 매니저인 내가 말을 앞질러 버렸다.

' 우리 결혼했으니 정보 빼주세요~ '
그리고는 ' 뚝~~~'
참으로 허망했다. 서로의 인연을 맺어준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한다던데...
내 마음이..그래서 회의를 잠깐 느꼈었다.

그러던중~ 많은 회원님들이 결혼 소식을 전해 주었다.
' 센터장님~ 혹시 웨딩플레너 추천 좀 해주세요~ '
그리고 본인들의 재밌는 커플스토리 올려달라고 주문까지...^^

지금은 너무 바쁘고 시간내서 6월부터는 결혼 커플스토리 올려드리기로 약속을 했다.
메인 스페셜 프러포즈 모델이었던 두 분도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소식도 들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에너지를 얻기 시작하며 오늘도 좋은인연을 찾아드리기 위해
즐겁게 마우스에 힘이 불끈~ 회원추천을 서두르게 됩니다.

두 분 늦게 인연이 되었으니 다른 분들보다 몇 배 더 노력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현주   커플매니저
전화번호 :
 02-2022-2020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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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조로  2011-05-28 16:35:36
공감
(0)
반대
(0)
매니저님 글 보고 로그인해요~~
매니저님 잘지내시죠??
저는 매니저님 좋아하는데..
그러닌까 힘내세요..^^
아마 회원들은..
매니저님 말씀 하나하나에..
힘을 얻고 있을꺼예요..
저 또한 그랬구요..
매니저님 말씀이..
위로가 많이 된답니다~^^
주말도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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