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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남 어때요?[30]
by 무늬만참해 (대한민국/여)  2011-11-16 13:04 공감(3) 반대(8)
전 남들 이목 별로 신경 안쓰고 선입견도 좀 없는 편입니다.
차나 뭐 고가의 물건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심하게 오픈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그냥 이쁘네 좋네 멋진데 이정도로 끝...;

보통 사람을 만나면 백그라운드는 제외하고 그 사람 자체만을 놓고 판단합니다.
사람 성격이나 됨됨이는 돈주고도 살 수 없고 평생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좀 이런걸 많이 봅니다
그리고 말이 잘 통한다 싶으면 이제 다른 것들을 물어보는 편인데요

전 삼초녀인데 정~말 괜찮은 재혼남이 나타나면 단, 애가 없어야 합니다.
결혼할 마음이 있거든요 사람 자체가 괜찮다면!
그런데 저희 엄마나 주위 남자애들한테 얘기하면 다들 펄쩍펄쩍 뜁니다;;
니가 뭐가 아쉬워서 재혼남한테 가냐고;;
제 생각에는 한 번 아픔이 있는 사람은 조금 더 가정에 충실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가져보는데...
철없는 나이에 결혼했다가 헤어지는 사람도 있을테니깐요
요즘 이혼률이 이렇게나 높은데 다들 문제가 있어서 헤어질 것 같진 않은데~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처음엔 재혼남들 안막아 놨었는데 부모님이 반대 하셔서 제한 걸어두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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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882  2011-11-16 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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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이신 분들도 머가 아쉬워서 상대방쪽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하겠어요?

정 궁금하시면 재혼남에게 프로포즈 해서 데이트 해보세요.

회원 중  2011-11-16 1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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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녀는 재혼남까지 볼 필요는 없지만, 삼중후말녀는 재혼남을 봐야죠.
40전후인 남자와 선을 봐야 하는 경우는 애없는 재혼남이 낫겠죠.
40까지 장가를 못갔으면 성격이나 재력면에서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크니까요.
웃긴건 여자 나이가 40이 다 됬는데 재혼남을 막아놓는다면 시집 안가겠다는거죠. 아니면 자기가 남자를 먹여살린다는 각오인가?
hera  2011-11-16 1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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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삼초녀인데 재혼남 생각은 아직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 분들 많겠지만.. 암튼, 재혼이든, 초혼이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본인이 신중하게 생각해서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달땡  2011-11-16 1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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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린데 회원 중님을 뵈면 어디서나님 도플갱어같아요!!! 두분이 코드가 완전 제대론데요.
그러기도 쉽지않은데 말이죠..오호~~ㅎㅎ

한마디 드리자면 사람 인연이라는게 그게 내 맘대로 되는건 아닌거 같다는거^^;
나름 운명을 뜨뜨미지근하게 믿는 사람으로써..
푸른바다전설  2011-11-16 1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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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재혼남을 보실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자/남자 어느쪽이 결함이있든 뭔가 맞지 않아서 이혼한것일 테구요...
다시 재혼해서 잘 사는분들도 많지만 다시 재혼해서 또 깨지는 분들도 몇몇 봐온터라....
사람의 본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잘 생각해보셨음 좋겠다는...
무늬만참해  2011-11-16 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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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회원중님 리플 보면 초지일관 ㅋㅋ 넘 웃김;;;;
바른생활  2011-11-16 13: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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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참해님 생각하시는 게 상당히 이성적이고 나쁘지 않은 마인드라 생각 됩니다.
결혼이라는게 평생을 함께 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것인데
그 상대가 될 사람 자체가 아주 괜찮다면 그거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죠??
행복한출발  2011-11-16 1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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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남께서 초혼시 고심끝에 부인과 결혼 결정했거든요?
그걸 깨신 분 이랍니다.
(자식이 없다는 분...실제론 자식을 부인께 양육 맡기신 분들이 자식 없다고 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재혼시엔 초혼보다 이혼이 쉽게 이루어 질수도 있어요.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거지 두번째는 단순하게 생각 돌아갑니다.

그분이 뭣 때문에 이혼한 건지는 반드시 알아 봐야 합니다.

연인때보다 결혼생활 해보면 영 딴판으로 달라지시는 분 많거든요?
결혼하면 두눈중에 한눈은 감아야 된다 라는 고언을 새겨야 될 듯.
반가워요  2011-11-16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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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면 아직 남자 초혼들 많습니다.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구지 재혼남에게 간다는 건 좀 말리고 싶네요. 초혼분하고 하실 수 있으세요. 충분히^^
행복한출발  2011-11-16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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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고 신혼여행 갔고 부부지간으로 그간 살았는데 단지 혼인신고 안 했다면..그건 사실혼으로 정식 이혼이나 똑 같습니다.
그런분이 초혼 행세하고 결혼한다면 나중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어요.
먼저 부부지간 신뢰문제에 큰 오점을 남길 것 이구요.
친척까지 다 아는 사실을 무슨 재주로 숨겨요? 동거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사랑해서 동거까지 했는데 헤어졌다면 다음타자 여성이라고 그분에게 더 큰 의미로 남을 까요?
별다방  2011-11-16 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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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얘기 하시나요?
쑥스럽지만 제가 무자녀 돌싱남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 쓰라린 경험을 했기에 다신 반복않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성격차이라는게 쉽게 극복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나름 당당한(?) 돌싱이라 생각하지만 위축되는건 어쩔 수 없고 솔직히 누굴 만나기 겁나죠.
먼저 말하면 선입관이 생길 것 같고 나중에 말하면 속이는게 되고...
당사자가 이해해도 말씀하신대로 부모님이나 주위의 반응이 호의적이지않을거구요.
하지만 이런 난관을 뚫고 결혼한다면 어려운 결정을 하고 내편이 되준 아내가 더 사랑스럽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입장일뿐 일반 초혼이신 분들의 생각은 전혀 다르겠지만 그리 말씀하시는게 이상하지도 않네요. --;
달땡  2011-11-16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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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다 툭 쓰러졌을때 나를 포근히 안아주는 그 사람이라면 뭔들 못할까..
그냥 남자 사람이면 됩니다 라고..^^;
남 사정까지 봐주면서까지 내 인생 살아야하나요?
가끔 그럴때가 있네요...
무늬만참해  2011-11-16 1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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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뭐 초혼남하고 할 수 없어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초혼,재혼 이런거 신경 안쓰고 사람만 좋으면 어떨까 한건데;;
쿠쿠님 ^^;; 한 살 더먹는거 조바심이 나긴 나죠 근데 예전부터 저런 생각 갖고 있었거든요~
위에 분들이 얘기 하신 것처럼 동거하다 헤어진 사람도 있고 사실혼 관계였다가 갈라선 적도 있는 사람들은 서류상으론 안남잖아요~
숨기면 그만인거고...그러니 애가 없을 경우 초혼, 재혼 구분이 참 애매한 것 같기도 해서...
바다유리  2011-11-16 14: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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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서른 막 넘겼을무렵...저희 어머니께서...아파트 같은 라인에 진짜 착하고 괜찮은 개인병원하는... 소개시켜줄까~근데 돌싱이라고^^;;
어? 그랬더니 이어지는 말씀...사별야... 어? 그랬더니 또 이어지는 말씀...애가 2살이라고^^;;
서스름없이..전 정말이냐고 몇번을 물어봤던...친구에게 말하니 너 자극받으라고 하는 말같은데...라고 했지만...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ㅋㅋ그리고 아직도 궁금...엄마가 제게 진심으로 말하신건지..

전 얼마뒤 삼십대중반(?)으로 넘어가는데요....친구랑 나누는 얘기가...
우리 나이대에 혼자인 남자는 제대로 된 사람이 오히려 없고, 타당한이유로 돌싱이 된 남자가 오히려 멀쩡할지도..라는 말을 한다는^^;;

나이 차이가 나는건 괜찮긴한데...다녀오신 분은...그냥 좀 꺼려지는건 사실인건 맞아요
그러면서도...결혼 후 얼마지나지 않아 이혼한 친구가...누군가를 다시 만날때 좋은사람이라 여기는 분이..돌싱이라는 걸 용납해줄지 두려워하는 걸 보면.... 돌싱이라고 살짝 꺼려했던 제가 친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고..
호돌이  2011-11-16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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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혼남이니까 안된다 이건 아닌것 같네요. 이혼의 이유가 배우자에게 있었음이 확실하다면 그때부터는 근거없이 큰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속을 알수 없는 것은 이혼을 한 사람이나 안한 사람이나 똑 같습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정말 큰 문제 없는데, 법적으로 한줄 더 올라간것때문에 남의 시선이 의식되는 것이 문제라면, 저 같으면 잘 해보겠습니다. 어디 흠없는 사람 있나요?
참고로 전 이혼남 아닙니다.
자연주의  2011-11-16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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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있든지 없든지 서로 얽히지 않을까요..평생~
재혼남이 정말정말 좋은분일지라도, 힘든부분이 많을거에요. 단 못보면 죽을거같다면 만나셔야죠^^
저도 어머니께 한번 여쭤본적이 있어요. 재혼남은 어때? 이렇게.ㅎㅎ근데 정말 펄쩍 뛰시던데요..
달땡  2011-11-16 1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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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어디서나님이 달라지셨다!!!!
행복한출발  2011-11-16 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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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살다가 이혼했다면 자기일생 끝까지 남을 상처와 아픔을 이미 뼛속 깊이 각인 시킨 사람이죠.
인상좋은 분 같아도 그분과 대화가 좀 길어지면 그 아픔이 그 불행이 술술 이어져 나올 겁니다.

이혼은 인생 가장 밑바닥에 짖눌려 숨죽이는 가장 깊은 불행입니다.
이혼을 겪은 분들은 그 불행을 숨기며 아닌 척 하시는 분들 이세요.

자식 낳고 어느 여인이 그 자식들 피눈물나게 만들고 이혼하고 싶겠습니까?

그렇게 되기까지는 수백번 여인네 가슴을 후벼 파면서 고심하다가 이혼 결정한 겁니다.
이혼의 원인제공은 .... 여인네 입장에서 본다면....많은 부분이 남성분의 결혼에 대한 무책임으로 인해 이혼이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느 여인이 이혼을 한단 말입니까?

신혼 몇달 살고서 헤어진 부부라면 다음 결혼도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가치관 문화 가운데 합친 남녀가 문제 있는 건 당연합니다만..서로 노력해 보지도 않고
이혼으로 판결을 내리신 분 이신데.....이런분께서 또 새배우자로 맞아 들인다면...
역시나 같은 이유가 되지 않을지....전 좀 네거티브인 생각들이..
무늬만참해  2011-11-16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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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출발님/ 네...부모님께서 반대하시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저보단 오랜 세월 살아오신 분들인데~ 말씀 듣는게 낫겠죠;;
아직 제가 좀 철이 없어서 아무래도 미래를 내다보거나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현실만 보는 좁은 안목이 있는거 같긴해요
전 never라는건 없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마음을 열고 볼려고 했던건데...
조언 감사합니다 ^-^ 큰언니 같으셔요 ㅋㅋ
별다방  2011-11-16 1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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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출발님/ 꼭 이혼해보신 분처럼 말씀하시네요.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뼛속까지 각인되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모르지만 슬슬 아픔과 불행이 흘러나올거라구요?
어떻게 본인이야기처럼 단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 이혼이 조금 더 수월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자만 피눈물 흘리고 가슴 후벼파지않습니다.
어느 한쪽의 잘못일 수도 있고 양쪽의 책임일수도 있고 특정인의 잘못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무언가 서로간에 문제가 있어 그리되었지만 그 문제는 상대적으로 다른 배우자를 만났을 때 아무것도 아닐 수 있구요.

주변에 이혼한 지인들이 있으실텐데 다 인간말종으로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혼한 주제에 뭐 잘났다고 떠드냐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인생은 매번 성공하지못하고 실패와 극복의 연속인데 한번 넘어진 사람을 영원한 패자로만은 보지말아주세요.
별다방  2011-11-16 1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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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님, 제가 91군번인데 빡세다는 헌병대에 근무하면서도 한번도 후임 때려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좀 더 기도 세고 모질고싶은 1인이지요.
행복한출발  2011-11-16 19: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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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님..저도 애 둘 낳고도 이혼한 여인 입니다.
남편이 돈많고 성공가도를 달리자 젊고 일찍이 이혼한 여성 둘이나 첩으로 달고선 드나들었던걸요?
그럼 이혼사유가 됩니까? 안 됩니까?
이혼의 결말은 그 아픔이 그 폐해가 3대까지나 지속 된답니다.
이걸 알고도 이혼을 결심했다면...

물론 다들 그렇지는 않을 것 입니다만...우리 후배들이 너무 인생을 모르는것 같아서 글들 올렸어요.
별다방  2011-11-16 1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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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출발님, 제가 여기 초보라 님의 사정을 몰라서 실례를 했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룸 아가씨와 눈맞아 힘들게 얻은 자식까지 버린 놈 있습니다. 죽일 놈이죠. 다른 친구들도 연락 안합니다.
하지만 님을 잘 모르는 3자가 님이 바람나서 이혼당하거나 분수에 넘치는 과소비로 이혼당한거아니냐고 판단해버리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다시 좋은 배우자 찾으시려고, 행복한 새출발을 꿈꾸시며 여기 계실텐데 그런 트라우마가 사람을 만날 때 님을 더 힘들게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기분 나쁘셨을텐데 용서하시구요.
런지걸  2011-11-16 2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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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님...

친구중에 룸아가씨와 눈맞아 이혼하시분..아직도 룸아가씨와 사나요 ? 그냥 궁금해서요..무슨생각으로 자식까지 버릴 정도였는지..;;
행복한출발  2011-11-16 2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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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구요.....전 사귀는 분이 계시구요..재혼이기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 기다리죠.
생각치도 않게 애들이 반대를 하니 그져 하늘만 바라다 봅니다.
상대분의 자제들도 새엄마 자리를 달가워 하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게 재혼이랍니다.
어쩌다가
이런 결정사의 게시판을 알게 되면서 매일 자석에 이끌리듯 드나 들고 댓글도 쓰고 있습니다.
별다방님도 좋은분 만나세요...전 트라우마는 확실히 있고...남성분이 진정 믿고 다 나눌수 있는 분 일까? 의문도 일부 듭니다만..
어쩝니까? 더불어서 사랑하며 용서하며 이해하며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진정한 창조의 의미가 담겨져 있으니..
봄봄  2011-11-17 0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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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발님 댓글 잘 읽었고요.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군요. 실제로도 행복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분 중에 40 여자가 재혼남을 막아놓은 것을 ′웃기다′고 표현하신분이 있는데..재혼남 선택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지 나이에 따른 것은 아니므로 ′웃기다′는 표현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청새치  2011-11-17 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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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남자든 여자든 초혼이다 재혼이다로 선을그어 일반화하는 건 위험하지 않나요? 재혼남이든 재혼녀든 정말 다양한 분들이 있고 그 중에는 잘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사는 세상에 정답은 없고 좀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이 그나마 정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별다방  2011-11-17 0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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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걸님, 그 녀녁이 잘 살고있을리 있겠습니까.
룸 아가씨까지 아이를 낳아버렸는데 결국 본처랑 이혼하고 세컨과도 헤어졌다네요. 친구들이 상대안할만하죠...
런지걸  2011-11-17 0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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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님 . 결국은 그렇게 세컨드와 헤어지는구낭;;;; 아이들만 불쌍하게 된거네요

근데 91년도에 군대 가셨어요 ?ㅋㅋㅋㅋ 나 초딩학교 다닐때네 ㅋㅋㅋ
별다방  2011-11-17 0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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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초딩 때라....
이럴줄 알았으면 군에 있을 때 초중딩위문편지에 성실히 회신해서 몇명 키워둘걸 잘못했네요...ㅋㅋ
그 때 초중딩이면 지금 3초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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