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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매칭을 마치고... 이상형의 이성과 사랑, 결혼에 골인하시길 기원합니다~!!![27]
by 남자여우 (대한민국/남)  2012-03-27 23:58 공감(0) 반대(1)
선우 싸이트를 탈퇴하려고 보니 올릴 글이 더 많네요...
아쉬움일지 아니면 미련일지...

제 나름으로는 여기에 저도 모르는 사이 정이 들었나봐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일종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감대...

제가 예전에 셀프 매칭 이용권의 용도를 모르고 한번에 많이 샀었습니다.
그리고 2주에 걸쳐서 한번에 보내고...

오늘 보니
6분은 프로포즈를 수락해주셔서 만났고... 아직 한분은 시간이 안되어서 못 뵈었음
2분은 기한 만료, 여기 들어오자 마자 처음으로 보냈던 분에게는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먼저 프로포즈 주신 분들은 죄송하게도 모두 거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큐티팅도 마찬가지 였구여.
보내주신 관심 감사하고 거절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기 와서 처음에 익명이니깐 편하게 글 썼다가 안티팬도 많이 생겼고
또 선플 운동 중에 본의 아니게 오해도 사고...

글로써 모든 마음을 표현할 수 없기에
아마도 많은 오해가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두살 위에 누나 부터 15살 밑에 조카들까지 주고 받은 큐피팅과 프로포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 처음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어느 분이 사람이 사는 정도와 순리가 있다
근데 당신은 말이 안된다 이런 글을 올리신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정도를 벗어나거나 순리를 거스른 적이 없이 정말 착하고 올바르게 살았거든요.
약간 당황했었지만 제 삶을 뒤 돌아 보느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성공하고 싶었고 남들보다 잘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30대 초반 수년간을 하루에 4시간 이상 자본 적도 없고 하루에 20시간 일하고,주말, 일요일, 공휴일 모두 포함 4개월에 하루 정도 출근을 못했습니다. 대부분 몸이 아파서였지요
워크 홀릭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제 앞에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았고 누가 해도 나보다 잘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일을 잘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엇때문에 그렇게 살았나 싶기도 하고...
그 결과 몇년이 흘러 일한 만큼 성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세월은 지나고 나이는 먹고
혼자이고...

아는 분의 추천으로 여기 들어와 사이버 공간 상에 새로운 세상을 만나 인생을 배우고...
오늘 마음 먹었던 몇달 전에 큐피팅을 주고 받았던 분을
이 싸이트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습니다.
소위 마지막 큐피팅이라고 할 수 있죠.
그야말로 마지막 매칭이랄까???

동시대를 살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여기 계신 몇몇 분이 지적해주셨던 대로
저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분이셨습니다.
아니면 제가 다른 세계, 다른 시대에 살고 있거나...

차분하고 웃는 모습도 밝고 예쁘고 게다가 여린 마음과 동정심을 지닌...아마도 여기 대부분의 분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시고 계신 순수하고 착한 멋진 분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여기 오래 계신 분들께 정말 죄송해여
여기서 더 배우고 또 제 경험도 공유하고 싶었는데
아마도 여기는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가 봅니다.
떠나야 할때를 늦게 알아차렸지만 이제 그 사실을 안 이상 떠나야 할때가 더 가까이 왔슴을 느낌니다.

단 제게 아는 동생들 풀어놓으라고 줄서신 몇몇 분들은 꼭 뵙고 싶네요.
또 그 사이 유부남이 되신 가을신사, 서누님도 뵙고 싶어요.

줄을 스셨던 분들에겐 아는 동생들 연락처를 다 넘겨줄테니
꼭 연락 주세요
프리미엄 조회 만기 되기 하루 전에 제 프로필을 공개하고 여기를 탈퇴할까 합니다.

여기 침묵하는 대다수의 착하고 좋은 분이 계시다는 걸 알아서 마음이 기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게시판 애독자분들 원하시는 그런 이상형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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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p  2012-03-28 0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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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남자여우님 양심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ㅋ
좋은준만나 따뜻한 봄 되세요 :p
남자여우  2012-03-28 0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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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p님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그만 두기 전에 궁금한게 있어요. 대체 대화명의 뜻이 뭔가요? 코코옵 이렇게 읽어야 하나요
빛소리  2012-03-28 0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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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우님..^^ 떠나신다고 하니..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남자여우님의 결심과 행동에 화이팅을 보낼께요!!^^
떠나야 할 때를 안다는 것..그리고 그 때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
그건 정말 멋진일입니다.^^
꼭 남자여우님의 반쪽을 만나시길~~바랄께요!
남자여우  2012-03-28 0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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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소리님 : 아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빛소리님도 좋은 인생의 배필을 만나시길 빌어요. 보내주신 화이팅 완전 감사합니다. ㅋㅋ
빛소리  2012-03-28 0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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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네..^^ 저도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뭐..여기 게시판에서 대화했던 분들
얼굴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ㅎㅎ
제가 남자여우님에 대해 당연히 잘 모르고 또 얼굴도 모르지만..
남자여우님. 열심히..또 치열하게 생활하시다 보니..짝을 만날 기회를
많이 놓치신 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홧팅하시면 꼭..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예요!
우리처음만난날  2012-03-28 0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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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게시판 중독을 끊을 수 있단말입니까?
독하시네예~~~ ㅋㅋ

장난이구요^^ 나중에 좋은소식 생겨서 게시판에 쨘!하고 글 올라오길 기대할게요
안가심 더 좋은데. 이런식으로 게시판 주역들 다 떠나면 눈팅족들 어떡하라구요~~
좋은 정도 정이고, 미운 정도 정인데 금새 떠날 때를 느꼈다 하니 안타깝네요.
가끔 분위기가 진창으로 치닫기도 하지만 나름의 복작복작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 맨날 환불해주세요, 큐피팅 문구 이게 뭔가요, 특포요구 어찌생각해요? 여기 알바쓰나요? 하는 Q&A만 가득차면 어쩌죠?
초혼뇨자  2012-03-28 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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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남자여우님이 저보고도 탈퇴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저 탈퇴하기전엔 안됩니다! 땟찌!!
빌리보이  2012-03-28 0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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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은퇴식 분위기네요 ㅎㅎ긍정적으로여

많은 고민과 소통을 통해서 모두들 멋지고 행복한 인연들 만나실겁니다 당연히~~^^
금슬상화  2012-03-28 0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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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정말 한번 뵙고 싶네요.
여기선 이루지 못하셨지만 조만간 좋은분 만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Nothing Better~  2012-03-28 0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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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우님~
저희 큰언냐랑 선배님의 만남은 성사시켜주시고 가세용~!!!
번호교환을 걱정하시길래 플포 드렸더니 답두 없으시궁~ ㅠ.ㅠ
원하시면 특포로 보낼테니 선배님 번호 꼬~~옥 알려주세용~!!! *^^*

울큰언냐 올해는 꼬~~옥 시집보내고 말테당~!!! 아자아자~!!! ㅋㅋㅋ
muse  2012-03-28 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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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불쌍한 남자의 인생 이시군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시는 건가요.

그러다 한방에 훅 갑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또 요즘같이 창의적인 시대에 그렇게 일하시면 시야만 좁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써니  2012-03-28 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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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 하나요?..ㅠㅠ

좋은 분인데,,

모든 여성에게 다 좋은 남자,, 아니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이 아주 많은 분 같아요..ㅎㅎ
그래서 소중한 인연을 놓치신건 아닌지,, 아니,아직 못 만나신거겠죠..

솔직한 여우님의 마음을 읽는 혜안이 있는 이상형을 만나 올해 안에 꼭 사랑과 결혼에 골인하세요~~^^
실비아  2012-03-28 0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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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짧은 시간은 남아계신거죠? 아니라 말고, 안된다 말고... 남자여우님께서 해 주신 말씀... 오늘은 제가 해 드리고 싶네요~
이제 벗꽃 구경 할 날이 곧 올꺼에요~ 그때는 꼭 여친 손잡고 구경하셔야죠~! 다들 마음먹는대로 금방 여친 만들고, 좋아라 하더군요.ㅎ
힘내시죠~!!! ^^
저 역시 2년동안 3일쉬고, 휴가도 못쉬고, 남들이 어디 휴가 다녀왔냐고 하면, 늘 일~~~ 이런식으로 밖에 할 수 없없죠.
프로젝트 끝나면 또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늘 그러다 보니 회사에는 큰 깃발 (업적)을 꽂고는 했는데.. 제 개인적인 깃발은
아직까지 꼽기는 커녕 꼽을 날이 보이지도 않더군요. 이제라도 누군가를 만나려 하는데....짝꿍 찾기에도 일하듯이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날인가 슬그머니 제 곁에 와 있으리라 ..!!!
ㅠㅠ  2012-03-28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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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오랜만에 들어왔는데~여우님떠나시여구요?
결혼하실분생긴거면당연축하드리겠지만,,
흐음~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겠지만,,
왠지 시원섭섭한듯하네요~
무튼 마지막 매칭에서 꼭 잘 되시길 바랄께요^^
aREs  2012-03-28 1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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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플포 끝나셨어도 들어와서 노세요. 심심하시잖아용


꼭 천생연분 만나시고요!
남자여우  2012-03-28 1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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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소리님 : 맞아요 제가 빨리 빨리 병이 어려서 부터 있어서. 심지어 대학도 조기 졸업 신청했다가 마지막에 평점 안되어 다 다니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정신 없이 살았는지 살작 후회도 됩니다.

@ 우리처음 만난날 : 아 진자 이 중독성을 어찌 할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걸 끊기 위해 카지노라도 해야 할지...

@ 초혼뇨자님 : 어저 벌 그만 주시고 남친과 즐거운 봄 나들이 후기를 올려주세요... ㅋㅋㅋ

@ 빌리보이님, 금슬상화님 : 축언 완전히 감사드립니다.
남자여우  2012-03-28 13: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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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ing better~님 : 아 그 형 제가 얼마전에 썼는데 72년생 여자 소개 시켜줬는데 둘이 첫눈에 완전 반해서 양가 어머님 인사 까지 3주만에 속전 속결로 마쳤어요. 뭐 앞으로 잘 안될 수도 있지만 둘다 콩깎지가 씌워졌어요. 언니는 다른 분에게 다시 연결 시도해 볼께요 죄송...

@ muse님 : 맞아요 너무 일에만 몰두 하다가 이제 한 3~4년 전부터 주위 것들을 둘러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터 스포츠에 뛰어 들까 생각 중... ㅋㅋㅋ
남자여우  2012-03-28 1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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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님 :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하고 싶은 욕심... 예전 여친이 제게 들려주었던 충고랑 같네요. 써니님도 역시 사람보는 눈이 정확하신 듯...

@ 실비아님 : 그러게 여의도 벚꽃 축제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참 봄은 잘 찾아오기도 하지...

@ 여자곰님 : 군대 면제에 A형 맞습니다. ㅋㅋ

@ ㅠㅠ 님 : 아 매칭으로 사람 만나는 게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오나전 들었어요. 그냥 소개팅으로... 근데 소개팅도 뭐 이제 지치내요.

@ aREs님 : 님처럼 저도 여친 생긴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 올리지 못하고 부러워만 하다가 그만... 근데 삼성통닭에서 가가운 대학교 나오셨나요? ㅋㅋㅋ 저돈데...
aREs  2012-03-28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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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통닭 지금의 스타벅스 자리에 있던게 오리지날이죠..ㅎ 권리금 2억 받고 팔린..지금 위치는 좀 다른
전 거기도 나왔고요..학교만 5곳을 바꿨습니다. 공대 공대 치대 약대 의대...졸업은 두곳을 했고요..ㅎㅎ
써니  2012-03-28 1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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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우님~~

프리미엄 조회5/2일까지 잖아요..
그때까지 있으세요..ㅎㅎ

제가 허락할게요.ㅎㅎ
남자여우  2012-03-28 1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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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s님 : 대단대단 그 지겨운 공부를 어케 그리 많이 하셨어요? ㅋㅋㅋ

@ 써니님 : 네네 감사합니다. 아직 한달도 더 남았군요...
남자여우  2012-03-28 1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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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부 두개, 대학원 두개 그러나 대학원 하나는 졸업 못했어요. 그냥 다녀오면 졸업장 주는 곳은 졸업 ㅋㅋㅋ
aREs  2012-03-28 1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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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우님..한학기씩 다니다가 별로다 싶으면 때려 치우는 것을 여러번 했어요..1년 다닌 경우도 있고요..
수능은 아무때 쳐도 점수가 잘 나와서 대학 바꾸기는 쉬웠어요.
공부 많이 안 했어요..대학원도 너무 넌펑션해서..재미없더라고요...지금집에 고대랑 가까워서 자주 갑니다.
써니  2012-03-28 19: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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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님~

여친과 화해했나요?..
태양금  2012-03-28 2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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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 좀더 계시다 가시지. 아쉽네요. 오프에서 한번 보면 좋을듯...
aREs  2012-03-28 2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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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예 금방 화해 했는데 많이 피곤해요.
자꾸 예전 남자랑 비교하는것 예전 남자는 이런것 해줬다 저런것 해줬다..속을 다 빼줬다. 난 안 그렇다.
난 엄청 노력하는데.아직 결혼할 상대도 아닌데 도가 지나친 선물은 못 해주겠거든요.

그런데 예전 남친들은 아예 기둥 뿌리라도 뽑아서 줬나 봐요. 처음에 보이던 성격은 많이 안 보이고..
늘 투덜거리네요..그래서 약간 고민이 되요.
..휴
댄스걸  2012-03-28 2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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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15살 밑에면 님이 몇살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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