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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궁합, 그리고...[14]
by 토마도우 펠리칸 (대한민국/남)  2012-12-13 01:13 공감(0) 반대(0)

여행이란 무엇인가.
섹스란 무엇인가.
여행을 하면 섹스를 해야하고 섹스를 바라면 여행을 제안해봐야 하는가.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는 모든 남자나 여자는 그런 (분위기에 취한) 저지름을 기대하는가.
다 치우고, 그런-간곡한?- 제안인지 아닌지, 응할지 말지를 고민하게 해야 하나.
속궁합?
안 맞으면?
아직 서로 맞물리지 않은 톱니일 뿐 아닌가.
서서히 부드럽게 맞물리게 하는 촉진이 무엇인지는 다 알지 않나.
모르나?

그러지 말고 우선 좀 솔직해지면 좋겠다.
그보다 우선 솔직해도 괜찮은 상대면 좋겠다.
그보다 더 우선, 그렇게 솔직해도 좋을만큼 믿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나 당신이랑 섹스하고 싶어′ 라고
솔직하고 또박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 자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속궁합이니 여행이니 빙자하지 말고.

′너니까 이해한다, 이제까지의 너라면..., 물론 매우 당혹스럽고 한편으론 우숩기도 하지만 너니까, 적어도 불쾌하진 않다′
할 만큼 완전에 가까운 신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설령 그렇더라도, 그러나 단호한 거부에도 사라지거나 변하지 않는 결정(結晶)이면 좋겠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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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김태희  2012-12-13 0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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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그점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분들은 설령 현재 만나는 남성에게 충분한 혹은 결혼 상대로는 괜찮겠다 정도의 믿음이 있다고 해도 섹스는 또 별개로 보니 갈등과 고민을 하는 것 같고요, 나도 딱 37살때까지는 갈등과 번뇌 숱하게 했었는데.. 그러다가 깨달았음을.. 그러나 그땐 없었네..
분석남  2012-12-13 0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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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면 선수같아 보이니까 안하는거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성문화가 문제이기도 하죠 폐쇄적인
ㅂ미국이나 서양처럼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아둥바둥  2012-12-13 0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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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은남자지만 그렇게 대놓고 말하면 저급해보이지않나요? 폐쇠적이다 모다 하면서 답답해하는분들있는건 아는데 은근하게 말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상대방이 결혼까지 생각하면 당연히 그런부분도 생각하겠죠. 대부분에 여자들도 그쪽에 대해선 중요하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아닌가요?) 다만 님이 너무 빨리 하고싶어하는게 문제임.
 2012-12-13 1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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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서양처럼 솔직하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미국남녀나 서양남녀들이 모두 그렇게 성에 개방적이지 않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외부인들에게는 개방적인 것만 보이나 봅니다.
분석남  2012-12-13 1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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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좀 있기도 했고, 친구들도 좀 있는데, 모두는 아니더라도 확률상 높은건 확실하죠. 간단하게 미드만 봐도 그래요. 섹스앤더시티랑 스파르타쿠스 같은 게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수 있을까요? 유럽같은 경우는 다들 아는 사실이겠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확실히 성문화가 잘못잡혀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모텔이 많고, 야간업소가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태국밖에 없을겁니다. 태국은 그나마 관광산업을 위해서이기라도 하죠.
토마도우 펠리칸  2012-12-13 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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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달아주셨기에 한 말씀 더합니다.

제가 말 하고자 하는 뜻은, 혼전순결이나 섹스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나 가치를 어떤식으로든 바꾸거나 정정해야 한다는 설론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성 의식이나 문화?가 문제라는 뜻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저 단지 최근에 몇 분이 비슷한 고민으로 글을 올리셨길래...
이런 생각도 있다~ 하고 그에 대한 저 나름 생각의 일부를 정리해 본 정도입니다.

-스스로 떳떳할 수 있고 상대 역시 인정할만 하다-는 전제라면 때론 저런 직설이 오히려 신선할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뜻이지
일련의 과정이나 시기도 무시하고 아무에게나 저런 표현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는,
아울러, 그럴지라도 상대의 거부는 존중받아야 하며 적어도 그런 ′요구′나 ′거절′이
관계의 셩격이나 목적을 재설정 하는 빌미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생각이나 정황에 따라서는 저급할 수도 있겠다 하는 점은 인정합니다.
한국의 성 의식이 상당히 음성적이기도 하다는 점 또한 인정하고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란 생각도 분명합니다.
그리고 제가 뭔가를 빨리~ 하고 싶다는 뜻은 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시간  2012-12-13 1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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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도우 펠리칸님께 특포를 날리고 싶네요(부끄)
글쎄용  2012-12-13 1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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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님 혹시 남자?
시간  2012-12-13 1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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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예요. 원글에 너무 동감하는 나머지 어떤 분일까 살짝 궁금해요.
2-3번 만남에 상대를 갸우뚱하게 하는 설익은 여행제의(용기가 없어서, 목적이 있어서, 함께 여행가고싶어서, 더 친해지고 싶어서 기타등등 모두 포함)자체가 에러잖아요.
서로에게 믿음이 생기고 충분한 애정이 있을 때(자신은 물론, 여자도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너랑 하고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용감한 남자.
정면으로 다가오는 그 자신감과, 꼬임없는 솔직함이 멋있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YES, NO를 떠나서 말이예요.
메디안  2012-12-13 2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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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신의 욕구 불만을 한국의 잘못된 문화(?) 탓으로 돌리시는 분석남님. 애처롭네요. 룸살롱이나 다녀 오세요.
분석남  2012-12-13 2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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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남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돈주고는 안갑니다
토마도우 펠리칸  2012-12-14 0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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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님, 매우 격하게 공감해주셨네요.
정말 매우 고맙습니다~
만나보시고 확~ 깨고 실망하시더라도 제가 보내서 뵙고 싶군요. 허허...
사실은 작년 이맘 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가 미끄러진 추억이 있어서 좀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시간  2012-12-18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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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도우 펠리칸님
진실함을 기대할 수 있는 남자도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라고 다 음흉(ㅋ)한 늑대는 아니겠죠?
yeho  2013-08-19 0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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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하고싶다. !!! 정말 기분 나쁜 말인데.
요즘 만나는 분들. 정말 쉽게도 그말 하던데요. 무슨 나이가 먹었으니 빨리 빨리 알자나. 강아지도 아니고 교배하고 사귈지 말지 결정한다는것 같은.
전혀 자신감있는 태도로 안보이고. 무례하고 특별함 없어 보이는데. 여기 위의 의견들.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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