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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B형인데 아래글하고 어찌그리 똑같은지몰겠네요
by khlee9228  2004-09-08 08:00 공감(0) 반대(0)
B형 남자랑 사귀지 마세요...
항상 성급하고 단순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니까요...
A형처럼 세심하게 상대방을 배려 할 줄 몰라요...
O형처럼 당신을 책임감있게 이끌어 주지도 못해요...
AB형처럼 환상이나 꿈을 당신에게 들려주지도 못해요...


B형 남자를 사랑하지 마세요...
그저 변덕스럽고 사람을 좋아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바보니까요...
A형처럼 완벽하게 당신을 감동시키지 못해요...
O형처럼 언제나 자신있게 당신에게 웃어주지도 못해요...
AB형처럼 로맨틱한건 기대 할 수도 없어요...

B형 남자를 혹시,,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정말 사랑하시나요..??
큰 실수를 하셨네요~*
앞으로...
눈물 흘릴일이.... 가슴 아픈일이 많겠네요.....
하지만... 그것만 알아주세요...
B형 남자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다면....
목숨을 버릴 만큼.. 세상에서 당신만을사랑하는 거예요...
B형 남자가 당신을 보고 웃는건...
정말 좋아서..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그런 거예요...
B형 남자가 친구들과의 약속을 포기하고 당신에게 달려온건...
당신을 위해선 모든걸 할 수 있다는 표현이예요..

B형 남자의 사랑......
너무 바보같지만, 표현도 잘 못하지만, 겉보기엔 장난같지만....
그사람은....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사랑의 끝을 생각하지 않아요...
항상 영원을 꿈꾸는 바보같은 B형 남자이니까요....


2.B형과의 대화 (from.김동률 홈)



나는 A형이다.
그냥 A형도 아니고 B형을 동경하는 A형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B형의 특질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결코 B형앞에선 어찌할수 없는 그래서 B형앞에 무너지고 마는 그래서 더더욱 그들에게 끌리고 마는 어쩔수 없는 A형이다.
이런식으로 풀기 시작하면 누구나 도대체 A형과 B형이 성격들이 어떻게 다르길래 하며 궁금해한다. 뭐 과학적으로 규정된 혈액형에 따른 특징이 있는지 없는지 알바는 없지만 적어도 나의 주위 사람들을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 기준에서 혈액형으로 나누어보면 얼추 비슷한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B형들의 공통분모는 너무도 명확하여 언제나 새로운 사람들의 혈액형을 알게되면 내 주위사람들의 특질을 대입해 보곤 한다.

그렇다면 나의 주위의 B형들은 누가누가 있을까.
일단 전람회의 파트너이자 10년지기 친구인 서동욱군. 어마어마한 B형이다.
그리고 그의 와이프 은희양. 역시 B형이다.
카니발의 파트너이자 역시 음악동료로선 가장 친한 친구중 하나인 이적군.
동욱이가 순도 100%에 도전하는 B형이라면 적군은 살짝 O형의 가면을 쓰고서는 사람들을 교란시키곤 한다. 하지만 그도 역시 본질은 B.
한상원형(AB형)을 제외한 긱스의 모든 멤버. 상원형이 A이거나 O형이였다면 절대 멤버가 굴러갈 수 없었을꺼라는 나만의 생각을 해본다. (그나마 반쪽은 B의 기질이 있는것이지.)
자우림의 김윤아양. 여자 B형의 좋은 공부대상. 게다가 그녀는 물고기자리.
이외에도 참 많지만 나의 친구들은 말해봐야 모르니....



일단 혼자 잘 논다. 좀더 멋지게 표현해주자면 자아와 에고가 강해서 매우 독립적이며 과하면 독단적일수도 있으나 매우 논리적이라서 자기만의 세계가 무척 강함. 상처를 잘 안받지만 그렇게 보이는거일뿐일수도 있고 정말 상처를 받게되면 오래감. 쓸데없이 감정에 치우치는 짓을 잘 안함. 아무리 친해도 절대 그 이상 들어갈수 없는 벽이 있음.


매우 감성적임. 좀더 후지게 표현하면 까탈스러움. 상처를 매우 잘 받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함. 외로움을 잘 타서 혼자있는걸 싫어함. B형에게 약함.
나는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A형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고2때 서동욱을 만남으로서 B형을 동경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약간 짬뽕의 성격으로 돌연변이함. 특히나 전람회를 같이 하면서 매우매우 동화됨
동욱이와 그리고 적이와 나눴던 대화로 예를 들어보자.

1996년 어느날.
동욱 방송시간이 다가오는데 연락두절.
1시간남짓 흘러 화가나다 못해 걱정이 되기 시작함.
전화도 물론 안될뿐더러 사실은 이렇게 지각을 하는 경우는 빈번했음.
A형 동률. 갖은 상상 끝에 안되겠다. 꼼꼼하게 동욱과 한판 벌일 준비함.
마침내 동욱 도착.

률: 어떻게 된거야 전화는 했었어야지.....블라블라블라블라 쏴댐
동욱 한참 묵묵히 듣다가 한마디.
''죽여줘''
마치 죽일게 아니면 입닥치라는 듯한 차가운 한마디에 기세가 눌림
혹시 설명못할 사정이 생긴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기 시작함
슬슬 눈치를 보기 시작함
결국 아무말 못하고 넘어감.

2003년 어제
호정이형이 내 컴퓨터에 씨디를 넣었는데 씨디가 안나옴.
갖은 수단을 다 썼지면 슬라이드식 씨디롬이라 어쩔도리가 없어서 울면서 포기. A형 특유의 민감함에 짜증과 왜 이런일이 나에게 징크스로 괴로워하고 있던 중 적군과 채팅.

률:호정형이 내 컴퓨터에 씨디를 넣었는데 안나와...어떻게해....
적:아까운 호정형 씨디를 니 컴퓨터가 먹었구나
률:씨디는 구운거라 버려도 돼 문젠 내 컴퓨터지...-.-;
적:니 컴퓨터가 배가 고팠던게로구나 허허
률:-.-;

결국 안부를 묻곤 나옴. 원했던 위로는 절대 못받음.
이럼에도 불구하고 난 B형들을 너무 사랑한다. 어쩔수 없는 A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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