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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by 하정은 (대한민국/여)  2003-03-24 00:36 공감(0) 반대(0)
오늘도 화창한 봄날이더군요.
봄이라 그런지 무슨 결혼식이 이리도 많은지...결혼식다녀왔습니다. 지금도 책상 위에 있는 몇장의 청첩장을 보고 있으니까...참 그렇네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6. 많지 않은 나이라 생각했었는데...졸업 후 비슷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2년동안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졸업 전엔 미래와 꿈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했었는데 지금의 친구들은 결혼이 주화제였습니다. 9살 차이나는 사람과 선봐서 2달만에 날잡았다는 친구, 교회다니다 만났다는 친구, 동갑이랑 열심히 싸우며 지내고 있다는 친구, 장남이라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는데 드디어 허락받았다고 결혼식때 남친대신 만세삼창을 부르겠다고 하는 친구...다들 들떠있더군요. 그러면서 어떤 남친은 이렇고 저렇더라...비교하는데..."있는 자들의 앙탈"이라고 말해버렸습니다.^^(처량한 내 신세~~) 과 동기 60여명 중에 남자친구 없는 사람이 5~6명정도...남들은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는데...나의 반쪽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나타나지도 않고 사람 힘들게 만들고 있는지...
누가 그러더군요. 그렇게 애타게 찾지말고 맘편히 있으면 어느틈에 나타난다고...^^;; 남자친구 없어서 안절부절한 것 처럼 보였는지...휴~ 그럴수록 더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반쪽이 나타나면 그땐...정말...그 반쪽한테 화를 내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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