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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by blueryu  2004-05-23 14:44 공감(0) 반대(0)
곧, 연극보실분들은 절대 읽지마세요~

"사랑"을 시작하고 오랜연인이 되지만 때로 "사랑"은 더이상 새로울게 없는 일상처럼 남는다...
아무런 의미없을것 같은 노년의 사랑, 그치만 사랑은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나 귀엽고 따스하고 인간적일수 있는지~...^^

<첫번째 남녀>
''''사랑해~'''' 하지만 공허하다. ''''나두~'''' 심드렁하게 대답한다.
''''사랑이 뭐지?'''' ''''네이버에 검색해봐~''''
그리고 인사없이 헤어진다. 자유스런 사랑~ 하지만 오랜연인..의 지루함이 느껴진다.

<두번째 남녀>
초등학교 동창생인 노처녀,노총각.
성격한번 대단하다..난 결혼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야~ 하는건
자만심인지, 자존심이지...^^
적당히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에 여자와 남자...싸울땐 격렬하게~ 따질땐 확실하게~ 하지만 분위기는 남자의 귀여운 춤과 애교에 부드러워지고...(암튼,내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귀여웠다.^^)

<세번째 남녀>
개그맨 지망생과 연인.. 남자의 개그가 더이상 웃기지 않다~
''''사랑해~'''' ''''나두~'''' ''''사랑이 뭐지?'''' ''''별들에게 물어봐~''''
(연인을 즐겁게 해주려는 남자의 모습이 불쌍해 보였다..)

<첫번째 남녀> 재등장
죽어가는 남편의 최악의모습..좋은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어..
하지만 남편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슴아프게 그모습을 지켜보면서.. 절망 또한 사랑안에 있다.(무거운 분위기~)

<네번재 남녀>
부산사투리가 인간적이면서 애교있고 소탈,시원스럽기도 하다~
부산에서 실직한 가장(40대?)이 직장을 찾기위해 서울에 왔는데..늦게 찾아온 부인이 남편의 마음을 돌려 함께 내려가려고 하는데..^^(부산사투리 무지 재밌다)
인생의 뜻하지않은 많은 어려움 사랑으로 극복할수 있으리..^^

<다섯째 남녀(?)>
(할아버지,할머니가 무슨 사랑이야? 생각했는데..)
어려서 동네 오빠동생사이였지만 황혼기에야 다시만나, 자식들 걱정을 함께 얘기하고 서로의건강도 걱정하고, 선물도 주고받고 옛사진을 꺼내보며 아이처럼 수줍게 웃기도 하는 모습..은 노년의 ''''사랑''''이라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등을 같이 맞댈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사랑의 모습일수도 있겠다..^^)

같은 영화나 연극을 보면서도 나름대로 해석하고 느끼겠지만,
''''사랑''''은 지나친 기대를 가지거나 절망할필요가 없이 현재의 나에게 충실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나이''''를 많이 의식하지만 ''''사랑''''은 <누구에게나><어디에나> 나의주변에 있음을 생각하면서..^^
Love is all around me.

외롭고, 힘들때 더욱 곁에 누군가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게 된다.. 그치만 간사하게도 그럴때 더욱 더디 오기도 한게 ''''사랑''''이기도 한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힘듬을 즐기면서~내인생을 잘 살아가야 할것 같다.(결론) *^^*

HOHO(*^^*)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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