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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려야...[3]
by purummam  2005-04-18 01:33 공감(0) 반대(0)
난 항상 겸손하고 내가 다른 사람을 많이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아닌 것 같다.
나도 내안에 날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다른 누군갈 내 안에 품을 여지가 없는 것이다.
어찌보면 얼굴은 예쁜 미소를 띠고 있지만,난 엄청 차갑고 냉정한....사람인 것이다.
사람을 잘 받아주지도 못하고, 껴안아 주지도 못하는 바보처럼.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튕겨버리는..........
언제부터 내가 그랬을까?
난 항상 이런날 부정하고 있어서 그동안 바꿀기회를 놓쳐 버렸는지도...

요즘은 정말 나답게.. 그냥 나답게..... 날 솔직히 드러내고 그러고 싶다.
내가 그렇게 잘난 인간도 아니면서 말이다.

오늘 하늘공원을 가보았다. 인라인 타는 사람들 정말 많았고, 다들 쌍쌍히 다정히
손잡고 인라인도 타고 산책도 하는 모습을 보곤 난 저런 평범한 아니 귀중한 행복을
못누리는 사람인가? 그런생각을 해보았다....짜증이라기 보다 내 못남에 대한 자책이
아직도 배울게 많은가 보다...

나에게 이런걸 가르쳐 줄 분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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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2005-04-18 1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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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을 꾸준히 읽다보면 해답이 나옵니다.
75***  2005-04-18 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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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 하고 친한 OO님이 게시판에서 좋은 언니를 발견했다면서 제게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바로 푸른맘님이요.
저도 제가 너무 부족한 인간이기에 짝이 없나보다 절망했었는데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사람은 누구나 좋은 점과 부족한 점이 있잖아요. 세상에 완벽이라는 게 없는 것 처럼.... 서로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는 거 그게 사랑이잖아요....제 생각엔요.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님은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힘 내시구요...님께도 하루 빨리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
pu***  2005-04-24 2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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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어요.. 저도 석류즙 먹어야 겠네요.... 로지님 말이군요.. 저도 두분좋아했는데 우리 계라도 하나 만들면 어때요..게시판글 읽으면서 무지 공감했었는데... 그동안 안들어왔떠만 나만 남기고 떠날 준비를 하다니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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