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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것들..............!
by wakakaka  2004-11-15 15:21 공감(0) 반대(0)
아 지금도 생각하면 성질나 죽겠네..ㅜ.ㅜ
내가 왠만하면 화를 안내는 성격인데..
그 싸가지 없는 것 때문에..
휴우~ 참자 참자!

아는 대학후배가 2:2로 미팅을 시켜줍디다..
이 나이에 미팅 한번 해보는것도 잼있을거 같아서
토욜날 강남서 2:2 로 미팅을 했지요..

근데 두명의 여자중 한여자...
아~ 참 이런 여자도 있나 싶읍디다...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음식점 가자길래 음식점으로 갔지요..
통성명도 하기전에 메뉴판부터 뒤집디다...
무슨 걸신들린것도 아니고...못먹다 죽은 귀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까진 좋다 이겁니다... 뭐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깐 이해한다 칩시다..
음식 시키는데....
같이 먹을 음식인데 최소한 상대방 의견이라도 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ㅜ.ㅜ 지가 먹고 싶은거 막 시킵디다...
한 다섯가지 시켰나?.. 허허 참나..
여기까지도 좋아요.. 다 이해한다 칩시다..

음식 먹는 중간에 왜 메뉴판에 얼굴 쳐박고 있는건지...
음식 먹으면서 메뉴판 쳐다보면서 부지런히 고릅디다..
그러다가 중간중간에 소세지 요리 시키고, 콜라 시키고, 뭐 시키고.......뭐 시키고....
후아... 사람이 먹을수 있는게 저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여기까지도 좋다 칩시다.
음식을 시켰으면 같이 나눠먹어야 할거 아닙니까?
지앞에다 떠억 갔다 놓고 혼자 부지런히 먹는 모습...
허허 참나... 인간으로서 이해못할 모습....ㅜ.ㅜ

음식 다 먹고 나서 술한잔 할려고 술을 시키는데....
매실주 아니면 죽어도 안됩답니다.
참고로 매실주 한병에 10,000원 입니다...
혼자서 매실주 4병 먹읍디다...
매실주 먹는 중간중간에 뭔놈의 안주는 그리 많이 시키는지...
또 뭔놈의 전화는 그리 많이 오는지...
전화받는다고 나갔다하면 10분후에 들어오기를 서너번....

도저히 참다참다 인내력의 한계를 느껴서..
목까지 차오르는 말을 참았음다..
"이거 더치패이 하시죠"... 이 말이 목구멍에서 치밀어 오릅디다..

다 좋다 칩시다..
더이상 같이 있다가는 살림 거덜나겠다 싶어서 그만 나가자고 했죠..
계산 할라고 봤더니 벌써 밖에 나가고 없더라구요...허허 참나..
지돈 내고는 그렇게 안먹을터인데..
아무리 남의돈으로 먹는다고 그렇게 무식하게 먹어댈수가 있나?
음식값이 무려 175,000원 나옵디다....
헤어질때도 최소한 "잘먹었습니다" 이 한마디는 해야 하는거 아닌지..
"안녕히 가세요" 이 말 한마디....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는데....참느라 욕봤지요.


이런 여자가 있는가 하면...
어제도 후배 소개로 어떤 여성분 만났는데...
만나고 나서 계산할려고 하자... 하시는 말씀..
"저... 음식값은 반반씩 부담하시죠."
참 어찌나 말한마디가 고맙던지..
나도 명색이 남잔데.. 여자가 반씩 부담하자고 한다고 해서 "그럽시다" 하겠습니까?
"천만에요... 다음번에는 그쪽에서 사시죠" 이렇게 말하는게 당연하지요..
물론 다음에 그 여성분 만날 생각 없지만...
다 이런게 매너 아니겠습니까?

참 별의별 사람 다 있습디다...
토요일날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오늘 아침에 미팅 시켜준 후배한테 전화왔어요..
"미팅 어땠어요?"
전 딱 한마디 했습니다..
"그 여자분 아무한테나 소개시키지 마라".....

아... 지금도 기분이 안풀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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