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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잘 안서요[11]
by 이민영 (대한민국/여)  2005-08-02 21:09 공감(0) 반대(0)
이렇게 고민이 되어 글 쓰긴 첨이네요..전 남자를 넘 모르겠어요..

이벤트에서 커플이 되어 한달 넘은 분이 있는데,

첨엔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 좋았고, 서로 비슷한 직종이라 서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시간 넘게 통화하고, 거의 사귀다시피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분...친구, 후배, 술, 담배 넘 좋아합니다. 주말에 후배, 친구 만나 술 마시면 거의 새벽까지..후배에겐 돈 팍팍 쓰는데, 저흰 만나면 거의 더치패이...

전 그냥 적당히 어울리는 편인데, 특히나 그런 것 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 나이 30살이면 그런 것 들을 좋아할 나이인가 싶기도 하구여.

술, 담배로 2번을 다퉜는데요, 이제는 무덤덤하자 입니다.

주위에선 남자가 너무 그러면 결혼하여 힘들다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이렇게 첨부터 제 맘에 든 분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또 다시 솔로가 되어야한다는 것이 두려워 아직 결정을 미루고 있어요..

사람 만나는 것이 점점 더 어렵고 판단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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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2005-08-02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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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넘어가서 체력 떨어지면 담배를 끊지는 못해도 견딜수 있는 몸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건강 보조제 등등 --;)이라도 조금씩 하게 됩니다만.. 술이랑 친구 너무 좋아하는 건 힘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하루 2시간씩 통화할 정도면 맘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아니면 친구/후배를 좋아하는 것의 연장일까요? -.-;
bo***  2005-08-02 2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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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버릇 고치기 힘듭니다 ㅡ,.ㅡ;; 그치만 사귀다보면 한두가지 정도 맘에 안드는것도 있죠.. 어떻게 서로 완벽하게 맞습니까.. 다만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뒷받침 되어야하겠죠?^^
sa***  2005-08-02 2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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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고 술 못마시는 남자랑 사귄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꽁생원에 사회부적응자 같겠지요. 차라리 지금 사귀시는 분이 훨씬 나을 겁니다. 담배는 끊는게 좋은데 이건 그냥 막 다투지마시고 자연스럽게 끊도록 유도해 보세요.. 방법은 금연 싸이트가서 찾아보시길..
ti***  2005-08-02 2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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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아무리 사회성이 좋다할지언정 님을 정말로 가슴 두근거리게 좋아한다면 님이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이 되었을것입니다. 님을 그렇게 생각해주실 수 있는 분 만나셨음 좋겠네요. 님도 저런 타입이고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모를까
yu***  2005-08-02 2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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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났던 연애박사(?) 여자분에게 들은 얘기가 떠올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만나 가슴시린 연애를 해보았냐고 물었던 분이었는데..."만나서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가슴조림의 과정도 사랑의 과정이에요....열심히 사랑해보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사랑도 공부가 필요하답니다 늘 시험을 잘 볼 수는 없잖아요" 도움이 될런지 ^^;;
mo***  2005-08-03 0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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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수도 있지만, 그러나 지금 그 분의 모습이 결혼후에는 더 worse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그래도 좋고 그런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사귀시고, 아니면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님의 글로만 볼때는 남자분이 님에게 별 마음이 없는것 같네요. 전화론 2시간 얘기하면서 주말엔 친구, 후배와 늦게까지 술마시고, 만나면 더치페이 하는건 남자분이 님을 진지하게 생각하지않는거 같아요.

85***  2005-08-03 0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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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구리님은 세상사모르는듯....담배가 금연 사이트 찾아다녀서 된다면
담배장사는 벌써 망했겠지요...
모닝선님 말에 동감합니다...
그사람의 그런점까지 감당하며살수있냐가 문제겠지요...
더치페이라...잘생각하시길
si***  2005-08-03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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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여자 몇번 만나면서 더치 한다는 것은 일종의 아직까지 맘이 안가는거 겠죠!! 저희 회사에 좀 짠돌이 녀석 있는데 여자 맘에 드니 상품권에 꽃다발에.... 거의 올인 하길래!! 잘됬었다 싶더군요.. 그런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가지기엔 웬지 부족하고 놓치기엔 아깝다라고 남자가 생각하는듯...!! 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co***  2005-08-03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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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그런것같아요. 여자건 남자건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돈아끼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어 안달이죠. 근데 친구,후배에겐 아끼지 않으면서 님에겐 더치페이라... 그냥 숟가락 걸쳐놓는거 아닐까요?
jo***  2005-08-03 1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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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모든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 남자분을 만나세요... 그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행복한지 확신이 서지 않으신다면 그 만남을 다시금 한 발짝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만남의 시간을 처음 정도로 돌려놓으시고 만남을 유지해보세요... 그 분이 다시금 다가 오는지 그러면서 그분에게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세요.
bl***  2005-08-03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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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거 시간쓰는 걸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가치는 친구들의 가치보다 낮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 입장에선...

판단에 도움이 될만한 잣대: 그런 걸 감수하고라도 계속 만날 수 있으신가요? 더 나아가 수십년 이상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80% 넘을 것 같은데 그도 감당하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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