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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실래요?[4]
by moo*** (미국/남)  2007-09-16 06:31 공감(0) 반대(0)
미국 생활 14년...
강산이 한번 변했고 둘째판도 돌고있는데, 아쉬움이 많은 요즘입니다.
14살짜리 미국아이들만큼 영어를 하는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번것도 아니고...
갈길 멀다고 조바심하며 사는것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몇달전 지인의 소개로 한분과 통화를 시작했었읍니다
1달여간의 통화... 너무 좋더군요 말이 쉽게 통하고, 애교도 있으시고, 성격도...
무난한 외모에 키가 크셔서 엇비슷 했지만 사람이 우선이지 키야~...
나중에 알았읍니다... 애가 있는줄...
당황... 갈등...
부모님의 얼굴이 먼져 떠오르고...

사람만 맞다면 이건 종합 선물세트라는 생각을 헸읍니다
공짜로 예쁜 아이까지 생기는데 ^^
만나야 겠다고 5시간 비행기를 탔었죠...

행인지 불행인지 잘 안됐읍니다...
깔끔하게 선을 그어 주어서 쉽게 정리가 됐었읍니다
(솔직히 한동안 많이 흔들리더군요...)

사람이 좋아서 만나고 보니 애가 있더라~면 심각하게 고민할수 있겠지만,
피할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딴얘기지만,
대부분의 경우 여자분들은 배우자를 따라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사람만 좋으면 어디든 갈수 있는분들은 얼마나될까요?
어디까지일까요?
몇해전엔 미국을 국내보다 선호한단 말도 들었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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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07-09-17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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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따라 옮긴다는 것은 생개와 관련한 직장 문제인데 대부분 남성을 따라간다는것은 생개를 남성에 맏기는게 아닐까요? 여성분의 수입이 더 좋을 경우 남성이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여성쪽으로도 옮길 수 있지 않을까요?...쉽지 않은 문제지만
이**  2007-09-17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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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타가.. 생개 ==> 생계
임**  2007-09-27 0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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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외국에 계신 분들은 만남 갖기가 쉽지 않은가봐요,뭐 서울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요즘은 좋은 사람이고 서로 호감이 간다면 외국에 사는 것도 상관없다는 쪽으로 생각이 가더라고요~ 왜냐면 지금껏 기다리고 노력했는데도 성과가 없으니 혹 나의 인연이 국외에 머무를수도 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남을 지속하기 어려운 점도 없지 않으나~제 주변분이 한번 만남이후 전화로 이야기나누고 한달만에 결혼결정한 분 있어요~결국 3개월(?)만에 결혼하고 남편따라 미국가셨죠~^^
공**  2007-11-22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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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미국 생활을 11년째하고있는 싱글 남입니다.
윗 글을 쓰신 분은 정말 멋지고 순수하신 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랑으로 극복하기에도 참 어려운 일 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100번 잘해주다가 1번 소홀하면 싫은 소리를 듣기 쉽습니다. 제 사촌이 무척 고생하고 있으며 이혼 생각하고 있답니다. 피하세요.
그리고 제가 서울에서 여자분을 데려올까하는 생각으로 서울에 가서 여러 차례 만남을 가져봤는데 요즘 여자분들은 미국에 시집오는 것을 꺼려하더군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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