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블루 스카이 아래서 래미크래비치듣다 (cook-x님, jk2072님이 봐줄까?)
by 변영욱 (대한민국/남)  2004-10-05 15:51 공감(0) 반대(0)
하늘이 참 파랐네요.
요즘. 구름도 잘 구경할 수가 없었는데.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런지.
오늘은 제법 구름도 보이고,
하지만.하늘이 참 파랐네요.

서울하늘도, 미국하늘도 파랗나요?

자고 일어나고,
하루가 지나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수많은 사연들이 있었겠지만,
이곳 게시판을 통해본 세상은 좋은일도 있지만,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cook-x님, 그의 그녀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임자 만나셨네요.

운전은 10000번 잘하다가 1번 이라도 실수하면,
큰일 날 수도 있지만,
임자 만나는 일은 1000번 잘못 만나도,
제대로 임자1번만나면,
모든 것이 보상되는 일이니,
괜찮은 장사입니다.

님들은 행운을 잡으셨네요.

놓으면 안됩니다.

좋은사람+좋은사람=(?)이러면 안되요.

좋은사람+좋은사람=좋은사람2 이건 너무 심심하고 약해요.

좋은사람+좋은사람="사랑" 이래야 합니다.

제가 젤루 좋아하는 영어단어 중에
하나가,"synergy"란 낱말입니다.

"1+1=2"이건,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쓰는 공식이지만,

"synergy"란 개념을 도입하면,
"1+1<= 2이거나, "무한대"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음의 시너지"도 있지요.
"1+1>= 2일 수도 있는.

"사랑"하면, 양의 시너지이지만,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분쟁하면,
음의 시너지효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두 분은 양의 시너지효과로,
앞으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기를.
근데 두 분만 맘에 맞는다면, 앞으로의 힘든 일과 고생도,
즐거울 수가 있습니다.

"행복한 고생"이란 말 아시죠.
생활이 힘들고, 고단해도, 두 사람이 사랑하면,
그 힘듬까지 행복이요, 달콤함 입니다.
저도 가끔 목격합니다.

"주위의 반대를 극복하는 분들을 볼 때",
"없는 살림살이지만, 두 사람이 꿋꿋이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볼 때"

"어려움 없이, 배고픔없이, 온실속의 화초"같은 커플보다,
이런 커플들이, 더 행복해 보입니다.

"더욱 열렬히 사랑하니깐"

힘 들수록 두분 더 아껴주세요.
좋은일만 항상 함께 하세요.



게시판을 한번 뒤집어 놓은 일이 있었다.
다 지나간 일이지만,
어떤분 말처럼, 아무상관없는 분들까지 다 보고 있는
공공의 게시판에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익명성이기 때문에, 좀더 진솔해질 수 있고,
얼굴 안보고 말하기 때문에,
진심을 터놓을 수 있는데,

나 한 개인의 잘못으로, 그분들의 진심에 상처를 준 짓을
한 것 같다.

어떤 분.
여기있는 분들 대부분 그렇겠지만,
얼굴도 무슨일을 하는 지도,
어디사시는 뉘시진지도 모르면서,
결혼을 꿈꾸고,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는
동시대를 사는 같은 젊은이로서,
"동지"들인데,

내 한 개인의 잘못으로,
그분들의 진심을 스스로, 의심케하고, 지우게 만든 것같다.
동지라고 생각했는데,
나때메, 나때메, 나때메,
다른 분들까지, 동지로서, 실망하고,
그렇게 한것 같다.

젤루 미안하다.
jk2072님에게,
그분 글 스스로 다 삭제한거 순전히 나때문이다.
그분, 내 글에 리플도 여러번 달아주신 친절한 분인데......

덕분에,
메트로 섹슈얼하게 옷입는 법도 배웠는데.

혹, 보고 있다면,
님만 행복해서 다른분들에게 미안하시다고 했는데,
정히, 미안하시다면,
그맘 변치 마시고, 더욱 더 행복하세요.
그게 도와 주는 일입니다.
그래야 더 자극도 되고, 분발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 나 아는 사람이 한 대여섯명 살고 있습니다.
십년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만난 형님인데,
해외에서(중동) 건설노동자로,
고생고생해서 돈 모았는데, 장사하면서 다 까먹고,
노총각으로 있다가, 영주권을 목적으로, 친구공장에,
불법취직했는데, 그곳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원래 미국에 간 목적이 결혼이였다)영주권도 얻고, 결혼도 했다고, 소식들었습니다. 한몇년 되었네요.

또 한명, 대학때, 내레포트 도 맡아서 해주던,
후배녀석(참고로 여자애)미국으로, 유학갔다고 하는데,
연시 연락두절.

글구, 우리 사촌누님.
국제결혼해서, 미국보스턴에 살고 계시는데,
매형(?)네가 잘살아서, 울이모부하고, 이모까지 초청했는데,
우리이모부내외분 미국가서 얼마 안되,
사업이 어려워졌다네요.
그래서, 우리이모부내외분 나이도 많으신데,
세탁소다, 여러가지 허드래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자꾸 이야기가 샌닙니다.
암튼,
진심이였는데, 의심케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