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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만나 호감을 얻는것인가 눈치를 보는 것인가.[5]
by 이야기 (대한민국/남)  2007-09-03 21:35 공감(0) 반대(0)
나이가 들고 만나는 많은 사람들.

전 점점 만나면서 상대방 눈치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라.

안넘어갈 나무는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간다는 사실을

나이가 먹으면서 깨닫게 되어서.

여성을 만나 상대방이 호감이 없을 것 같으면 굳이 연락을 안합니다.

인연님이 문자를 보고 상대방의 대답을 느꼈듯
만남시 행동, 그리고 잠깐의 분위기
이런 것으로 전 상대방의 느낌을 감지하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습니다.

인연님이 혼자 너무 많이 좋아해 괴로워하듯
제가 호감을 가지고 덤비다가 상처 입는 것이 두려워

좋아한다고 했다가 거절하거나 상대방이 피하면
그 상처는 상당히 큽니다.
나이가 들 수록 상처에 익숙해지기보다
상처 난 곳에 또 상채기를 내는 것 같아 더 크게 아프죠.

그래서 만나면 상대방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만난 여성도
밥자리 분위기는 썩 나쁘지 않았지만
그 여성은 보다 좋은 조건을 찾는 눈치였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 떠 봤습니다.
진심인지 튕기는 것인지 모르지만
제가 떠 번 예상의 행동을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안합니다.

두번째 만난 분에게도
자연스런 After 신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2차 커피숍 대신 집에 가야한다는 반응은
거절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
2차 After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이성들을 만나면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 눈치때문에 조심스럽게 말하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
상대이성에게 저에 대한 확신을 못 심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더군요.

평범한것 같은데 날 진짜 많이 좋아하는 구나 하면서 여성분들이
호감을 가질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날리는 것이죠..ㅎㅎㅎ

나이가 먹어서 느는 것은 뱃살과 눈치 뿐인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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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2007-09-03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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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님과 같은 분들 땜에 제가 아직 혼자란 말예요~~ㅠ.ㅠa
전 눈치는 있으나, 여고, 여대를 나왔고 남자란 가족, 친지 외에 없답니다.
심지어 만나는 남자동창조차 없답니다.
그래서 남자랑 대화를 잘 못해요. 넘 어색하고 긴장되어서...
미팅하고 가족들에게 들려주면, 다들 평가하시기를
제가 상대남에게 싫어한다는 메시지를 잔뜩 줬다고 그러네요.
심지어 제가 결혼할 의사가 없는 것 같아서
불쾌했다고 까지 했던 분도 있었죠. 그 날 집에서 쫓겨날 뻔 했죵~
전 정말 그럴 의도 아니었거덩요~~그냥 수줍을 뿐...
허**  2007-09-03 2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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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도 늘지만 귀차니즘도 많이 느네요....
그냥 여자분이 관심 없어보이면....다시 연락안하고...
좀 젊을때 같으면 부지런히 대쉬할것 같기도 한데 ^^
송**  2007-09-03 2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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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마음에 들면.. 무조건 열심히 성심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 여성분은.. 그래도 그 남자가 마음에 남거든요.
지금은 튕긴다 하더라도..
우리가 가장 쉽게 아는 진리들은..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좋은 이미지가 남아.. 연락하게 될 수도.. 있자나여!!~~~~
마음의 상처.. 감정극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든 매일 속해서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쯔압~
유**  2007-09-03 2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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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맵시짱님 같은 분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그런 분들에게 저 같은 사람이 나쁜 놈이지요..ㅠ.ㅠ ㅎㅎㅎ
노**  2007-09-04 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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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100%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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