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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행운이...[3]
by 이호원 (대한민국/여)  2005-08-02 00:15 공감(0) 반대(0)
몇일전에 이런 문자가 왔다.

"XX님 교보문고 이벤트 행사에 당첨되었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대체 무슨말인가..한참을 생각하다가
지난번 옥주현 요가 비디오를 사고 영수증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응모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문화상품권 5만원쯤 당첨되었나 싶었는데...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디카를 준다는 것이다. (와우~ *^^*)
생각지도 않게 디카가 하나 더 생긴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내가 지금까지 경품에 당첨된 적은 거의 없기에...
기억을 더듬어보면
가끔 제과회사에서 한봉지 더라든지..아님
음료수 회사에서 한병 더 이런건 당첨된 적이 있지만
디카처럼 고가(?)의 상품을 받은 적은 없는 것같다.

갑자기 며칠 전에 사주를 봤었던...ㅋㅋ
그리고 나에게 돈복이 많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로또를 샀다. 무려 4장(4라는 숫자를 좋아하기에 일부러 맞춰서)이나...
그것도 1등당첨이 잘 된다는 종각 지하도에서 말이다. ㅋㅋ

예전에는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참 이해가 안갔다.
매주 로또 사는 돈을 모으면 그게 남을텐데...라는 생각이었는데..

어제 로또를 사고 잠을 한숨도 못잤다.
로또 산것만으로도 마음이 들떠서
만약에 내가 1등 당첨이 되다면...
일단 부모님 드리고 언니도 좀 주고,
남동생 용돈도 두둑히 주고...
그리고 나를 위한 새차도 뽑아주고...
친구들 선물도 사주고...
같은 교무실 쓰는 선생님들 밥도 사고...
우리반 애들 피자도 사주고...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하느라 잠을 설쳤다.
이미 1등 당첨된 사람처럼 말이다.
김치국을 심하게 마신듯..ㅠㅠ

암튼 이제 알았다.
사람들이 왜 로또를 사는지 말이다.
발표하는 날까지 희망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1주일을 보낼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지금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경마장에서 거의 224배의 배당금을 받았었는데..
그때도 우연하게 게임의 룰도 모르면서
맘에 드는 숫자를 마킹해던 기억이 난다. ㅋㅋ
그래도 어쨌든 224배의 배당금을 받아서 맛있는 저녁 사먹고
선물 샀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모르는 일이니..
토욜까지..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봐야겠다.

이 로또가 꽝이라면 남자 로또라도 당첨되면 좋겠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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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2005-08-02 02: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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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로또 사고 싶어 집니다여...ㅎㅎ
ko***  2005-08-02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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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ㅋㅋ
yu***  2005-08-02 2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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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를 사보세요......ㅡ.ㅡ;;
(뜬금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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