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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조건따지기(종교, 참조 : 로지님)
by 변영욱 (대한민국/남)  2004-10-21 21:04 공감(0) 반대(0)
전, 종교생활 하는 분.
내심 부럽습니다.

저도,
귀의 하고 싶어여.

인간은 넘 유한하고, 미약한 존재라.
"절대자"에게, 기대고 싶어여, 솔직히.

한 몇년전.

잘못 산 내 인생이.

한순간에 넘 망가진 내 자신이.
초라하고, 내 자신에게 연민이 느껴져,

"성당" 가서, 고해성사를 함 해보고 싶었고,

"절"에 한 몇일이나, 몇달정도 "묵언수행"이나,
"좌선"을 하고 싶기도 하고,

"교회" 목사님에게 좋은 말씀을 듣고 싶기도

"모스크"에 함 가보고 싶기도 했다.


용기가 없었다.

결국,
아무도, 모르는 여행지에 가서,
모르는 사람에게 담에 다시는 안 볼 모른 사람에게.

"내 악행"과
"맘 속의 사악함"을 고해하고 온 적이 있다.

다 불고 나니깐.
속이 다 시원하더라.



내가 믿는 신앙이 같고,
종교가 같은 배우자를 만난다면,

얼마나 큰 행운일까?

신앙이 있는 분들에게는.


어릴 적부터,
"신의 존재"나,
"종교"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성경책도 함 읽어 보고,
반야심경 테이프로도 들어보고,
도교, 유교, 이슬람에 대해서도,
얼핏 얼핏.
책도 좀 보고 한 것같다.

"지적 허영심"이 남달라서.

솔직히,
종교마다, 교리가 차이가 있고,
각 종교에서 말하는 신앙생활이 조금씩은 틀릴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교리는

"사랑"이 아닐까?

"자비"이든,

"원수를 사랑"하든,

"알라의 가르침에 몸을 맡기"든

제가 볼 때는 다 "사랑"의 변종 아닐까여?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남보다 못한 이들에게 봉사하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거.

종교,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믿음이 있는 분들이
이러한 사랑의 실천을 더 잘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어쩌다,
간혹,

그 종교에서 말하는 교리를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본질인데,
본질이 전도 되어서,

종교생활만 열심히 하는 종교인들도 간혹 계시더군요.

교회생활만.

절생활만.

성당생활만.

모스크생활만.

열심히 이신 종교인들.

종교에서 말하는 교리보다,
그 종교, 조직, 집단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같은 종교인들끼리만, 유대관계를 맺는
폐쇄적인 "종교인"들도 간혹 계시더이다.

잠깐, 머물다 가는 이 현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게 꿈입니다.

간혹,
넘 종교중심인 분들도 있습니다.
타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같은 종교인들과의 인간관계만 최고로 여기는 분들.

교리가 우선인지,
종교생활자체가 우선인지.
헷갈리는 분들.


사랑하는 가족.
좀 더 나아가면, 이웃.
친구들. 친척들.
선후배들.

종교가 없어도,
"사랑" 실천하고 살 수 있다는 생각임다.

좀 더 성숙해 진다면,
전, 종교를 가질 것입니다.
맘속에,
"절대자"에 대한 미움이 다하는 날.

로지님!
같은 종교 가지신 진짜 참 종교인 만나시길 바래여.

근데,
어쩜,
님과의 인연이 "무교"나 "불교", "카톨릭"인 분이면
어쩌져?

플필보고,
무교이거나,
종교(상, 중, 하)로는 판단이 서 질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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