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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Partner[10]
by 장서윤 (대한민국/여)  2005-06-19 01:04 공감(0) 반대(0)
다음 글은 온누리 교회 결혼칼럼 이삭과 리브가 중에서 발췌한 것으로성경적인 결혼관이 필요할거라 생각되기에....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가전제품의 카피가 기억 난다.
그러나 결혼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야 옳다.
그래서 바른 선택을 위해 모두들 마음을 모은다, 선택의 방법도 가지가지여서 경건주의파(예수 우리 왕이여!)가 있는가 하면
자포자기형(싼게 비지떡이지)이 있고
외모밝힘형(기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지)도 있다. 간판추구형(적어도 사자 돌림은 되어야지)도 있고
감각감성파(왠지 느낌이 좋아! 텔레파시가 통하는데...)도 있다.
그러나 정작 어떤 선택이 가장 바른 선택인가?
포크를 가지고 빵을 찍듯 주저말고 꼭 찍을 수는 없는 것이라면...
이런 기준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1.정말로 나를 사랑하는가
사랑은 이렇게 고백된다. "나는 너를 원해. 그래서 널 사랑한다."
"나는 널 사랑해. 그러니까 너를 필요로해."
이 두 마디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관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는 복적은 오직 한 가지다.
결혼 한 사람이 되기 위해 결혼을 시도한다. 그래서 결혼은 비극이다.
그가 나를 원하는 것이 단순히 액세서리나 훈장을 달기 위한 것이라면 피해야 한다.
내가 먹이사냥하는 사랑의 사냥감이 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필요한가? 아니면 나를 필요로 하니까 사랑한다고 하는가? 이것이야말로 제일 먼저 던져 보아야 할 질문이다.
그 사랑을 확인해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이 가운데 50점만 줄 수 있어도 성공이다.
나머지 50점은 함께 답안지를 채워가라.

2.기다릴 수 있는가
하나님이 아담에게 처음부터 짝을 주셨던 것은 아니다.
동물들이 이름을 부여하고 있는 동안 다들 짝이 있는데 자신에게만
짝이 없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 필요를 깊이 깨달았을 때 하나님은 아담이 그 필요를 발견하기까지 기다리고 계셨다.
그 기다림 후에는 상대방을 알기까지 적어도 교제의 4계절을 보내보아야 한다.
단순한 계절이 아니라 마음의 4 계절을 지내보아야 한다.
가을의 풍성함만이 아니라 여름의 광란과 봄의 들뜸과 겨울의 황량함을 지켜보아라. 그런 다음에 비로소 선택해도 늦지 않다.
기다리며 본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시험법이다.

3.신앙적 매력을 느끼는가
선택의 기준 가운데A(age),B(ba-ck ground) C(character),D(de-gree)E(economy),F(faith), C(green)... 따위가 있다.
뜻밖에 사람들은 F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성경은 분명히 이른다. "불신자와는 결혼하지 말라"(고후6:14).
그런데도 사람들은 타협을 시도한다. "불신자도 전도하면 되잖요?"
"그러면 누가 불신자를 전도해요,"
이건 아니다 성경은 그런 '구제 결혼'을 하라고 하지 않는다.
결혼은 물건을 사는 것처럼 잘못 됐다고 바꾸면 되는것이 아니다.
때문에 처어치 맨 (church man)만 가지고도 어렵다.
결혼은 그 이상의 문제다. 함께 사는 것도 길이 멀고 험한데 갈등하며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 모른다.
이것을 기억하라. 훌륭한 신앙은 훌륭한 인격이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4.환경의 인도가 있는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전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서서(창 24:12).
아브라함의 부탁을 따라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종은 이렇게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시험(?)했다.
만약 내가 우물곁에서 젊은 여자가 물을 길러 올 때물을 달라고 부탁할 것이고 이때 그가 약대를 위하여도 물을 긷는 친절을 보여주면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그 사람' 이라고 믿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가 기도하기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나타나 그대로 행동을 했다. 노종은 놀라 하나님을 찬송한다.
그리고 그들 부모에게 경과를 설명하고 확인한다.
"내게 고하시고 그렇지 않을지라도 내게 고하여 나로 좌우간 행하게 하소서"(창 24:49). 하나님은 결혼에 관련된 대부분의 해당자들에게 그 만남을 확신하도록 환경적 인도를 하신다.

5.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가
하나님은 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빌 2:13). 따라서 우리 속에 끊임없는 소원과 갈망이 있다면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보라.
그때 마음속에 평안이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확신해도 좋다.
그러나 여전히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나에게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은 상대방에게도 말해 주실 것이기 때문..
그러나 여전히 "육체가 편치 못하고 밖으로는 다툼이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며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다면" (고후 7:5)
다시 되돌아 보고 보다 성숙한 선배들에게 상담을 구하라.

6.영적인 도전이 있는가
하나님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 (호 11:4 )로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사람이다.
그 또는 그녀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하나남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나의 성장과 성숙에 도움을 입고 있다면 하나님의 인도로 확신해도 좋다.
이렇게 우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도전을 줄 수 있다면 하나의 연합체로서 이 세상을 향해 책임 있게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동반자라 할 수 있다.

7.나를 웃길 수 있는가
웃음은 단순히 기분이 아니라 세계관이다.
웃음은 관계건축가라도 불린다.
웃음이 있다는 것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음을 의미한다.
만날 때마다 심각한 이야기만 나누고 있다면 무엇인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웃음은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태도를 말한다.
그리고 가장 큰 자산이다. 정말 나를 웃길 수 있는가?
헤픈 웃음을 말하거나 경박한 웃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웃을 수 있는가?

8.눈높이 조화를 이루는가
결혼은 서로 눈높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어떤 부부는 이렇게 말한다. "도무지 수준이 안 맞아요.
침대에서 자야 잠을 잔 것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침대에서 자면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 들어 멀미가 나는 사람이 있다.
아침밥도 빵과 수프를 먹어야 속이 펀안하고 개운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퀴퀴한 된장 찌개에다 짭짤한 젓갈을 한입 그득 물고 머슴처럼 아침을 먹고 나서 개트름을 해야 하루가 든든한 사람이 있다.
또한 결혼을 신분상승의 기회나 열등감을 보상받기 위한 수단으로 보아 어느 한 면만으로 고집스레 보는 경우가 많다.
결혼은 지적으로, 사회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 조화는 경제적인 문제까지도 확대된다. 그렇게 해서 서로 눈높이, 귀높이, 키높이라고 생각할 때는 그다지 주저할 이유가 없다.
나머지는 두 사람이 개척해 나가면 될 일이다.

9.그의 결점이 눈에 보이는가
낭만적 연정은 즉각적 사랑이다.
그것은 서두르는 사랑이다. 첫눈에 반한 사랑이다.
그리고 낭만적인 연정은 현실성이 결핍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좋고 매혹적인 면은 우상화하고, 부정적인 특성이나 분명한 약점은 가리워진다. 이런 사랑은 바로 맹목적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생활에서 작은 다툼이 생기기만 해도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자의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한다. 잘못을 간과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10.그를 만나면 안기고 싶은가
상대방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성숙해 있는가는 밥을 먹을 때, 길을 걸을 때, 전화를 걸 때 등의 일상 생활을 조금만 눈여겨보아도 알 수 있다.
항상 무엇인가 쫓기고 불안한 기색이 보이거든 다시 생각해 볼일이다. 일에 쫓긴다든지 업적을 자랑하는 일에 관심을 보인다면, 긴장과 조바심이 느껴진다면 아서라.
더구나 바쁜 것을 성공쯤으로 착각하고 있다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나도 함께 쫓길 수 있다.
반대로 상대방을 만나면 너무 너무 편안하고 안기고 싶다면 그게 내 짝이라고 여겨라.

11.로맨스를 놓치지 말아라
한 책은 로맨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로맨스는 하나님의 해답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은 매우 인간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자기중심에서 타인중심으로 이끌어 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 서로의 행복을 견고히 하고 성장시키는 데 만족스런 경험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로맨스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서로를 깊이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친근함을 경험하고 깊이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로맨스는 결혼으로 끝나지 않더라도 그 의미는 깊다.
로맨스가 찾아올 때는 기대를 가지고 그 부름에 응하라.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그렇게 로맨스를 맞이하는 동안 위의 조건들이 부합되는 파트너가 나타나거든 꼭 찍어라.
너무 오랫동안 숨바꼭질을 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콕 콕 찍어라 신랑감이 보인다. 콕콕 찍어라 신부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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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  2005-06-19 0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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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손꾸락 아푸시겠넹... 오타도 없이...
근데요... 콕콕찍어보니 신랑감 신부감이 보이는데 안넘어오면(?) 어찌하나요? 다시 찍나요? 아님 찍은사람 계속 찍나요? ㅋㅋㅋ 진짜 자야겠땅... 아... 축구여~~!
jo***  2005-06-19 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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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길어
ne***  2005-06-19 0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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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미고님 쓰신글 챙겨 읽습니다.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것 읽어보면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정말 괜찮은 여성분임이 틀림없습니다. 좋으신 분과 좋은 만남 중이라는 기쁜 소식이 들릴때도 된것 같은데, 혼자 이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세상 남자 분들 머하는지...이런 참한 신부감 콕콕 찍지않고....왜 혼자이게 냅두는겨!!
sj***  2005-06-19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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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고 싶은데 안되네요 ㅠ.ㅠ 잘 읽었어요..^^
ji***  2005-06-19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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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네요
ka***  2005-06-19 2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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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항목은 씁쓸하네요.. 독실한 기독교인은 독실한 기독교인 하고만 결혼하라는 걸로 해석되는군요.. 기독교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안되고 faith의 정도도 고려하라니..
gu***  2005-06-19 2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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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긴 한데, 몇 구절은 종교적 색채가 강해 저같은 비종교인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글이군요.ㅡㅡ;
그러나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이며, 같은 믿음으로 이해되고 포용할 수 있는 정도가 넓고 크겠지요.
하루 빨리 종교가 통합되면 이런 분별 의식이 사라질텐데...ㅎㅎ
ch***  2005-06-20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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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미고님 글을 이렇게 쓰니깐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ㅎㅎ
세상 남자분들이 아미고님을 좋아하면 큰일 나는데 ㅋㅋ
갑자기 글을 읽다가 웃네요
여자분들이 혹시 그런면에서 .....
ol***  2005-06-20 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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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넣기가 가능했네요... 젤앞에 헛소리(?)해서 ㅈㅅ ^^;;
ol***  2005-06-20 18: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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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넣기가 가능했네요... 맨날 댓글만 달아봐서리... ㅋㅋ 젤앞에 헛소리(?) 해서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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