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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후련하다고 해야하는지....^^;[17]
by 인연 (대한민국/남)  2007-10-23 22:36 공감(0) 반대(0)
사람이라는게 참 이상한 존재군요...저도 사람이지만....
예전에 근 2년을 만났던 여성분이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근무를 하던 그녀....저보다 나이는 한 4살정도 어리지만 지방에서 홀로 올라와 헤어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자격증을 따고 차근차근 일을 하는 모습을 봐왔었지요...
그녀가 자격증을 따고 기뻐하던 때,저도 괜히 기뻤더랬지요....^^;
하지만 제가 연애에 그리 익숙치않은 까닭에 저의 어리석은 오해로 결혼까지 생각하던 그분과 헤어졌습니다..
한동안 홀로 후회하고 가슴아파하고 제정신이 아니었드랬지요...한때 사랑했던 이의 가슴에 상처를 준게 항상 죄스럽기도 하고....
방황을 하던 중 이러면 안되겟다라고 생각하고 어떤 결혼 중개회사에 가입을 하다가 선우라는 곳에도 가입을 했었지요...
그렇지만 머리 한 켠에는 그녀의 전화번호가 생생히 기억이 났었는데....
참 괴롭더군요..전화번호는 생각이 나지만 전화는 할 수없다는것이....손가락만 좀 움직이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잇는데...^^;;
빨리 잊혀졌으면..그녀의 기억이 생각이 안났으면 하고 얼마나 생각햇는지...
그러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바쁘게 생활하다가 보니 오늘 그녀의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더군요...절대로 잊지 못할줄 알았던 번호인데 나도 모르게 이렇게도 쉽게 잊혀지다니...
참..감정을 어찌해야하는지...전화번호가 잊혀졋으니 그녀에게 연락을 할 수 없게 된것을 개운하다고 생각해야하는지...아니면 일말의 추억이라고 생각했던것을 잊은것을 아쉬워 해야지..
이럴때는 망각이 신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러한 감정도 살다보면 희석되고 잊혀지겟죠...
그냥 노총각의 작은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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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07-10-23 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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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꽤 오래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처음 헤어지고 나서는.. 그 헤어짐 자체가 너무나 슬펐어요.. 이리저리 사이트를 뒤지고, 이별의 아픔을 달래던중,
"후에 시간이 흐르면, 사랑했던 감정이 잊혀져 가는것 자체가 더 슬프다.." 와 비슷한 글귀를 발견했었는데.. 당시는, 과연?? 이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몇년이 지난날, 문득 사랑했던 기억도 잊혀지고, 그 글귀가 떠오르면서..
내 감정이 잊혀져 가는게 참 씁쓸하더라구요...
양**  2007-10-23 22: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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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전 추.억.은.항.상.즐.겁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그리구 어느새 추억으로 자리매김을 한다죠...
최**  2007-10-23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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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중한 추억이 잊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래서 씁쓸했던거죠...
서**  2007-10-23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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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죠.. ㅋㅋ 그리고 사귀다 헤어져서 나중에 친구가 되는 경우도 봤는데.. 전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이젠 그 말도 공감이 되던데.. 혹시 남자들은 아니라고 할까요? 궁금.. ^^
최**  2007-10-23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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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까지는, 친구는... 내공이 부족한지... 남녀사이의 친구는 인정하지만, 과거연인사이의 친구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요..ㅎㅎㅎ
윤**  2007-10-23 2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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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무덤덤해질까요.. 헤어진지 2년이 되어가는데..아직도 옛남친 홈피가 들락 거리구 있네요. 여기 가입한걸 알면 정말 절 비웃겠죠..ㅠ.ㅠ
서**  2007-10-23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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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힘내서 열심히 사는게 목적이잖아요.
힘냅시다. 기운차리고 힘냅시다.
어째든 부럽당...
최**  2007-10-23 2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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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 만난기간의 3배의 시간이 지나야 잊혀진다고 하던데..
그냥, 얼릉 다른분 만나세요.. 그게 가장 빠른 해결책일듯 싶어요..

엑스남친이 설마 알겠어요?? 그런걱정 마셔요~ ^^
(하긴, 저 여기서 소개팅했던 사람들 몇분 봤어여.. ㅡㅜ)
서**  2007-10-23 2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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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하지만 서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아닌가.. 쩝.. ㅎ 그리고 글 쓰신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세요.. 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서**  2007-10-23 2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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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님아 태도는 분명히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도 좋아하면 달려가세요...우주 끝까지라도 찾아가 손을 잡아보세요.
용기내어서..아니라면, 잊어버리세요~
최**  2007-10-23 2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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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님은 쿨하시네여.. 전 아직은.. ㅎㅎㅎ
글구, 상대방에 대한 이성감정이 아무리 사라졌다해도.. 그사람이 다른여자친구 만나면, 질투날거 같아여... ㅋㅋㅋ
최**  2007-10-23 2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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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님 말씀이 맞어요.. 다시 찾아가보는 것보단, (2년이 지났으니..) 연결고리를 끊으세요.. 홈피는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저도 4개월전 헤어진 남친 홈피들어갔다가, 괜히 센치해지더라구여.. 다짐했져... 다시는 들어가지 않기로..
(별 내용은 없었지만, 사진을 봤다는 그 자체가 왠지..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서**  2007-10-23 23: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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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긴요.. ㅋㅋ 그것보단 서로 애인이 있는데 친구로 지내면 서로의 애인들이 이해를 못해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에이.. 아주 인연을 끊은게 낫겠다.. ㅋㅋ
최**  2007-10-23 23: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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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헤어진 인연끼린, 그냥 끊는게 나을듯..
당연, 서로의 연인이 이해못하죠.. 저라도.. ㅎㅎㅎ
박**  2007-10-24 0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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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예상외의 많은 댓글들이네요...
시간이 가면 잋혀지겟죠...소주한잔 하면서 아 그런사람이 있었지하고 생각날때도 있겠죠..^^격려 감사드립니다
유**  2007-10-24 1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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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님 오랜만이네요..ㅎㅎㅎ
박**  2007-10-24 2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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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야기님...오랜만이요....^^요즘 게시판에 뜸하시네요...ㅋㅋ
다른 분들의 맹활약에 밀리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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