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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26]
by 고민녀 (대한민국/여)  2009-07-04 02:09 공감(0) 반대(0)
물론 세상의 모든 남자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시겠지만...

저는 남자와 교제를 하게 되면 2달을 넘질 못함니다.

이유인 즉슨..

2달정도 지내게 되면 남자의 대부분은 잠자리를 요구하더라고요

물론 이 요구하는게 나쁜 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같이 지내다 보면 좋아지고 당연히 그러고 싶은게 정상적인 생각이겠죠.

하지만 저는 결혼 전에는 관계를 갖고 싶지 않고 지키고 싶은 여자로서

(물론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요)

이를 지켜달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 만난 남자들은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는 둥

자기는 감정에 따른 스킨쉽이 잘 맞는 것도 중요하다는 둥의 말을 남기고는 가버리네요.

지켜준다고 얘기해주길 바라는 저의 마음과는 정 반대로 말이죠.

이는 저를 지켜줄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왜 사람을 진실로 대하고

마음씨 착하고 상대를 배려해 줄줄 아는 멋진 남자분은

제 앞에 나타나지 않는 걸까요!!!! 분명 어디 계실텐데......

어디..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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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어이없는 스폰서 2009-07-04 02: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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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와 사귀는 이유는 잠자리가 주목적이라고 보면 아마 맞을 겁니다...
날마다 올라오는 욕구를 해결하기위해 여자와 사귀는 이유죠...
본능을 해결해야하는건 당연한거구...
우리들이 말하는 속궁합이라는것도 아실겁니다. 이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만,,
분명한건,,님을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잠자리를 하지 않는다고 떠나지 않습니다..
님이 좋은게 아니라,,님의 몸이 좋았을 뿐이죠~ 계속 기다려보는걸 추천드리며,,,
확실한 결혼이 결정되기 전까지 건강한 남자의 희생물이 되지말기 바라고,,,
예전에...죽어라 바람피는 유부남친구한테 물은 적이 있습니다.
속궁합 같은거 믿냐고...
그 친구 이럽디다...
"지금까지 수십명하고 잠자리를 해왔지만,, 어느누구하고 안 좋은 적이 없었다고..."
속궁합 보자며,, 잠자리를 원하는 남자가 있다면,,, 느그러이... 하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답은 뻔합니다...
누가 님의 짝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사귀는 동안 침이 바짝바짝 마르겠네요~
전혀안그래보이는남  2009-07-04 0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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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찾으셨어야져~
지금은 나이가 있잖아여~
내사람  2009-07-04 0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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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Dragonfly) ㅋㅋ
스킨쉽에 대해서는 대부분 남자들이 다 그럴것 같네요.
사귄지 2달정도 되면 어느정도 진전이 되었다고 보고,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하고 싶어하죠.
요즘 혼전임신이 유행처럼 여겨지고 부끄럽지 않은 얘기가 되고 있잖아요.
그래도 친구 중에 한놈은 여자친구가 결혼하기 전에 잠자리는 안된다고 했다고
힘들어 하면서도 지켜주더라구요.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죠 ^^
괜찮은 남자들도 많으니 걱정하지 마삼.
고민녀  2009-07-04 0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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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도 안되었는데요..
전혀안그래보이는남  2009-07-04 02: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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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섹스/를 도외시하거나 불경스럽게 여기는 /여성/들이 이해 안감...
그녀들이 밝히는 /남자의 경제적 조건/이나 /스펙/에 비해 훨씬 더 /순수/할 수 있다는 걸...
벌거벗은 /남녀/가 얼마나 평등할 수 있다는 걸...

하여간 나이들어 고고하고 깨끗한 남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거라 사료되며...
그냥 사기성 농후한 남자에게 속아 결혼하기 딱 좋음~
전혀안그래보이는남  2009-07-04 0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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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정사에 26에 입문했지만...
그렇게 어린 나이면 여기 발을 딛지 않는게 좋음...
전철남  2009-07-04 0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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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착한 지는 모르겠으나, 그 "지켜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는 30대 후반의 좀 "바보같은" 남성도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비슷한 사람은 비슷한 사람을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설사 그렇지 않은 남성을 만난다 하더라도, 님을 충.분.히. 사랑한다면 충.분.히. 아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 꼭 만나실 겁니다.
고민녀  2009-07-04 0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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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남님 고마워요^^

울컥하네요...ㅜ
고민녀  2009-07-04 0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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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대해 나쁜 인상은 없어요~

결혼해서는 서로 원하는 방식으로 잘 맞춰주면서

즐겁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이없는 스폰서  2009-07-04 02: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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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재미있게....
아주,,,휼륭한 사고방식을 가졌네염~
부럽삼~

피아노  2009-07-04 0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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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은 심심하당~~~~~~~~~~~~~~~~~~~
내손 좀 잡아다오!!!!!!!!!
랑이  2009-07-04 0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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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있던데~~
서로 같이 원해야 하는거지..
구걸하듯 조르면 서로 추해보임..
초코파이  2009-07-04 0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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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건 답이 없습니다
연애하는데 있어 몇번 만나면 키스하고 몇번 만나면 자고 이런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 눈맞으면 당일날 잘수도 있는거고 몇년을 만났어도 손만 잡을수 있는거죠
전자, 후자 어느쪽이 이상하다 얘기할수 없는겁니다
한마디로 자기 가치관에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죠
님의 경우 님 가치관에 맞지 않는사람을 계속 만났다고 해야 되나...
찾아보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들도 어딘가 있을겁니다
문제는 다 좋은데 그것이 걸린다면 아마 고민 좀 하게 될겁니다 제가 볼땐 앞으로도 그런일은
종종 생길거 같네요 잘 생각하시길..
경험이  2009-07-04 09: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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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같이한다 하여도... 떠나는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정말 좋으면 더 못떠나져....
전 여자지만..  2009-07-04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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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분이 계셔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관계가 진전되면 항상 그게 문제가 되곤 했는데요.
전 진지하게 대화하고 양해를 구했어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자리에선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결국 지쳐서 떠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으렵니다~ㅎㅎ
제 주변엔 아직 혼전순결 지키는 친구들 많아요.
혼전순결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가치관의 차이니까요.
제 경우엔 제 남편을 위해서 저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처음으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ㅉㅉ  2009-07-04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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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고를 가진 남자임을 밝혀 드립니다 다른 남자 친구들과 얘기 해 봤을때
전혀 다르거나 이상한 점이 없다는 데서 그렇다는 것이고요 글쓴님이 찾는 남자가 분명히 보통의 남자와
다른거지 지금까지의 남자들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밑에 글들을 보면 잠자리를 요구하지
않는 남자가 괜찮은 남자라는 식으로 평가되어 있는데 분명히 절대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잠자리를 요구한다고 해서 좋지 않은 남자다 좋은 남자다라는 식으로 전혀 평가될 수 없는겁니다
나이가 20대 후반 30이 넘은 남자가 잠자리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경험이 별로 없는 남자겠지요
ㅉㅉ  2009-07-04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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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는 그런 요구 하는 것도 미안하고 어색해서 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함부로 하지는 않습니다만
만약에 둘의 사이가 충분히 진척되었고 나도 여자친구랑 관계를 하고 싶은데 끝까지 거부한다면 위의
남성들과 똑같이 행동할겁니다 전안남님을 보면 성적인 것에 좀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어느정도 집착이 있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속된 말로 속궁합이 맞다고 하는 것
성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글쓴이처럼 너무 피하고 숨기만 하면 남자로서는 부담이 되죠
이런 여자랑 결혼해서 성생활이 행복할까 원래 남자를 싫어하거나 불감증이 아닐까
글쓴분이 원하는 끝까지 지켜주는 남자가 진실되고 착하고 상대를 배려해 주는 남자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런 남자는 그저 경험이 없고 성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남자일 가능성이 높을 뿐
진실되고 착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대부분의 남자들도 위의 경우라면 비슷하게 떠나갈겁니다
글쎄  2009-07-04 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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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견을 안 따라 준다고 안 착한 사람인가요? 상대남자입장에서 보면 님이 그럴수도 있는겁니다.서로의 기준이 다른것일뿐이니 상대남들을 진실이 없는것처럼 안착한것처럼 매도하심 안됩니다.다 큰성인이 알아서 하는것일뿐입니다.그게 사람인격을 판단하는 조건인양 생각하지 마세요.
무슨초딩도 아니고-_-;;;  2009-07-04 1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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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무슨 순결선서하고 남자보면 기절하고 그러나요 ??결혼은 어케하실려나??
나이가 몇인지 밝혀주세요 나 여자인데 신기한 사고방식을 가지셧네요 ??
진정사랑한다면 포옹도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러운것인데 인생 아~~~주~~~피곤하게 사시네??
그런다고 누가 상을 주고 칭찬하는것도 아니고 이해주는것도 아니고 가치관이 뚜렷한것은
좋으나 나이가들면 나이에 맞게 진짜 숫처녀 인지?알고싶네?
원래 놀던 사람들이 아~~주~~~생~~~ 난리를떨죠 여자들대부분 남자들 알아두세요 100%롭니다
글쓴님은 매도하는것은 아니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여자의 내숭은 여자가 알뿐
처녀막 재생수술하고 결혼하세요 남자분 제대로 속아 아주 환장 할것입니다
서로 속고 속아주면서 그느낌은 어쩔란가?? 아~~~주 궁금하네 여자들 내숭 질린다 질려-_-;;;
분명 밝히지만 나는 여자다 웩~~~~토 나오려한다
1인  2009-07-04 1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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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떠나는 남자는
요구에 응했다 하더라고 떠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지켜주더라고요..
이 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관계를 하고
정말 이 남자와 결혼하고픈 생각이 있으면 관계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일단 남자들은 관계를 하고 나면 벌써 우위에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여자로써 관계설정에 있어 훨씬 불리할 수 있음..
개인적으론 혼전성관계는 지킬 수 있을때까지 지키는게
여자 입장에서는 유리하다고 봄..
남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질 않길 간절히 바라는 1인..
1인 2  2009-07-04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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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자 후배..
그 후배는 바람둥이는 아니었지만 사귀는 여자와는
거의 잠자리를 했습니다..
결국 1달 만에 숫처녀와 결혼했는데..
그 후배왈
정말 결혼하고 싶은 남자와는 결혼전에 절대 자지 말라고 일러주더군요..
왜냐? 일단 자고 나면 남자는 그 여자에 대해 신비감이 떨어지고 흥미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결혼까지 못갈 수도 있다고..
그말 지금까지 명심하고 있음다..
바나나향우유  2009-07-04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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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남자를 아주 좋아하고 있고 또 다른 조건들도 괜찮고.. 한마디로 다 괜찮은데
잠자리를 요구한다면 님은 그럼 그 남자를 포기하겠네요? ㅎㅎ
다 맘에 드는데 단지 잠자리 요구 때문에 그 남자를 포기한다.... 흠....
좀 아깝단 생각 안드나요?
인생 살면서 내가 갖고 싶은거 다 가질수 없듯이 나도 머 하나는 내려놓는게 순리가 아닐지..
지나가다..  2009-07-04 15: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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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들 하시는거 같네요..

잠자리를 요구한다고 해서 무조건 싫다는게 아니라..

경험이 없는 남자를 찾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신의 입장을 얘기했을 때 글쓴이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결혼할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거 아닐까요?
고민녀  2009-07-04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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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플들이 달렸네요.

제가 말한 부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자를 나쁘다고 한게 아니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고요.

제가 나쁜 남자라고 한 것은
저는 혼전순결을 지키는 한 여자로서 지켜달라고 말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참지못하고 끝까지 요구하는 남자를 나쁘다고 말한 겁니다.

그리고 전 결혼해서 남편 될 사람과 즐겁게 성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슨초딩고아니고)..님 많이 흥분하셨네요.
님 같은 분 때문에 전 산부인과의사와 결혼을 하고싶어요.
그럼 이 세상에 걸어다니는 여자는 100% 다 자고, 처녀막재생술하고, 연기하는 겁니까???
왜 그렇게 사고방식이 삐뚤어지셨어요.^^

암튼,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리플달아봅니다.
다좋은데요  2009-07-04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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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체택좀... ^^; 큐피팅 한개라도 벌어야 되서요.. (굽신굽신)
결혼하고싶은여자  2009-07-04 1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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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초딩도 아니고 님 너무 하시네요.. 본인 기준으로 글쓴이를 욕하시면 어떻합니까?
저도 나이 30도 넘은 처자지만.. 교제도 한번 뿐이 못해봤고 .. 오래사귀지도 않아 잠자리까지는 안갔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아무리 요즘에 혼전임신이 대세라고 혼전순결주의자들을 내숭떠는 사람들로 치부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전철남  2009-07-04 2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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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님. 누가 뭐라든 님이 옳다고 믿는다면, 그런 사랑을 하세요. 사랑에 관한한, 그 누구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는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될 것이라는 것도 의심하지 마세요. 님이 만나는 사람도 분명 그런 사랑을 100% 충족시켜 줄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의심하는 건, 바로 그런 사랑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현실을 직시하라!는 건 바로 이 때문이죠. 그러나 님과 나는 그렇다고 단정짓기에, 아직 이 넓은 세상을, 사람을 전부다 경험해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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