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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애처가'
by 박유희 (대한민국/여)  2002-06-25 15:59 공감(0) 반대(0)
* 세계 제일의 애처가 *

톰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마크트웨인은 아내를
무척 사랑한 애처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서른 두 살 때 유럽을 여행하던 중 관광유람선에서 찰스 랭던이라는 청년과 사귀게 되었다.
심심하던 차에 친구가 생기자 그는 찰스와 자주 어울렸는데,
어느날 찰스의 선실에 들렀다가 우연히 그의 누이동생인 올리비아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순간 사진속의 올리비아에게 흠뻑 반한 그는 반드시 그녀와 결혼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다.

몇 달후 찰스에게 만찬회 초대를 받은 마크는 꿈에 그리던 올리비아를 만나자 너무나 기뻤다.
하지만 만찬회가 끝날 시간이 다가오자 그녀와 헤어지는 일이 아쉬어 마침내 한가지 꾀를 생각해 냈다.

만찬회가 끝나 사람들이 하나둘 돌아갈 때 그 역시 랭던 집안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마차에 올랐다.
그런데 마차가 막 출발할 즈음 그는 일부러 마차에서 굴러 떨어졌다.
그리고 곁에 있던 사람들이 깜작 놀라자 기절한 척하며 연극을 했다.
그렇게 해서 마크는 찰스의 집에서 이주일이 넘도록 머무를 수 있었다.
그 사이 그는 올리비아를 볼때마다 끈질기게 간절히 청혼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결국 열일곱 번째 프로포즈에서 간신이 그녀의 승낙을 받았냈다.
마크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을 처음 봤을때부터 단 한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으적이 없었다.

후에 그의 아내는 얼음위에서 미끄러진 일로 평생동안 몸이 불편한채 지내야 했지만 마크의 마음은 늘 한결같았다.

아파서 침대에 누워지내는 일이 많은 아내를 위해 하루는 그가 뜰의 나무마다 이런 글을 붙였다고 한다

"새들아. 울지 말아라.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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