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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 심리
by 석정환 (대한민국/남)  2003-02-12 15:20 공감(0) 반대(0)
주변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 경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불과 어제밤 통화할때만 해도 보구싶어죽게다느니 어쩌느니
난리를 피던 사람이 어떻게 하룻밤만에 이렇게 변할수 있느냐...''

사람이란 낌새란걸 느낄수 있는건데
전혀 맘이 떠난 낌새를 못느끼게 만듭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자 이런 경우에 비유해보면 어떨까요

어떤 손님이 가게에 물건을 사러갑니다
맘에 드는 물건이 있습니다
사려고 들어가서 흥정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흥정을 하면서 자꾸보니까 맘에 안드는 구석이
계속 눈에 띕니다
슬슬 맘속에서 사고싶은 맘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끝까지 열심히 흥정하는 손님이 있습니다
흥정하는 동안 순진한 주인은 이사람이 살 맘이 없어졌다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결국 이사람은 사지 않고 내일 오겠다고 합니다

더욱 웃기는건
가게를 나서면서도 주인에게 헛된 희망을 품게 만드는 말을 합니다
"내일 꼭 올거니까 그 물건 절대 팔지 마세요!!!"

경험이 없는 주인은 정말 그손님이 내일 올걸로 생각합니다
다음날은 친절하게 전화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런말을 듣죠
"죄송합니다 오늘 바빠서 못가겠네요 담에 시간되면 들릴께요"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진 않아서 이걸 어떻게 표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소견으로는

두가지 경우가 아닐런지

첫째

''맘은 떠났어도 최선을 다할뿐이다''

즉 헤어지기전에 가장 좋은 대접을 하는 이치죠

둘째

''마인드컨트롤로 미련의 끈을 잡는다''

즉 사그러져가는 애정을 스스로 살리기 위해 애쓰는거죠

이경우는 상대의 반응에 따라 정말로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돌이켜보시면 여러분도 위와 같은 경우를 당해본적도 있을테구

상대를 위와 같은 상황에 빠트리기도 했을겁니다


어떨때 여러분은 저렇게 행동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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