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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남성의 편입학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요?[19]
by 궁금남 (대한민국/남)  2009-05-08 01:09 공감(0) 반대(0)
자꾸 거절당하니 속도 상하고 해서 질문좀 드립니다.
서울 소재 중간정도 대학교 학사졸(편입학)입니다.

문제는 전문대졸 후 편입을 한거고....
더욱 큰 문제는 실업고를 졸업한거죠....
물론 중고교 시절 공부 안 했습니다.
냉정히 따져서 제가 최종 졸업한 대학교는 중고교 때 학업실력을 가지고 다이렉트로 절대 들어갈수 없는 학교임은 분명합니다.
솔직히 학력에 대한 억울함은 없고 운이 좋아서 4년제졸로 표현될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제 직종 자체가 관계법령에 의거해서 보호(?)를 받으니 전문직이라고 칭할 수도 있으나 요 아래 어떤분께서 말씀하신것을 보니...또 이 바닥 생리상 굳이 따지자면 전문사무직 정도 될 듯 합니다..

사실 제 직종 자체가 변호사나, 회계사, 변리사처럼 학력을 크게 따지는 직종이 아닌지라 업무를 하면서 그닥 학력(편입학, 실업고졸)쪽에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독 선 시장쪽에서 나약해지는 것이....또한 글들을 읽어보면 여성분께서 남성학력을 상당히 중히 생각하시는것 같아....
편입학과,, 실업고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좀 알고싶어지네요...
특히 여성분들 석사도 상당히 많으시니 맘에 들어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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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골든아이 2009-05-08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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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훨씬 높은 점수를 줄 것입니다. 머물러 있는 사람보다는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차지 할 것입니다.
봄처녀  2009-05-08 0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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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사학위가 있는 여자인데요...님께서 편입하신거 전혀~~ 문제 안된다고 생각해요. 편입도 어렵다고 들었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보면 편입생들이 더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더군요. 잠깐 공부 안한 시절도 있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편입한거니, 오히려 칭찬받아야죠.
결혼하고싶은여자  2009-05-08 0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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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나름이겠죠 편입한거조차 따지는 사람은 따지고 학벌자체 편견이 없어서 본인은 명문대 나와도 전문대나온 남자나 고졸인 남자랑 결혼할 수도 있는 거죠..
저같은 경우. 솔직히 따져요.. 중고등시절 잠깐 방황하고 놀아서 한순간에 실업고나 대학에 실패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그 시절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간사람들은 그만큼 남들보다 성실하고 머리가 좋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대가 많이 변하고 실력을 우선시 하는 사회로 바뀌어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여전히 학벌사회라고 생각해요.. 사회적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은 학벌같은 거 안보겠죠.. 학벌은 껍데기일수도 있으니까요 ...
피아노  2009-05-08 0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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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남자나 여자나 다들 눈이 높아서 과연 가능할까 하고 생각이 복잡해져요~
하지만 걱정해도 도움이 않되니까 맘편히 짝은 꼭 있다는 말을 믿어보려구요~ 화이팅!!
여자들이 학력이 높은 경우..  2009-05-08 0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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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신과 결혼할 남자가 적어도 자신과 동등하거나 높기를 바랍니다. 여자들이 학력을 따지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보다 학력이 낮은 사람과 결혼한 후 살아가면서 학력 때문에 갈등이 일어날까 걱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 많은 사람보다는 자신보다 좀더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를 좋아하거든요. 학력도 중요하지만 여자는 상대방 남자가 자신이 존경할만한 구석이 있었으면 합니다. 학력이 높으면 그 만큼 노력한 거니까 신뢰감을 느끼는 거지요. 단, 어느 한 분야에 전문적인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학벌이 낮아도 다시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으니까 실망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편입학 때문에 여자들이 거절하는 게 아닐 겁니다. 님의 진정한 능력을 성의껏 어필하지 않은 건 아닐까요?
강산해  2009-05-08 08: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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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이해 가네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방학교를 중도에 그만 두었지만 저보다 공부 못한 사람이 재수해서 일류대 들어가고 있는 현실, 성적이라도 공개하고 싶은 심정이 많이 들죠 그리고 현재 서울에서 버젓한 직장다니고 일하는 분야에 관련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데 표면으로 나타나지 않으니 싶지 않네요
그 시절 어렵더라도 일류대 나와야 하나봐! 때로 후회하지요 지금 친구들은 다 대기업부장, 변호사, 법조인(사시페스 공직자), 공무원, 은행원 물론 일반회사 다니는 친구도 있지요 한 번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렵네요 선우에서도 사회적 계층이 있나 보더라고요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싶지 않은 것인가요 여자분들이 다 봄쳐녀님 같으면 좋겠네요
최근 황금휴일을 몹시 바쁘게 살았읍니다 돈 놓고 돈 먹는 시장에서 부업시간이었죠
여자분들이 사람을 판단할때 보기 좋은것 먹기 좋은 것 찾죠 이해됩니다
그렇지만 가끔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마을을 열어보면 어떨까요
진주는 명품에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연석에서 시작되는데 워낙 세상이 눈 앞에 현실만을 보고 있네요
어쯤 이렇게 글 올리는 저도 그러고 있는지 모르죠
맘편히가져요  2009-05-08 08: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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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남자가 자기보다 조금이라고 잘났단 생각이 들어야 존경하고 따르게 되어있어요
눈을 낮추시면 됩니다
전혀 문제안되요  2009-05-08 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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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 중에도 남편이 전문대 졸인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참고로 제 친구는 서울 4년제 졸이구요.. 저도 예전에는 학력 많이 따졌는데 나이가 드니 상대방의 직업에 전문성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자신감 가지세요..
립서비스  2009-05-08 09: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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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답변 다는 사람들은 그냥 립서비스 하는 것 뿐입니다 새겨 듣지 마세요..
여자에게 거절당하지 않으려면 님보다 낮은 학벌의 여자분이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고 아니라면
10명중 9명은 거절당할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주변얘기  2009-05-08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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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남자학력이 실업고졸이고 여잔 성신여대졸(부잣집딸)인데 남자가 열심히 쫓아다녀서 커플은 됐는데....
주변에서 그들을 가만 안두더군요
남자가 고졸인데 어찌 저런 여자랑 사귀느냐 주제를 알라는둥 여러가지 말들이 참 많았어요 그때마다 남자가 하는말 '난 비록 고졸이지만 울집안은 잘살고 돈이 많아서 괜찮아' 그렇게 주장하고 다녔지만 결국 주변의 시샘으로 인해서 서로 힘들어하다가 깨지더군요
비슷한게 최고  2009-05-08 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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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최곱니다...

제 주변에선 의사 남편보다 그 가족들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을 본적 있습니다... 그 상처는 평생갑니다..
지나가던 여자...  2009-05-08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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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철들고나서는 공부 다 열심히합니다.
다만 철모르던 어렸을때 셀프컨트롤 능력이 중요하죠...

상처받진 마세요;;
어설픈 학력을 가진 평범한 제 생각일뿐이니깐요;;;
골든아이  2009-05-08 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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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헨리 스펠만은 50대 들어서야 비로소 학문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벤저민 프랭클린 역시 50세가 되어서야 자연과학 연구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작가 보카치오는 35세에 문필활동을 시작했고, 증기기관의 완성자 제임스 와트는
기계과학에 관한 저서들을 읽기 위해 기계 제조공으로 일하던 40세 때서야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공부했다. 작곡가 핸델이 명곡을 발표하기 시작한 나이는 48세부터 였다.
_배움과 시작에 늦은 때란 없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 中>에서
골든아이님  2009-05-08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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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원론적이고 교과서적인 내용 말고 글쓴분이 원하는 현실적인 대답을 해주시는게 여기서는
더 옳다고 느껴집니다 골든아이님의 생각으로는 실업계 고등학교와 전문대 졸업후 편입이라는 학력
조건이 선시장에서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골든아이님이라면 저런 조건의 남자를 선택할 것인지요?
여자  2009-05-08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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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년제 대학나온 평범한 20대 여자이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문계여고 나왔기때문에 그냥 머릿속에 실업계고등학교 라고 하면..
반에서 거의 공부를 안하고 공부에 담쌓았는 친구들이 갔기때문에
학창시절에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안했을까..완전 손놨구만..이런..거기에 대한 편견인지..
실업계고등학교에 전졸이라면 거절할듯해요.왠지 처음부터 나하곤 다른 학창시절을 거쳤을거 같고 잘 안맞을꺼란 생각이 먼저 앞서거든요. 그게 아닐수도 있단생각 당연히 있지만 일단은
비슷한 학창시절보낸사람을 만나고싶고 저보다 오히려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골든아이  2009-05-08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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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훨씬 높은 점수를 줄 것입니다. 머물러 있는 사람보다는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차지 할 것입니다.
J  2009-05-09 0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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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나와서 좋은 대학 가고 대학원가고 하신분 입장에서는 좋아 보이지 않겠죠.
전 님보다 더 상태 않좋아요. 인문계 나와서 전문대 졸업이 끝이거든요.
나이는 30대 중반이고요.
제입장에서 보면 님이 더 저보다 우월하다고 보입니다.
여기 회원님들은 자기보다 높거나 혹은 자기보다 낮거나 그기준이 너무 명확한거 같아요.
물론 제 학벌이 많이 않좋다는거 저도 인정 합니다.
그런데요 지금까지 살면서 할벌에 대한 열등감 아예 않느낀것은 아니지만
이곳에 와서 분위기 보니깐 완전 좌절 수준이더라구요.
이런 프로필 가지고 있는 제가 한심해 보이기도 하구요.
이제와 누구를 탓할수 있나요. 현재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최대한 힘을 내는것 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셔용.
냉정하게  2009-05-09 0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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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영향을 많이 줄거 같습니다. 선입관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세대는 집안이나 학창시절등에 대한 않좋은 기억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성적으로는 개인의 노력에 많은 점수를 줄수 있을지 몰라도 그건 주변의 다른사람 이야기이지..내 남편,부인이 될 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일듯 하네요.
원글쓴 이  2009-05-09 0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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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으로 다시 함 읽었습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으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고등학교 선배님께서 수년전에 한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본인은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내놓고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결국 그 선배님 그 아쉬움을 깨기 위해 재단을 통채로 인수해서 인문계고교로 바꾸는 초강수를...... 그때 박수는 쳤지만 가슴으로 이해는 하지 못했는데...

타결정사에서는 제 약점등을 오픈시켰는데.... 여 온라인에서는 차마 오픈하기가(마이스토리에서) 어렵더군요.-.-;;

음....
답변주신 내용을 검토했을 때 또 게시판의 성격상 용기를 북돋으는 글도 좀 보수적으로 보려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눈높이를 많이 낮추어야 한다는 것....명심하죠^^
커플넷의 마이스토리에 제 약점을 쓸 용기가 생겼을 때 다시 열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연 그럴 용기가 생길지는...........


돈열심히버시면  2009-05-13 1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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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버됩니다.돈이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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