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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진심이 뭘까요[3]
by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여)  2009-05-13 00:03 공감(0) 반대(0)
칠년전 스물 세살에,,, 소개팅으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키 183, 해병대 출신, 귀여운 얼굴, 경상도 남자치곤 다정다감한,,저보다 한 살 많은 남자였습니다..
솔직히,, 어린 나이의 제가 첫 눈에 반했습니다,,
이 남자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깨달았으니까요,,
그렇게 몇 달을 연락하고 지내오다,, 사소한 오해로 연락이 두절되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가끔 우연히 연락하고 지내다,, 작년 쯤인가,, 이 사람에게서 문자가 자주 왔습니다..
둘 다 싱글이고,,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고,, 한동안은 연인도 친구도 아닌 조금 애매한 사이로 지내왔는데,, 세월이 벌써,, 7년이 흘렀네요,,
가끔 편한 친구처럼 만나서 밥먹고,, 그 사람의 지난 사랑 이야기도 듣고,,, 서로 고민도 이야기 하고,, 그 사람은 공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지난 달에 밥먹으면서 제가 말했습니다.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혹시나 하는 기대 , 더 이상 하기 싫다고,,
난 서른살이고,,, 집에서 결혼하라는 압력도 있구,, 친구처럼 만나는건 좋지만, 내 마음이 친구로만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공부하는 학생 입장이니까,, 미안하다고 부담주기 싫다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고마웠다고,,
한 달이 지났는데,, 지난 주말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미안한데,,, 이러면 안되는 줄 아는데,, 쉽게 떨쳐 낼 수가 없다고,,
사랑은 아닌데,,, 친구 이상,, 사랑보다 더 강한, 마음,,, 이라고,,
수없이 싸우고,,, 다신 안본다는 말을100번은 더 한것 같아요,, 지난 7년이라는 세월동안,,
연락하고 지낸건 3년이 안되는 것 같은데,,
저의 23살 모습부터 30살 지금의 모습까지 다 알고 있는건,, 이 사람이니까,,,
미운정도 정이라고,, 정이 너무 깊이 들어,, 쉽지 않다고,,
앞길 막긴 싫은데,, 쿨하게 보내주고 싶은데,, 힘들면 생각나고,,, 문득 문득 보고 싶다 하네요,, 참 바보 같은 저는,,,
또 혼자 착각하고 있네요,,,
참 어리석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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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2009-05-13 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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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결혼할 일만 남았네요~ㅎㅎㅎㅎ
beyond  2009-05-13 0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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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만나서 사귀면 되겠구만~~
여자분한테 부탁  2009-05-13 0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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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좀 확실히 정해주세요. 순진남들 헷깔리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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