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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끝나고...
by 오공환 (대한민국/남)  2002-08-05 17:23 공감(0) 반대(0)
빠라빠라 바라 밤
새벽무렵의 오토바이 소리
뒤에 젊은 여성을 태우고 좌우로 로링을 해가며 이쪽,저쪽 차선을 왔다갔다
신호대기에 걸렸나 싶더니 그냥 돌진,
그리고는 건너가서 서행
야- 제발 내앞에는 있지마라! 신경쓰여 운전하기 힘들다
신호대기가 풀리지 마자
그랜져 한대가 돌진
오토바이를 막아섰읍니다.
그리곤 내리는데 우와~ 깍뚜기였읍니다.
짧은 스포츠 머리, 강호동의 덩치
살이 쪄 팔다리가 짧게 보이고... 넌 죽었다!...


끼이익-
언젠가 한적한 길을 갔을때였읍니다.
차 한대가 쏜살같이 달려 오더니 앞서가는 차를 가로 막고.
앞서간 운전석의 차문을 열더니
그대로 발길질을 하더군요
별의 별 쌍소리를 해가며...
앞전에 뭔가 위험스런 행동을 앞차가 하고는 내빼 그걸 쫒아 왔던게지요


야 이 XXX 너 잘걸렸어!
피자집 젊은이가 머리 희끗한 개인택시 기사에게 하는 말입니다.
너 이 XX야 너 도망가면 다 될줄 알았어?
살싹 부딛쳤던 모양인데 우아~ 살벌하데요
동방예의지국? 도로위의 차량에서는 해당되지 않읍니다.


신호대기
옆의 미끈하게 잘빠진 차
뒤에서 윗도리는 란닝구, 배는 불뚝, 짧은 바지와 헐렁하게 묶은 허리띠, 전형적인 장사꾼
그 양반이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운전석 문을 열고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읍니다.
물론, 쌍소리도 나오고요.. 젊디 젊은 사람이었는데 연신 고개를 조아리며
잘못했다고 하고
그럼 됐는데... 급기야는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어~ 휴
왜? 내눈엔 이런거만 보이지?
정말 운전하기 무섭다.
휴가끝난 오늘, 짜증나는 오늘, 이런 봉변은 없어야 하는데....
오늘도 무사히... 계속적으로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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