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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언~ 오드리햅번이랍니다. 오드리라고 불리지요???^^^^^^
by 김정호 (대한민국/여)  2002-11-07 21:01 공감(0) 반대(0)
언제부턴가 정신없이 바쁘기 시작했답니다. 맡은일은 그대로인데.. 팀원들 조금 바뀌고 ...날이 갈수록 일량이 조금씩 늘어나는건 당연한데 고객이 늘어나니까...그런데 생활은 장난이 아니거든여...몇달전부터 최근들어 정시 퇴근이란게 있었나 싶네여...열시 열한시...와...이건 아닌데... 줄 (?) 잘선 우리 팀장이 우리팀으로 오는 바람에 여러명 죽어납니다. 팀장은 말 그대로 짱 다워야 하는데... 은근히 그를 무시 하려 합니다. 나보다 일도 모르면서..시간 낭비하고 괜한 사람 업무량 늘어나는구나...엄청 하소연 하다보니 ...아!..이를 어쩐담..벌써 낼모레면 또 일년이 넘어가네여....두팔벌려 맞이하려했던 가을님은 그런 나와는 아랑곳 없이 저만치 달아나 버리고....야속한 가을님...나한테 들렀다 가면 좋으련만.....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고 가면 좋으련만....한없이 야속하고 서운합니다..

제 자리엔 오드리햅번 사진이 세장이나 곳곳에서 절 바라보고 있답니다. 그 옆엔 작은 화분에 선인장에 좋은글에 업무에 필요한 서류들과 함께 어울려 있답니다. 그 누가 봐도 오드리자리란걸 쉽게 알수 있거든여...핸드폰 사진도 오드리...컴의 스크린 세이버도 오드리...온통 오드리 세상이랍니다....제가 오드리햅번처럼 생겼냐구여?.....아니여...미안하지만...남들이 보면 저 욕 먹겠네여....혹시 오드리 중독 아니냐구여?...(호호호).. 그냥 언제부턴가 사랑하는 절 지켜주는 수호신이라 자칭 그렇게 부르고 주위 사람들을 세뇌(?)시킨답니다. 가족들 포함 동료들 95% 이상은 그렇게 못 이기는척(?) 불러준답니다.. 살다가 힘들어 지쳐도 전 사랑스런 오드리와 꽃과 음악과 항상 함께 할수 있어서 그나마 행복하답니다...문득 힘들때 제 자리를 둘러보며 오드리랑 모두들 이쁜데...거울속에 보이는 지친 그녀가 보이네여....얼렁 기운 차리고 맘을 부여잡습니다. 오늘도 착하게 친절하게 사랑스럽게 최선을 다해서....살자...
오드리는 오드리가 지켜줄거야...오드리 홧팅...
그리고 우리팀장.... 설령 좀..그렇다 하더라도 착한 오드리니까 이해해야겠죠.......

제 나이가 궁금하다구여?..(호호호)...웃지 마세여...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죠...좀 됐답니다..그 정도만...
요즘 너무 신경 쓰다 보니까 얼굴이 장난이 아니에여...그 곱던(?) 피부가....낼 모레면 누군가를 만나기로 한 날인데.... 오드리의 맛간 얼굴땜에 걱정이 되는군여....

오늘 업무는 여기서 마무리 하렵니다. pc끄려다 오드리의 흔적을 남기고파 몇자 적습니다...그런 기분 혹시 아세여?...맘은 통화는거 같은데 막 다가가고 싶은데 그냥 혼자로 남을때..어쩔수 없이 혼자로 남을때..여기가 그런곳 같아여...따뜻한 생각에 글에 말씀에 정이 가는건 사실인데....모두를 모르기에 혼자서 왔다가 혼자서 거닐다가 혼자서 돌아가곤 한답니다..돌아가면서 많이 쓸쓸함을 느끼네여..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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