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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이렇게 힘든건지 정말 몰랐네요...
by eteacher77  2002-10-23 00:45 공감(0) 반대(0)
최근 야간에 짬을 내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교육대상자들이 모두 여성분들이라
공통 관심사를 얘기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마침 오늘은 강의하시는 분이 연세대에서
"리더쉽과 연애의 상관관계"라는 강의를 하셨는데
저희에게도 맛보기로 보여주신다고 하여
이상적인 배우자상에 대해 서로 의견도 내고 나중에는
다들 3가지만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결국 가장 많이 선택한 것들이 4가지로 압축이 되더군요.

그 4가지는

1. 자신의 비젼을 가진 사람
(반드시 비젼이 거창할 필요는 없겠죠?)
2.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
3.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관심과 적극성이 중요하겠죠.)
4.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 사람 (인격적....)

이었습니다. 물론 이게 표준은 아니겠지만.
(남성분들의 표준 이성상은 어떠신지도 궁금해지네요...)

결혼하신 선배들이 가끔씩 그런 얘기하시쟎아요.
배우자에 대해 꼭 바라는 조건을 3가지만 정하고 그게 맞으면
결혼해도 괜찮다구요.
아, 그런데 막상 나이가 지날수록 3가지만 바라고
노력을 해보려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하면 내가 아니고
또 내가 어느 정도 마음을 굳히려들면 상대방이 아니고

최근에도 선우가 아닌 아시는 분께 소개받은 분이 있는데
위 4가지 사항은 어느 정도 다 해당하는 것같은데
가장 중요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기지가 않네요.
어쩔수없이 주말에 약속을 했으나 부담되고 기다려지지 않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음 절대 결혼할 수 없을 것같다는
불안감 !! 이럴때는 결혼을 꼭 해야만 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든답니다.

제 반쪽이 나타나면 왜 이제 나타난건지 원망도
많이 하게 되겠지만 정말 정말 어렵게 만난만큼 잘해주리라
다짐을 항상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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