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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도록 좋아했습니다..[25]
by 프란다스 (대한민국/남)  2009-03-04 00:31 공감(0) 반대(0)
1월에 선우를 통해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첫인상이 좋았고, 서로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어서 호감을 갖게 되었구요...거의 매주말마다 유원지도 가고, 스케이트도 타고, 찜질방도
가고, 뮤지컬도 보고...많은 추억들을 같이 공유했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월말에 프로포즈를 했어요.. 같이 함께 하자고...그때 그녀는 제게 승낙의 뜻을
전달했습니다...저는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고, 그녀를 위해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
으며,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다짐했습니다...

근데...다음날 저에게 날아온 문자 메세지....결혼이 부담스럽다고...좋은여자 만나기 기도한다고...그때 저의 심장은 미쳐 터져버릴 것 같았습니다..왜일까...계속 좋은 만남 가졌고..나한테
별다른 얘기도 없었는데...뭐가 잘못된 걸까?? 꿈일까?? 밤에 그녀 집근처로 택시타고 달려갔
습니다...문자도 받지 않고..전화도 받지 않고...밤12시 넘도록 기다렸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
습니다..근처 사우나에서 자고 다음날 저는 직장으로 출근했구요...

그리고 며칠동안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좋아했던 그녀
였기에...너무 상처가 컸습니다...금요일 그녀가 일하는 곳으로 갔습니다..점심때 잠깐 보자고.. 저를 본 그녀는 깜짝 놀랐구요...제차에서 10분정도 얘기했습니다...한번더 기회를 달라고...그날 답을 주지말고 좀더 생각해보고 다음날 전화달라고...다음날 전화를 했습니다..너무
냉정한 그녀의 답... 만나기 싫습니다...너무 놀랐습니다..어떻게 그렇게 무정할 수 있는지..
그렇게 싸늘하게 대답하는 그녀를 상상할 수가 없었습니다...무엇이 잘못된걸까? 내가 너무
성급하게 행동한걸까??? 모르겠습니다...그렇게 그녀와 이별을 했고 당분간은 너무 힘들것
같네요...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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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사랑받고픈 2009-03-04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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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처럼 쫓아 다닐수도 없고 어쩌겠어요.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위안하시고 빨리 잊어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 유익합니다. 아마 그 여성분이 다른 남성분을 만나서 마음이 이동했을 수도 있고
자신의 희망사항중에 어떤 게 결격사유라서 거절했을 수도 있으니, 쿨하게 연락 끊고 다른 여성분
만나세요. 결정사의 가장 큰 장점은 이별 막 한 뒤라도, 또다른 이성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니,
깨끗히 잊고 새 출발하세요.
 2009-03-04 0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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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거절해주는게 서로에게 좋다는걸 알기 때문인듯 하네요..
어정쩡하게 여지를 남겨주면 두분다 힘들어 질 수있거든요.
좋은여자  2009-03-04 0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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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힘내세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결혼시장에서는 갈아타기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2009-03-04 0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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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동물은 원래 이랬다 저랬다 하니깐,,,
넘 상심마시고,,,진드가니 기다리세여,,,,,
리릭  2009-03-04 0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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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욕먹을지 모르지만, 도움될거 같아 해드릴께요..
이렇게 거절할거면 그동안 만나면서 왜그렇게 잘했냐고 하실거 같아서요.
저도.. 만나는 동안은 잘 만났는데 결혼은 생각없던 적이 있었거든요.
첨부터 딱 싫으면 모르겠는데, 잘 모를때는.. 더 알아보고 싶어서 많이 만납니다.
만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하구요.. 할수 있는만큼 잘하죠.. 잘하면서 상대에게 제맘이 기우는지 보구요.
근데.. 어느순간, 마음이 안갈때가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도 진전이 없겠다 싶은거구요.
님, 인연이 아닌것 뿐이에요. 힘내세요~*
하늘그림  2009-03-04 0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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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을 대하는 열정이 사라져요. 아마도 그분은 님이 좋아하는 것 만큼은 좋아하시지 않은 듯해요. 괜찮다 무난하다라고 생각하셨을 듯해요. 막상 프로포즈 받고 승낙의 의미는 비추었으나 하루 사이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 생각되요. 혹여 가족의 반대도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러한 것을 감당할 정도로는 마음이 없으신듯 해요. 그래도 글쓴이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결정을 빨리 내려주셨잖아요. 좋은분인 듯해요. 지나친 원망도 미워도 하지 마시고 그냥 놓아주세요. 좋아하셨던 분이잖아요.
리릭  2009-03-04 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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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은데,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오해마시길~
예전에 그랬었단 얘기구요.. 결혼하기 싫은데 사람을 만난게 아니고,
만났는데..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생길 사람인지 아닐 사람인질 몰라서 만났다가
아닌거 같아서 헤어졌단 얘길 한거에요..
근데, 마음을 알고, 결정하기 전에는.. 만나는동안 최선을 다한단 얘기였구요.
-_- 사람이 왜.. 만나면 만날수록 알면알수록 좋아지는 사람이 있잖아요..
잘만나다가도 헤어지는건..상대가 그런사람이 아니었던 거죠 뭐. 맘상하지 맙시다~
하늘그림  2009-03-04 0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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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님에게 쓴글 아닌데요... 오해하신듯
글쓴이인 프란다스 님에게 쓴 글인데요...
열받네  2009-03-04 06: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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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정도 기간동안 추억을 만들고 프러포즈까지 승낙한 여성이 그 담날 달랑 문자 하나로 통보라... 참 어이가 없네요. 개념도 없구요. 아무리 선시장에서 만나는 거지만 너무 아니지 않나요 ? 제발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는 지킵시다.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너무 하네요! 정말  2009-03-04 0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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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언제나 그런 착각 속에서 살아오다보니 대부분 여기까지 오게된거죠.남자들에게도 선택권이 있고 또 여자들도 그러한 사실을 깨우칠 필요가 있습니다.그리고 인연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좋지만 메시지 한 통으로 달랑 거절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예의가 아닌 듯 합니다.최소한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한 판단 사유 정도는 들려줘야지 프로포즈 까지 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일단 승낙했다가 연락두절? 사람 맘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정말 한심한 여자네요.
솔직히  2009-03-04 0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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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선시장에서 그런 여자가 재수없게 나한테 걸리면 어떡하나... 너무 두렵고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밑에 여자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같은 여자라서 무조건 편드는것인지... 정말 제대로 된 성품을 갖춘 여성 이곳에도 꼭 있겠죠 ?
사랑받고픈  2009-03-04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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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처럼 쫓아 다닐수도 없고 어쩌겠어요.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위안하시고 빨리 잊어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 유익합니다. 아마 그 여성분이 다른 남성분을 만나서 마음이 이동했을 수도 있고
자신의 희망사항중에 어떤 게 결격사유라서 거절했을 수도 있으니, 쿨하게 연락 끊고 다른 여성분
만나세요. 결정사의 가장 큰 장점은 이별 막 한 뒤라도, 또다른 이성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니,
깨끗히 잊고 새 출발하세요.
beyond  2009-03-04 0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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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사귀셨으니 2달 지나면 언제 그랬나 싶어 집니다. 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오고 더 좋은 사람도 만납니다. 힘내세요!!
팽이황제 레드콘  2009-03-04 1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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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여자 만나...
좋은여자2  2009-03-04 1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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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달의 만남이셨지만,,, 사랑에.. 기간이 중요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더더욱 나이가 들어서 만나는 만남이란 더 그렇죠,,,

그렇지만,,
그런 문자한통이나 날리는 나쁜여자 잊으시구요,,
더 좋은여자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우리 솔로들 홧팅 하자구요~~
 2009-03-04 2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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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끝마무리를 잘하던가..매너없이 행동해서 다른 여자까지 욕먹일까..여자인 저도 화가 나네요
행복한 동행  2009-03-04 2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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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이 2달여간 만났던 여자분 거의 90%이상은 양다리였을 것 같네요.
그냥 자신을 좋아해주고 잘해주니까 만나다가 글쓴 분보다 더 좋은 조건의 남자가 있었거나 나타났던지
해서 마음이 변한 걸거예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봐서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잊으세요....
어차피 나중에 정리할 생각이었던 같네요...
글쓴 분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그 여자분 당사자도 나중에 똑같이 겪게되거나 나이만 먹어가면서
이 곳 결정사에 남아있게 될테니까요.

힘내십시요... 더 좋은 인연 나타날겁니다.
파워  2009-03-05 0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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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10번정도 만나고...
저의 부모님도 아셨고...저또한 그사람 집까지 오고 가고 했었죠..
날짜만 안잡았지..거의 결혼이 코앞에 와있는듯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인가...만남을 자꾸 미루고..바쁜모습보이고
문자도 자주 씹고 하더니..

"오빠, 우린 인연이 아닌거 같아요...제가 아직 철부지 인가봐요...더좋은분 만나세요"
이런문자 하나 오고..
절대 전화 안받더군요..

그 허탈감이란 엄청 크더군요...
몇달 가더군요..

어느 정보업체나 남자 뒷통수 치는 여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무시하시고...더 좋은분 만나기 위한 액땜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간보는 여자  2009-03-05 0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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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을 간보면서 이리 저리 재고 만난 그런 여자... 이런 선시장에서 오랫동안 맘고생하면서 늙어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코오  2009-03-05 0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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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 여자분..힘내세요..당신에겐 더 맞는 분이 계실거예요..근데 전 여자인데 남자한테 더 많이 차였습니다..-_-;;;;;;
흠..  2009-03-08 2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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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늘그림님 의견에 한표..
전 어제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될인연이면 뭘해도 만나고..아닌것은 어떻게 해도 안되는것..
어쩜  2009-03-08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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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가장어려운일이뭔지아니?"

"흠..글쎄요..돈버는일?밥먹는일?"

"세상에서가장어려운일은..사람이사람의마음을얻는일이란다.

각각의얼굴만큼다양한각양각색의마음을순간에도수만가지의생각이

떠오르는데..그바람같은마음을머물게한다는건..정말어려운거란다."


-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어쩜2  2009-03-08 2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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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분분의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jericook  2009-03-09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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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그 상처 때문에 프란다스님께서 맘의 문을 닫을까 염려스럽네요
ㅠㅠㅠ...  2009-03-09 2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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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상심이 크시겠내여~~~ 그렇다구 ㅠㅠ 울지 마시고. 남자가 갑바가 있지요.
이런경우는 시간이 약인뎁~~ 절대 스토커 처럼 행동 하지 마시구요 더이상 만남도 전화도 하지 하세요.
인연이 아니다 생각 하세요. 여자가 한번 돌아 서면 절대 안돌아 옵니다.
맘정리 잘하시구요~~~ 힘을 내시요. 빠 샤~~~
더 크게...  2009-03-14 2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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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사랑하실 수 있는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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