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뽀글파마歌-
by jerry  2003-07-28 22:15 공감(0) 반대(0)
짧은 머리 함 길러 보겠다공 아둥 바둥인데...
머리고 이리저리 뒤집어져서 미용실에 갔거늘
"자꾸 잘라내면 못기르니 파마해서 길러보세요."
그 말에 냉큼 고개 끄덕이니
내 머리 완전 캔디 됬네~!!

너무 어이가 없어 허허~ 웃음만 나고
집에 가니 동생 표정 가관일세
내일 선 봤던 남자 또 만나러 간다하니
울 엄마 단호한 한 마디
"니 그 머리로 남자 만나면 아무도 니 안만날라 칸다."
그 말에 동요되어 내일 당장 풀려하니
이 무슨 낭비란 말인가

이리 될 줄 몰랐단 말이더냐
8년만에 한 파마 그 때의 악몽 잊었더냐

똥글한 내 얼굴 생각도 안하고
머리 뻥 튀겨놓으니
완전 달덩이 됬네

내일 당장 어쩌나
걱정에 이리뒤척 저리뒤척
그런데.....
거울 보면 왜 이리 웃음만 나느냐

오늘 큰 효도 했다
온 가족이 내 머리 보고 웃으니
엔돌핀 팍팍 돌고
머리 맞대고 대책 세우니
가족의 화기애애 절로 생기네


------------------------------------------------------------
하하~
재미있는 하루였답니당 ^^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