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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by zizon  2002-05-17 19:44 공감(0) 반대(0)
시간이 참 잘갑니다..
벌써..
5월하고도 17일이 다 가버렸네요..

올해 상반기는
헤어진 사람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정신없이
술마시고..
친구들 만나고..
새로운 사람 만날려고
발버둥치고..

그러나..
정작 남은건..
헐어버린 위벽과..
날카로워진 내 감정선들..

시간이 갈 수록
더욱 그리워 지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아주 냉정하게 돌아섰었습니다..
가끔 걸려오는 전화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는것 같아서
전화번호도 바꿔버렸죠..
그리고..
안오면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한심해서..

차라리 신경쓰지말자..
소식안듣고 살면
나아지겠지..

연락을 끊었더니
이제는 소식이 들리네요
친구들한테서..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냥
친구들도 만나지 말아버릴까요..
그냥..
혼자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 버릴까요..

정신없이 사무실에서
일할때는 모르거든요..
그런데..
가끔 짬이나서 멍하니 있을때는
쪼끔.. 아니 많이 힘이 드네요..
벌써 반년이 흘렀건만..
-그렇구나.. 벌써 반년이구나.. 많이도 흘렀네..-

왜 벗어나질 못할까요..
벗어나야 되는데..
벗어나야 되는데...........

친구들끼리 가입되있는 동우회 게시판에는
이런글 올리지도 못합니다..
아직도 못잊고 있냐고
닥달 할까봐서..
아니..
친구들은 꺠끗이 잊어버린줄 알고 있는데..
아직도 못잊고 괴로워하는 모습보이면.....
내 자존심이 너무 상할까봐서..
그래서..
친구들한테는 넋두리도 못합니다..

제가 누군지는
오로지 매니저님과 선우 관계자들 뿐이니..
여기선
그냥 지나가다 보는 사람들 뿐이겠거니 하고..
속상하지만..
타인에게 내 흩트러진 모습 보이는건..
죽어도.. 싫지만.....
그냥..
다이어리에다
몇자..적어보다가....
누군가 읽어주면..
그나마.. 조금은 위로가 될것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속없는 사람이라고
욕하지들 마십시오..

너무나 미운데..
너무나 그리운데..
바보처럼.. 잊지도 못하고..
자존심 너무 상하네....

나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매니저님!
나도 좋은 사람만나 날마다 웃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오늘 메세지 잘 받았구요
사진 곧 찍겠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기전에
감정 정리하고..
잘해 봐야겠죠.. ^^

무슨 이별한 사람들 모임없나요?
아님 새로운 사람들 모이는거 그런거 없나요?

여기다 모임이나 만들까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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