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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네요..[30]
by 선우여 (대한민국/여)  2010-04-14 11:28 공감(1) 반대(0)
선본사람 거절했다고
엄마랑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너 좋다는데..집이고 뭐고 알아서 다 해준다는데
일도 하지 말고 그냥 쉬라는데..
1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뭐가 문제냐고
감지덕지 하라고
아..
나이도 많은 너를 누가 좋아해주면
감사한줄 알라고..
조건만 괜찮으면 감사합니다~해야 하나요?ㅠ

비참하기 짝이 없네요
내가 거지도 아니고
누가 좋다고 하면 나는 얼씨구나 가야하는건지
나는 취향도 의지도 없이 예예 감사합니다 해야하는건지..
제가 이리 가치없는 사람인지..

정말..일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산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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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2010-04-14 1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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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 남자분도 비참하실꺼에요. 다들 힘든가 봅니다.
O형남자  2010-04-14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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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작년부터 부모님이나 친척들 소개로 들어온 선은 죽어도 안봅니다 ㅎ
^^  2010-04-14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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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저는 프로필을 엄마에게 보여드리네요 --?
몇분 소개를 받고 그중에는 그냥 스쳐가는 사람들이 이젠 되다보니,
이제는 정확한 사람아니면 말하지 말고 정확해질때 보여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관심이 크시더니, 이제는 처음보다 잠잠해지셨네요,

20대를지나 30살이 되니,
화창하고 좋은날에 집에만 있으면
눈치를 주며 다른집 여자애들은 남자도 주변에 많고 이남자 저남자 선물도 받고 잘도만난다고 하던데
넌 남자도 없냐;; 이러시네요 --;;
분석쟁이  2010-04-14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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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토닥토닥... 그래도 저보다는 양호하다는....
울엄니는 몸매 예술이 처자가 있는데 딱 니스탈일이라고 하시면서...
눈찔끔 감고 걍 가라고 하시는데....
그게 딸린애가 있어서 ㅠ.ㅠ

아무리봐도 정상적이라고 보일질 않는데..ㅠ.ㅠ
더 열받는것은...
상황이 이정도 쯤되면 울아버지가 상을 엎어야 되는데...
이제는 잠잠하시면서..고개를 끄덕끄덕...ㅠ.ㅠ
시간아~~  2010-04-14 1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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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아마 부모 마음은 더 그럴거예요.
특히 딸을 두신 부모님들은
나중에 출산 문제도 있고 하니.
잘된거라 생각하시고
좋은 기회 만드시면 되죠.
힘내세요.
^0^
분석쟁이님  2010-04-14 1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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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고개끄덕끄덕 .. 대박 ㅠㅠ...
맥스  2010-04-14 1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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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분석쟁이님........

분석쟁이님.. 아이가 있는게 큰 걸림돌이신가봐요..?
윗글 동감 넘웃김  2010-04-14 1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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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고개끄덕끄덕 .. 대박 ㅠㅠ...
효자포비  2010-04-14 1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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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리시길 바래요...
설마 무조건가라는 아니겠지요...
물론 본인의 마음이 더 중요하지만....
저희사촌누님도 부모님과 맨날 싸우고 그러더니..
작년겨울에 41살로 결혼해서 동갑이신매형하고 잘살고있네요..
고모왈~ 예전 누구누구한테 안보내길 천만다행인거 같다....
지금사위에 매우흡족해 하시면서요..
님도 좋은분 만나셔서 꼭 잘되시길 바래요..
에궁 외국며느리 어떠시냐는 제 말에 길길이 뛰시던 어머님...
요즘은 정말 할 마음은 있냐라고 되레 물으시던데...
쩝....
 2010-04-14 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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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고마워요..오늘의 구호-김밥 꼭꼭!점심 맛있게 드세요^^
O형남자  2010-04-14 1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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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쟁이님..요새는 가족법 개정되서 성씨 변경신청 가능하니 결혼하고 입에 지퍼 꽉 잠그고 살면 아무 문제 없을 거예요 ㅎㅎ
흐미  2010-04-14 1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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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은 제가 우리나라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서 난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거라고 하니까
정말로 진지하게 "일본여자가 가정적이고 애교많고 현모양처형 많다더라"며
적극 추천하시던데요
내가 부산에 사는 것도 아니고(부산이어도 힘들지만)
주위에서 일본 여자를 어떻게 만나냐구요 ㅜㅜ
O형남자  2010-04-14 1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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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가면 많다고 합니다 ㅎ
185  2010-04-14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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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위기입니다.
총채메고온포비  2010-04-14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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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드리겠습니다
그건말이죠  2010-04-14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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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아서 그런거예요
다른건 맘에 드는데 뭔가 걸리는거

ㅎㅎ  2010-04-14 1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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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연을 못만나서 그런 거겠죠. 결혼 못한 남녀들 다들 집안에선 골칫덩어리 취급 받잖아요. 저도 부모님께 한창 볶이다가(한 번은 아버님이 결혼 안한다고 상을 엎은 적도 있음. 선 본 사람이랑 결혼하기 싫다고 했다가 집에서 쫒겨날 뻔 했죠..ㅎㅎ)이젠 제가 포기하라고 하거든요.
요즘은 부모님이 오히려 절 달래줘요.
"야,야~ 그래도 니 늦게라도 결혼한다더라. 늦어도 좋은 남편감 있단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 봐라~~~"
집에서 결혼하라고 닥달할 때는 그래도 희망은 있을 때랍니다.
넘 슬퍼하지 마세요~곧 좋은 분 만나겠죠..ㅎㅎ
저흰..  2010-04-14 15: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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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라..

엎지는 못하시구..그대신 아부지 밥숟가락으로 머리를 내려치심..

날세워서..^^
ㅠㅠ  2010-04-14 15: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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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같이 가요 저도 괴롭습니다
저두요..  2010-04-14 15: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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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저두 델구 가요..
*^^*  2010-04-14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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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설움과 핍박의 세월을 견디고 계시는군요..ㅋㅋ
두드려 맞은 강철이 더 단단해진다고 하잖아요?
단지 결혼 못한 죄로 인간 취급 못 받고 하자 인생 취급 받는 게 서러워
머리 깎고 산으로 들어가버리면 속 편할라나~~생각하다가도
조금만 더 기다리기로 했어요.
다들 그렇게 어렵게 평생 사랑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거 아닐까요?
조금 많이 늦게 만나는 사람이니까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군지 몰라도 정말 만날 사람이라면 주변 가족들의 따가운 눈총도 잘 견디고 나중에 만나서 더 잘 살면 되죠~~
아부지가 밥숟가락으로 머리를 때리셔도, 상을 뒤엎으셔도 지조(?)를 잘 지키고 있다가
'정말 이 남자(여자)가 내 짝이다.'싶은 사람 만나 더 행복하게 살자구요~^^
선우여  2010-04-14 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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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댓글 다시는거 보니까..다들 힘드신가봐요.흑^^; 저랑 등산 같이 가실분 선착순 모집해요~ㅎ 일욜 점심에 북한산 정상에서 만나요~(찐계란과 컵라면 소지자 환영!)ㅋ
--  2010-04-14 16: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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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옛말에 밥상을 엎으면 3대가 비러먹고산다는 말이 있는데 --;;가장 나쁜버릇이구요, --
어머나, 글구 저두 가끔 북한산등산하는 여잔데 ㅋㅋㅋㅋㅋ 갑자기 도토리묵 생각나네요 ㅋㅋ ^^;;;

유유  2010-04-14 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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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만난 남자분이 있는데 조건 다 괜찮고 절 좋아해주는데 저는 당췌 마음이 안가는거예요.
처음엔 엄마가 더 적극적으로 계속 만나보라고 떠미셨는데 마음이 가야말이지..

예전에 사주같은거보니 결혼운이 내년에나 들어온다고했지만
조건좋고 나 좋다는 남자가 이렇게 있는데
'그래 사주는 무슨.. 그런거 안믿어' 하고는 만나보려했지만 죽어도 마음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정리하려고 하니까 엄마는 계속 만나보라 하고.. ㅠ.ㅠ
그러던중에 저희 엄마가 안좋은꿈 꾸시고는 정리해라 하셔서 잔소리안듣고 그제야 바로 접었어요 -_-
꿈이 반대라는말도 있지만 찜찜하신지 그러시더라구요.
그 꿈이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

조건이면 다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전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 대단해보입니다. 아니, 그런 사람들도 분명 끌림이 조금이라도 있는거겠죠?
조건, 무시못하겠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 그런걸거라 생각합니다.
힘 내자구요~ ^^
강퇴시키는포비  2010-04-14 1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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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손잡고 강퇴하시면 되잖아요...
혹 모르잖아요...
^^
O형남자  2010-04-14 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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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쪽에서 가실건지 우이동 쪽에서 가실건지 리플을 달아줘야 가던지 말던지 하지요 ㅎ
ㄱㅆㅇ  2010-04-14 18: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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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얘기가 정말 산으로 가는군요..헐~
..  2010-04-14 2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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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님같이 선봤어도 엄마가 똑같은 말 했을 듯,.

엄마들 똑같애요... ./
아.. 나이먹은 게 죄라도 되나..!!
열심히 커려우먼으로 살다보니 이렇게 된 걸,.
힘내자구요~
히히  2010-04-14 2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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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는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너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라도 알아봐야 되는거 아니냐??????????????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 선우에 가입했습니다.

한살 한살 더 먹으면 비참한 일들만 늘어가고 그 비참함의 강도도 높아지기만 하죠.

히히
잼있네요  2010-04-15 0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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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들 남녀 편갈라 싸우다가도 이럴땐 동지애가 느껴지나봐요..ㅋㅋ
물론 저도 만프로 공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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