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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에 왜들 이러시는지? 여긴 결혼하기 위해 온 곳[10]
by 음... (대한민국/남)  2010-05-02 23:42 공감(2) 반대(0)
왜 노처녀, 노총각, 된장녀 운운하면서 서로를 헐뜯는지...

여긴 결혼하기 위해 모인 곳이에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겁니다.
왜 남을 그리 비난하는지?

본인이랑 인연이 아니면 그만이지...이렇게 까지 비난할 필요가??

결혼을 어떻게 하는지는 각자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나이 많은 여자는 그 만큼 인격이 성숙되어 있을 수도 있고
저축을 많이 해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사회생활의 경험이 같이 삶을 살아가는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나이 많은 남자 역시 그렇지요.

그런데 사회생활이 호락호락 하지 않은 바, 열심히 살다보면
여자들은 주름이 생기고
남자들은 배도 나오지요.

제가 업계 모임에 가면
12살, 11살 어린 업계 후배들이 절 무척 따릅니다.
미모이고 똑똑하고 어떤 친구는 집안도 참 좋아요.
저는 나이 꽤 많이 들었고 아버지 유전으로 머리도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아버지도 완전 대머리는 안되신걸로 봐서 조금 빠지다 말겠지요ㅋ, 아님 대머리가 되던가요...어쩔수 없죠ㅎ)
그 친구들 주위에 저보다 키크고 젊고 잘생긴 남자들 많겠지요
그러나 저를 혐오하기는 커녕 어떤 친구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까지 고백했습니다.
저는 일터에서는 철저하게 일에 몰두하고자 해서 여자로서 대하지는 않습니다.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이런 비방글들 안 씁니다.
아님 어떤 특정인에 대한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러신 것 같은데...
그래봐야 님들 인생에 도움이 됩니까?

아무나 막 만나서 결혼하는게 아니잖아요

제 고등학교 친구는 고시합격하고 모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서(선우는 아님)
바로 결혼했어요. 미모의 집안 좋은 여자와...
그런데 제 친구 신문에도 나오더군요.
동거까지 했던 그 여자가 남자가 취업을 못하고 부모가 반대하니깐
결혼정보회사 등록해서 제 친구랑 결혼했는데,
그 동거남의 애를 임신하고 결혼한거에요.
제 친구는 부처까지 옮기고...지금도 돌싱으로 살고 있어요.
명절에 시댁이 작아서 불편해 가기 싫다고 하고...남편 출장가면 과거 동거남 만나고(이혼소송하며 밝혀진 사실)...

조건 맞춘다는 것(나이, 스펙...이런것 저는 잘 모르겠어요)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혼해서 잘 살아갈 사람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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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2010-05-02 2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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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좋은 글이네요.
게시판 한동안 좀 잠잠했다가 또 시끄러워졌지요?
그런데 남 비방하는 댓글보면 비슷한 말투들이 계속 보여요.ㅎㅎ 특정 몇명이 계속 그런 댓글 다는 걸로 보이네요.
상처받고 여기 게시판 와서 화 푸시는 분들인듯 한데 화 푸시고 좋은 분들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2010-05-02 2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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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 정말 맞는 말, 좋은 글인데요..잘 읽어보면 구지 하실필요 없는 본인자랑 좀 하시는거 같고, 님 역시 누군가를 비방하는 글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ㅠ
..  2010-05-02 2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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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런여자들이 목소리가 높아여
선우여  2010-05-02 2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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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 한치 앞을 모른답니다..조건이 무슨 소용이겠어요.결혼 잘하려고 미모 집안 봤는데 결국 불행해졌잖아요.사람자체를 봐야하는거죠..
서로서로위로하고픈포비  2010-05-03 0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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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그들의 댓글과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좀더 넓게 너그러이...
그들의 의견도 받아주는 것도....
받아주는 것이 힘들다면 가볍게 넘겨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은데....
결혼을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끼리..
허로 험담하는 건...^^
좀 더 성숙해 졌으면 싶어요...
선우여  2010-05-03 0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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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남자분도 여자미모와 집안재력에 반해 몇년쫒아다니다 화려하게 결혼했는데.. 여자분이 시댁싫다고 가족모임 절대 안가고 ,시댁가면 거드는 시늉도 절대 안하고 다리꼬고 앉아있고..명품산다고 남편카드로 빚3천만원 지고..이기적이고 개념없어서 3개월만에 이혼해서 그냥 혼자 살던데요.조건에 연연하지 말고 인성을 보세요..
에휴~  2010-05-03 0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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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싸울 힘이 남아 있나 보죠~
나중에 결혼할 사람 만나고 결혼해서도 싸울 일 많을텐데..
모..예행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웃고 넘기는 것도 정신 건간에 좋을 듯 하네요.
여자, 남자, 사고 방식의 차이가 참 크긴 크네요.
서로 이해하기 무척 힘든 듯..
싸우면서 서로 다르고 모가난 부분을 깎아 나가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져..
결혼 안한 사람들은 결혼한 사람들보단 이해심이 부족한 건 사실인 것 같네요.
남자나, 여자나 아직은 자신이 더 소중하고, 타인으로 인해 자존심 다치기 싫어하는 것 같네요.
나중에 누군가의 남편과 아내,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나면
지금 일을 웃으며 얘기할 것 같아요.
"그 때 참 내가 어렸지.."
결혼 안한 사람들은 나이가 30이든 40이든 50이든
가족을 위해 희생이란 걸 덜해봤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좁은 면도 있죠.
많이 싸우되, 건설적인 방향으로 싸우고,자기 성찰하다보면
이런 계기를 통해 이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지혜로운 분들이라면 싸움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실 것 같은데요~^^
85여자인데 포비님은  2010-05-03 1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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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 잘 몰겠지만..댓글보면 무조건 여자출산연령 나이 어쩌구 하는 나이먹고 나이값못하는 철딱서니 없는 재수없는 소리하는 남자가 아니라 되게 괜찮은사람인거같고 좋은글 쓰시는걸 보면 정말 괜찮은사람같음!
,..  2010-05-03 1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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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맘에 드는 글 하나 읽었네요.~
오늘첨로긴하는포비  2010-05-03 2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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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85여자님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좀 많네요...
님보다....
+10 ^^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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