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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께 묻습니다..[23]
by 궁금녀 (대한민국/여)  2010-05-08 10:25 공감(0) 반대(0)
아직까지는 나이에 비해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나이보다 조금 어려보인다던가,, 그냥 내 나이대로 보는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결혼이 늦어질수록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피부는 깨끗하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편이지만요..^^;
그래도 더 늦기전에 관리해야겠다싶어서 피부관리를 받으러 다니는데요.
경조사나 선볼때처럼 무슨일 있을때만 받는게 아니라..
그냥 고정적으로 한달에 3-4번이요?

연예인들이 받는 고급 에스테틱같은데 다니는건 아니구요.
외모에 관심을 갖지만, 사치같은건 안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명품백같은건 없네요^^;
여자이다보니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없네요. -.-
화려하게 꾸미는것을 안좋아해서 옷입는것도 그냥 실용적으로,
수수하게 꾸밀수있는만큼 꾸민다고 할까요?

그래서 궁금한데..
남자분들,, 여자가 피부관리 받으러 다니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 사람을 만나기전에 더더욱 열심히 관리해놔야겠다싶기도하거든요.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ㅜ.ㅜ


암튼, 남자분들, 피부관리 받으러다니는 여자에 대해 사치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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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8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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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하는건 좋은거죠~
메이비  2010-05-08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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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입에 비해 많으면 사치겠죠
호감제로  2010-05-08 1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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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목적이 유지인지 보수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솔로  2010-05-08 10: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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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기계발이라고 하면 학원다니고 강의듣고 뭐 그런거였지만
요즘은 성형하고 피부관리받고 PT붙여서 헬쓰하고 그런거더군요.
전 성형도 해서 좋아진다면 반대하지 않습니다^^(성형중독까지는 안돼겠지만요)
요즘은 피부는 권력이라고 까지 하잖아요~
열심히 관리하세요~ 뭐 연옌처럼 매일 받으시는 것도 아니고 주1회시면~
보통 10회에 백?백오십? 그럼 한달에 40-60정도 피부에 쓰시는건데 능력되시면야 감사할따름이죠~^^
아무래도 만나면 피부도 눈에 띄더라구요.
특히나 첨엔 어두운 커피샵에서 보지만 보통 두번째는 밝은 낮에 보는경우가 많아서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  2010-05-08 1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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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를 한다는건 좋은거죠.
글쓴이  2010-05-08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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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연히 보수가 아니라 유지목적이구요..^^;
얼굴도 100%자연입니다.
금액은 뭐,, 한번하는데 10만원은 넘지않습니다.
당연히 수입보다는 적은 금액이구요.
한달까지는 아니고 세네달정도에 저 피부관리에만 들어가는 비용이 6-70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스킨로션등등까지 별도로 하면 좀 더 오버되긴 하겠네요. 그래도 3-4달에 100은 안넘습니다. ^^;
근데 간혹 친구들이 '헉'하는 경우도 봐서요-.-;
그래서 내가 사치하는건가?
이 담에 내 사람도 싫어할수있겠구나 고민이었습니다.
평범남  2010-05-08 1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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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사치로 안보이니까 걱정 마세요^^ 만약 사치로 판단하는 남자 있으면 만나지 마세요 나중에 맜있는것도 안사줘요^^ 참고로 전 남자
글쓴이처럼 알뜰한분 만나고 싶네요~
호감제로  2010-05-08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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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땐 아무도 안 말립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 만나 결혼 후에는 달걀과 오이 우유로 대체하시길 조언드립니다.
호감제로님  2010-05-08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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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일듯
계절의여왕  2010-05-08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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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한 수준으로 하는건 좋은거 아닌가요?? 남자가 피부관리 받으러 다니면,, 뷁 이지만, 여자가 받는건 과하지 않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춘장빛깔포비  2010-05-08 1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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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만나시기 전에는....
더 좋게 보이시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깐...
괜찮겠지요...
그리고...
정말 인연을 만나신다면....
피부관리를 받지 않아도...
언제나 웃게 해주실거고...
그리고 항상 행복할것이니....
그때는 안 받으셔도...
자연스럽게 이뻐지시지 않을까요?
^^
피부관리받으면  2010-05-08 1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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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나요?
한번도 안해봐서...
글쓴님께 궁금한 점  2010-05-08 1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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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피부관리 하시는 건지? 남자친구가 사치라고 생각하면 안하실건가요? 오이,우유로 대체하라면 그렇게 하실건가요?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라면 저는 남자친구가 싫어해도 굳이 오이,우유로 대체 못할 것 같네요. 영어공부를 위해 원어민 과외를 받는 것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라면 그것도 못할 것 같습니다. 제 경제력에 맞는 선에서 취미든,자기계발이든 그런거는 제가 알아서 할 것 같은데..그런 걸 일일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까지 염두해야하는 건지..
반대로 전 남자도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이 확실히 있고 그것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 기꺼이 환영합니다.
프라모델을 사든 만화책을 수집하든..아웃도어용품을 사든..그 사람이 자기 관심분야에 투자하는 걸로 삶의 활력을 찾는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밀어주는편입니다.
경제관, 소비패턴..사람마다 다른데.이것도 어느 정도는 서로 맞아야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건전하고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지출이라면 돈의 액수만을 볼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얼마나 마음의 행복을 얻는지를 더 보아야겠죠
호감제로  2010-05-08 1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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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에게만 묻습니다만, 만약에 자존감이나 개인행복추구권이 상대와 나의 가치관 평행선상에서 균형이 깨질위험이 있다해도 타협하지 않을 건지요? 영어공부 예는 어지간히 이해되는데 자기계발이나 취미의 범위가 피부관리도 들어가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냥  2010-05-08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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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제로님께 한표....
피부관리는 자기관리와 품위유지 부분이지요  2010-05-08 1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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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나 개인행복추구권이 상대와 나의 가치관 평행선상에서 균형이 깨질위험이 있다해도 타협하지 않을 건지요?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경우 월20만원 정도의 피부관리 투자로 제가 행복해 질 수 있는데, 상대에게 그것이 사치라고 여겨진다면...경제관이 다른 분 저는 못만날것 같네요. 애초에 관계진전이 안되지요
호감바닥  2010-05-08 1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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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시기 싫겠지만 대부분 남자들은 관계정상을 위해 희생 또는 그러는 척하는 여자를 보면 감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뭣때문에 그런건지는 뭐 다 아시리라 생각되고, 여우같은(나쁜뜻아님)생각을 약간이라도 할 줄 아신다면 더 큰 것을 위해 유연하게 사고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애초에 선전포고같은 주장은 상대에게 방어자세를 취하란 말과도 같죠.
호감제로님 조언 고려하겠습니다  2010-05-08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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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남자쪽에서 본인이 탐탁지 않은 부분도 여자를 위해 참고 양보해 주는 척만 해줘도 제가 알아서 절충점을 찾고 접을건 접을텐데..
여우같지 못해서 여지껏 짝 못찾고 여기까지온거 인정합니다.
호감제로 팬  2010-05-08 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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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진짜 행복이 뭔지.. 혼자 사는게 맘 편하단 생각이 들다가도 그럴수 없는 현실.. 상대에게 희생한다기 보다 져주고 싶고 다 들어주고 싶은 인연을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여우같은게 답인지.. 올바른 주관을 밀고나가는게 맞는 지.. 에효.. 나이 헛먹는 건지..
뭐가 답인지 나이들수록 모르겠네요..
호감상승  2010-05-08 1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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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윗님. 단순히 그것만의 이유라면 차라리 좋겠네요. 절충이라는게 있으니까요 다만 그것만이 아니라서 문제죠.
저는 이만 품위유지관리(복부비만)을 위해 자전거 타러 나갑니다.
사고의 전환점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짝을 만나길 바랍니다.
당연히 가꿔야죠.  2010-05-08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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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당연히 받아야죠. 아내 사랑하면, 남편이 피부관리실비용도 대줄정도가 되야죠. 주변에 궁상맞게 싱글때 지내던 아이들은 결혼해도 뭐..그래요. 피부완전 쳐지고. 싱글때 자기 사랑하며 이쁘게 관리하던 친구들 시집가서도 공주같이 꾸미며 남편 사랑받고 살더라구요. 난 피부에 엄청 투자. 매 달에 60만원가량 씀.(피부과 + 에스테틱 다님. ) 아파트나 부동산은 없어도, 통장에 현금으로 시집갈 자금 충분하게 모아두고 살고있음. 피부관리는 대학교 4학년때 부터 오랫동안 계속 받는데. 내가 더 일해서라도.
관리받으세요  2010-05-08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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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피부좋단 얘기를 듣고 방치했더니 30대 중반 넘어가니 피부 관리 안한 저랑 관리한 친구 차이 많이 나네요. 이젠 시슬리아 써도 소용없어요... 큰 돈 아니고 수입에서 큰 비중 차지하는거 아니라면 꾸준히 관리받는게 좋을것같아요.
글쓴이  2010-05-09 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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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를 위해,
얼굴에 주름이 늘어나는것같아서 조바심에 피부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남자가 싫어하느냐에 따라 피부관리를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남자분들의 대체적인 생각이 궁금했구요^^

결혼후에 달걀이나 오이라,,^^;;;
아마 상황에 따라 그렇게 하겠죠?
돈벌이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대책없이 결혼후에도 낭비하거나하진 않겠죠.
저도 여자인지라 명품백같은거 갖고싶고, 옷도 비싼 메이커옷 입고싶고 그렇죠.
그치만, 그런것도 형편에 따라 하는거지~싶어서 자제하는거거든요.
그러고보니, 옷들도 거의 보세옷이네요.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다싶은것으로 사는 정도?
그래도 뭐 깔끔하게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는편이라서 그닥 메이커에 목숨걸지는 않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외모에 더 신경써야한다며 비싼옷들 고집하는분들도 있긴한데
그런 씀씀이는 수입대비 습관인지 잘 고쳐지는건 아니더라구요^^;
내가 사치스러운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싶기도 하고..
그래도 직장생활하면서 연봉대비해서 알뜰하게 많이 모았다는 소리 들었어요^^

암튼 회원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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