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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의 함정[11]
by 마르스 (대한민국/남)  2010-05-21 01:16 공감(1) 반대(0)
아는 협력사에는 38세의 노처녀가 있는데,
그녀는 연봉이 몇억대에 이르는 정말로 "골드미스"이다.

외모도 20대로 보이고, 성깔은 좀 있지만 업계에서는 스카웃 1순위로 늘 통하는 그녀는,
이미 30대 초반에 수억원대 연봉으로 해당 업계 NO1.인 글로벌 대기업에서 현재의 회사로 스카웃된 여성이었다.

그녀는 그러나 20대 초반만 해도 모 대기업에서 서무일을 보던 "고졸 여직원"이었다.
90년대 초반 학번대가 대한민국 역사상 대학가기 가장 어려웠던 세대라지만,
고졸여직원이란 스펙은 아무래도 인력시장과 선시장에서는 대졸자들에게는 밀리는 스펙이었다.

고졸여직원으로 일하며 모은 돈으로 미국에 전문학교로 가서 학부편입과 대학원을 나오고,
그후 글로벌 대기업을 거쳐 몸값이 연간 수억원대의 그녀가 내뿜는 아우라의 포스는 범인이 근접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반면 그 밑에는 또래의 SKY대, E여대 출신 대졸 여성들이 그녀 연봉의 1/5 도 못받으면서,
애들은 부모님께 맡겨놓고 자기보다 연봉적은 남편들과 생활고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면서,

뻔한 말이지만 무릇 눈에 보이는 스펙보다는 미래를 향한 꿈과 이를 달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더 값진 훈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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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외국에서 학부 대학원 나온 사람들 저런경우 많은듯  2010-05-21 0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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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학 못간 사람들 중, 고졸상태로 일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나이들어서 외국가서 대학이나 대학원 가는 케이스,, 많은걸로 알고 있음~
그러나...  2010-05-21 0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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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노력해서 상위권대학 갔다가,
대학가서 깽판치고는 졸업후에 비참한 사람도 많다는 거죠~ ^^
스펙이자격미달이라  2010-05-21 0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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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벌써 떠났어야 되는데.. ㅠ ㅠ
 2010-05-21 0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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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그런 케이스가있지요. 진자 대학교 졸업장보다 실력이 중요한것같아요. 위에 여성 케이스는 지낮 대단하네요. 의지가. 미국이라고 그냥 다 대학원 가고 학교 편입하고그러는거 아닌데. 학교보다 실력이 좋은 가보죠.미국은 괜찮은 대학교도 하도 많아서.
아아  2010-05-21 0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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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계속 억대 연봉 받으며 미래를 보고 열심히 일하고 꿈을 달성하시면 되겠네요. 그꿈이 설마 현모양처는 아니겠죠?
그럼 내 와이프감은 아닙니다.
 2010-05-21 0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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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스펙이 좋은 걸 어떡혀,,
코난  2010-05-21 0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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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프로필에 적듯이 스펙에는 학력뿐만 아니라 키나 외모 가정환경 직업도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성분 직업이 좋다고 하시니 스펙이 엄청나게 좋은겁니다.
그러니 함정은 아닌거지요...
글쓴이님?  2010-05-21 08: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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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여성이기에 스팩이 좋은게 아닙니다
38이면 출산이 어렵고 현모양처는 아닌것같네요
여자돈은 여자돈일 뿐입니다.
그리구 여자가 돈잘버는게 큰 스팩인가요?
다른게 너무안좋네요
모르겠네.. 부인이 용돈주면 그걸로 얻어먹고 살라는 생각남자한테는 스펙이 좋은거죠 ㅋ
여성  2010-05-21 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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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만한 위치에 오르신 여성분, 같은 여성이 봐도 정말 부럽네요.
그렇지만 성공한 여성분들은 그만큼 결혼이 늦어져 분명 손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을거고
물질적 성공 못한 여성분이라도 일찍 시집가서 아둥바둥 살림하며 아이 키우는 것도
그 나름의 큰 의미가 있으니 역시 두마리 토끼는 다 못잡는 것 아닐까요?
골드미스 분들 중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사생활에서는 허무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일찍 시집가 아이 몇 낳고 내 삶은 이게 뭔가 허무함을 느끼는
가정주부들도 굉장히 많구요. 서로가 서로의 갖지 못한 점을 보고는 부러워하죠.
남자들도 일찍 장가가서 애 초등학교 보내놓은 사람들은 독신남의 자유가 부러울거고
결혼 늦어진 남자분들은 이미 안정적으로 애 다 키워놓고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 한시라도 빨리 더 늦기전에 장가가야지 하시쟎아요.
스페셜케이스  2010-05-21 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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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케이스는 좀 다루지 맙시다 ㅡㅡ;;
후후후  2010-05-22 1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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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학 어디요?^^ 저도 동화책 이야기 잘 만듭니다... 지어 내실려면 지대로 지어내시고.. 설령 그런 분이 있다쳐도 그런 사람은 정상이 아닙니다. 또한 친구들도 없구요.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피해의식으로 뭉쳐있답니다... 다 끼리끼리 뭉치거든요... 유학이요? 지대로 된 곳 가보셨나요? 우리학교 최하 대한민국 학부는 K였답니다... 물론 예체능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좀 모르시면 쉿^^ 가만히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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