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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여자 나이부터 보시나요?[36]
by 코코 (대한민국/여)  2010-05-27 03:38 공감(0) 반대(0)
고민이 생겼어요ㅠㅠ
저는 워낙 제 일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요.
프리한 직업이라
일찍결혼해서 알콩달콩 살면서
일도하고 살림도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결혼은 저 혼자 계획하고 결정하는 일이
아니라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래전 부터 생각해왔던
유학을 준비하려고 하고있는데요..

지금 주위반응이 뜨겁네요^^
여자는 결혼하려면
서른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결혼은 연분이되고 때가되어야하는 거니깐
지금 아니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니깐 떠나라..로 나뉘는데요..

결론은.........
나이가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엊그제께도 친구한명이 상견례를하고 올가을에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서른을 앞두고 다들 분주한데..
언어공부하고 있는 절 보면
웃음이 나기도하고..^^;;
아무래도 갔다 들어오면 서른은 자연스레 넘어가겠죠..
나이때문에 결혼과 공부를 선택해야하는 일이
슬프기도 하네요..

제가 결정사에 가입한 목적은
좀 더 진지하게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였는데..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았기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네요..

특히 오늘 다른결정사 매니저분
말씀이 비수를 꽂네요..

' 남자분들은 절때 여자 나이 많고 학벌 좋은 것 보다
어리고 예쁜거 좋아하십니다.
어디갈 생각 마시고 써포트해주실 분들도 많은데
그냥 결혼해서 레슨이나 하세요..............'


그래서 외국사람 만나보죠;; 이랬는데..
끙.................
어쩌죠...


유학갈 학교도 시험이 만서른까지..
결혼하면 좋을 시기도 서른 안팎.....
나이때문에 포기해야하는 일들이 생기다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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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포대 2010-05-27 0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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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도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사실 힘들죠.
뭘 선택하시던 선택하지 않은 또 다른 선택지에 대한 후회는 힘들때마다 항상 따라올거예요.
유학생활도 웬만큼 마음 독하게 먹지 않으면 몸이 지치고 마음이 지쳐서 도중에 포기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여럿 봤어요. 초심을 유지한다는 것 참 쉬운게 아니죠.
그래도 결정사에 등록되신 분들 중 님께서 유학을 결심하는 지역과 비슷한 곳으로 유학을 갈 계획이 있어
떠나기 전 반려자를 찾고자 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만약 유학쪽으로 확실히 마음 굳히시게되면
최대한 여기에서 찾아보고 가세요. 물론 유학 가셔서도 한인들 많이 있을테니 인연이 있다면 거기에서
찾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요. (하지만 막상 유학가면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그것도 생각만큼은
여의치 않은 모양이더라구요.) 판단 잘 하셔서 " 최대의 만족, 최소의 후회 " 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김대리  2010-05-27 0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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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결혼보다 유학을 갈 것 같습니다.
결혼이야 안한다고 해도 크게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학은 결혼하고 나면 꿈도 못 꾸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포기해도 후회 안할 자신이 있다면 결혼을 택하는 거고..
그렇지 않다면 유학을 가시는 거고요..
신중한 판단 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동부 유학이면  2010-05-27 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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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는게 나으실듯...
공부는  2010-05-27 07: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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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도 할수 있지만
결혼은
공부한다고 하다가 평생 못할 수도 있습니다 ;;
매니져님  2010-05-27 0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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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맞아요.주위에 고스펙 노처녀 넘 많아요....
포대  2010-05-27 0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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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도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사실 힘들죠.
뭘 선택하시던 선택하지 않은 또 다른 선택지에 대한 후회는 힘들때마다 항상 따라올거예요.
유학생활도 웬만큼 마음 독하게 먹지 않으면 몸이 지치고 마음이 지쳐서 도중에 포기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여럿 봤어요. 초심을 유지한다는 것 참 쉬운게 아니죠.
그래도 결정사에 등록되신 분들 중 님께서 유학을 결심하는 지역과 비슷한 곳으로 유학을 갈 계획이 있어
떠나기 전 반려자를 찾고자 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만약 유학쪽으로 확실히 마음 굳히시게되면
최대한 여기에서 찾아보고 가세요. 물론 유학 가셔서도 한인들 많이 있을테니 인연이 있다면 거기에서
찾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요. (하지만 막상 유학가면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그것도 생각만큼은
여의치 않은 모양이더라구요.) 판단 잘 하셔서 " 최대의 만족, 최소의 후회 " 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나이 중요  2010-05-27 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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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냐, 자아실현이냐 이것이 선택인데요. 어리고 예쁜여자를 찾는게 남자 특성입니다. 본인이 정말 이쁘면 유학선택해도 됩니다. 보통이하면 결혼을 선택을 하시는게.
윗분 말씀에  2010-05-27 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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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공감합니다.
유학가시면  2010-05-27 0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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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끝장볼 각오를 하심이 좋아요. 꼭 한명 달고 오시던가 아님 돌아오시면.. 결혼이 심히 힘들어 진답니다...현실.
헐2  2010-05-27 0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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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안보면 뭐를 보나요???
포대  2010-05-27 0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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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다중이 댓글다느라 또 노가다 하시네. ㅋ 그래도 전에 비하면 수위는 많이 내려갔는데? ㅋ
포대  2010-05-27 08: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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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씨~ 조심해요. 이른 아침부터 노가다 뛰시면 금방 꼬리잡힙니다~ ㅎ
경험담  2010-05-27 0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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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이라기 보다는, 저희 회사 과장님 얘기 입니다.
31살쯤에 결혼 생각이 없어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다가 2년 좀 안되게 있다가 오셨어요
덕분에 영어는 잘하셔서, 저희 회사에 해외영업하러 들어오셨어요
지금 나이 43
제가 저 분을 본게 40때 부터 인데, 소개가 전혀 안 들어오시더라구요 (인맥이 좁아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지금도 결혼 생각이 없으신건 아닌데, 상황이 어렵다 보니 포기하신 상태이신듯
30대 초반인 저도 사실 아직 결혼에 큰 뜻이 없긴 한데 ^^ 저희 회사 과장님 뵈면서 꼭 가긴 해야겠구나 하는 결심이 들더라구요
자취  2010-05-27 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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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를 하는 경우를 보면, 자취생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이상한 눈치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남자들 그런 경우 듣거나 경험해서 그런 말이 나오죠. 유학생도 마찬가지죠. 집 떠나서 어떻게 생활하고 왔는지 알 수가 없는거죠.
총각  2010-05-27 0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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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리다고 다는 아니죠.
예를 들어 나이 어린 김신영과 골미다의 최정윤이라면...
나이 많아도 후자를 선택하겠죠
그렇죠.  2010-05-27 0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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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을 말해서 그렇지만. 나이 많은 김신영이 좋아요 아니면 어린 김신영이 좋아요? 나이 어린 김신영이죠. 최정윤도 어린 최정윤이 좋은거죠. 나이들면 경쟁력이 떨어져요.
무지개  2010-05-27 0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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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현재나 미래에 그 분야로 해서 유학을 다녀온것이 유리하거나,
꼭 해야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빨리
(목표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선 절대 가면 안됩니다
-결혼할 상대도 없는데 유학이나 가자는 식도 절대)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면, 지금 안가신다면 후회하실꺼예요
저도 20대중반부터 유학을 갈까했지만, 아버지가 너무 엄하셔서
말도 한번 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20대후반 들어서면서 더 공부를 하면
내가 하는 분야에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더군요.
-그땐 결혼 생각은 아예 없었고 일 하는것만이 재미있었지만

30대 들어서면서 어학이라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미 워킹이며 나이제한에 걸려서 현실로도 어학연수 밖에
-여자의 경우 대개 나이 30이 넘고 미혼이면 비자 안나옴

아버지 돌아가시고
맘 추스리고 1년여 시간이 지난후 짧게 다녀왔어요
당시 팀장이여서 공백없이 1-2년후면 실장으로 올라갈 수 있을꺼라면서..다들 가지말라고

다녀온거 후회보단 젊었을때 가지 않은거에 대한
님처럼 나이 걸려서 오신분들 많으실꺼예요
(아마도 님의 케이스처럼 고민하고 오신분들도 상당수 일꺼구요)


한솔로  2010-05-27 0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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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일하는 걸 택할것이냐
평범한 결혼생활을 택할것이냐
둘중 하나라고 봅니다.
갔다오면 거기서 만나시지않는이상, 또는 주변에 인재 풀이 훌륭하여 기다려주겠다고 하는 분이 많지않은 이상
소개, 선으로은 조금 힘들지 않나 싶네요.
또모르죠. 3-4년 뒤엔 또 이바닥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일단 저는 검색창에 딴건 다 무관이지만 나이는 제 연하로 잡고 검색합니다.^^
참고하세요 (1)  2010-05-2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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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결혼이냐, 유학이냐를 고민(인생에 중대한 결정이라면 결정일수 도 있는)을 한다는거 참 쉽지 않겠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본들, 다들 자기의 바운더리안의 경험으로 조언을 해주는 것일텐데, 최종 결정은 본인이 내려야 하겠죠...

전 이미 삼십을 넘었고, 20대 초반에 미국에 와서 지금은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입장에서 한 말씀을 드리자면,
유학온다고 다 학위를 따가는것도 아니고, 어학연수 2년 해봤자 네이티브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도 안 됩니다.
이 정도 수준으로 한국에 다시 가셔서 여자나이 삼십 넘어서 다시 취직한다는거 아주 힘들겠죠...
지금 미국사람들도 취직 못해서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에서 취업하기도 쉽지 않을거구요...
공부중에 정말 운 좋게 누군가를 만나셔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정말 흔치않은 일입니다. to be continued...

참고하세요 (2)  2010-05-27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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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장 결혼할 사람도 없는데 단지 나이와 현실의 벽때문에 내 꿈을 포기해야 하나? 제 성격상 이것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같이 공부하러 유학오실 분을 만나서 결혼 후 같이 유학을 오시는겁니다.
물론 이것또한 쉽지는 않겠지만, 결정사에 등록이 되어 있으시다니 메니져한테 이런분들을 소개해달라고 해보세요...
나이들어서 결혼후 유학오시면 여러가지로 힘드실겁니다, 버트 (but)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신혼생활하며 같이 공부하며 평생에서 가장 기억될만한 시간을 보내실거라는 것도 확신합니다. 주변에 이런분들이 젤 부럽더군요...

저의 짧은 의견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신중히 생각하셔서 본인에게 최선인 결정을 내리시길 바래요...
미국이라 한국만쿰은 아니지만, 막상 삼십이 넘으니 설 자리가 부족해지는건 맞습니다. (참고하시길... ^^)
나이많고 학력이 높을수록  2010-05-27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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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고 학력이 높을수록 결혼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남자들 입장에서도 출산나이(요거 민감한 표현인데) 넘어서 불임의 가능성이 높은 여자와는 결혼하기 꺼려지겠지요...
특히, 글쓴님이 유학에서 돌아오시면, 유학 전보다 원하는 남자의 스펙이 더 올라갈텐데...
그런 고스펙의 남자들은 어리고 이쁘고 집안 좋은 여자 찾습니다...
결혼이 중요하면 유학반대!
결혼보다는 자기의 커리어가 더 중요하면 유학 찬성!
여기 미국  2010-05-27 1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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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학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뭐든 떄가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특히 여자는 개인적인 인생 ..거기서 끝입니다.

인생 한번입니다.

후회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나이보다는  2010-05-27 1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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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보다는 느낌 통화는 여자가 좋습니다.
어린여자들 만나봤지만 철도 덜 들었고 말이 잘 안통하더군요...
편한 사람이 좋습니다.
이해불가  2010-05-27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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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여자인 본인이 왜쓰는지..
이해 불가..
ㅎ 유학에서 돌아온 여자님에게  2010-05-27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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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갔다와서 결혼 못한거라 생각하세여? ㅎㅎㅎㅎㅎㅎ
유학을 핑게 대지 마시고 거울을 보세여..^^ 양심껏~Plz~
윗분  2010-05-27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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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그거 그만 울궈먹어요. 이젠 좀 식상해요.
전 션과 정혜영처럼 살거란 말예요!
포대  2010-05-27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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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 요 몇일 나이얘기 게시판에 안올라온다... 했더만 미끼한번 떨어지니 우르르~~ ^^
다중이 제2인격님, 제발 표현좀 바꿔줘요. 똑같은 문구 진짜 재미없어요... ㅠㅠ
 2010-05-27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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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나가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한국에 있으면 사람만날 기회가 많이 없지 않나요?
그래서 결정사까지 오게 되는거구요..외국나가면 남자만날 기회 더 많습니다.
지금 결혼하실분이 있는거 아니면..도전하는거 나쁘지 않는거 같네요..
유학녀들  2010-05-27 1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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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 유학녀들 조금 보인다.
물론 숨기는 여자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관심이 없다.

유학가서 결혼할 남자 구하거나 결혼해서 가는 것이 정석인데
유학 후에 국내에서 결혼은 포기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정상적인 집안에서 유학파 싫어 합니다.
ㅎㅎ  2010-05-27 1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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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결정사에 유학녀들 빼고 매칭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유학가서 외로움에 어떤 양놈고 붙어먹었는지 알수가 없으니....
친한 분과  2010-05-27 1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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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친한 분과 상담하시는 것이 나을 듯하네요.
댓글들을 보니 별로 도움되는 글이 있으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을  2010-05-27 1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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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할필요 있나요 일생에 한번인데 당연히 어렵게, 신중하게, 원하는 남자와 해야조..유학가세요 가서 괜찮은분 만날수도 있조
국제사회  2010-05-27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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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국남자만 만날 필요있나요? 시내 돌아다니면 백인, 흑인 사귀는 한국여자들 많이 봅니다.. 세상을 넓게 보세요.. 결혼보다는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고 사랑하세요.
유학했던여자  2010-05-28 0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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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옛날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몇자 적네요.
저는 학부졸업 하자마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단 유학을 갔다왔습니다. 가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사람도 찾을려고 노력은 했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제가 간곳은 별로 사람도 없었고 ㅠㅠ
4년정도 있었는데..지금은 사회인으로 커리어 쌓고 직업적으로 꽤 만족해요. 그런데 결혼만큼은 정말 좀 고민이 많아요.
위에 댓글들 읽어보니 참 씁쓸하긴 하군요..저는 그런 현실 모를때 갔다온거라..
전 그냥 열심히 살고 커리어 잘 쌓으면 남자들이 더 좋아할줄 알았거든요 ;;
아직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유학갔다온 여자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거 같아요.
유학파 남성분들이랑 선 소개팅도 많이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지나고보니까 유학이 결혼하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은 안되는것 같아요. 오히려 마이너스 일수도 ;;
근데 모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죠. 님이 공부가 더 중요하고 안갔다오면 후회할거 같으면 무조건 지금 갔다와야 해요. 더늦으면 못가요.
어쨌든 결론은 같이갈사람 있으면 젤 좋아요. 가기전까지라도 열심히 찾아보세요 예전에 보면 영어학원 스터디 모임 이런데서 잘 만나던데...
좀 지났지만..  2010-05-29 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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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와 집안 반대에 걸려서 유학 접고 다시 회사 들어가서 20대 후반-30대 초반 선 무지하게 봤습니다.
다니던 직장은 대기업이었고, 집은..선우 기준으로 a였고..해서 만나게 되는 분들 스펙은 참 좋았어요. 위에 거울을 보세요.라고 하는 분 때문에 굳이 외모를 언급하자면 키, 얼굴...쳐진다는 얘기는 안 들어봤습니다. 어렸을 때는 종종 어디 앉아있다가 연락처 물어오는 경우가 있었고, 직장 다닐 때는 회사 내에서 누가 소개시키고 싶다. (그런데 사내에선 꺼려져서...입사 초기에 두어번 소개 받고 말았습니다.) 하는 얘기 들으면서 지냈구요.

그런데, 맘만 먹으면 하는 건줄 알았던 결혼.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본인이 스스로를 생각할 때 스펙과 스펙 매칭이 기본이 되는 선 시장에서 거래성이 다분한 결혼을 하는것에 거부감이 크게 들지 않는다면...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연이라고 하는 걸 만난다면...별 문제가 되진 않을겁니다. 그런데, 저는 솔까말 본전생각 들더라구요.
이어서..  2010-05-29 0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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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빵빵하다는 거 말고는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들지도 않는데 (제가 전문직이 아니니까, 솔직히 상대방 집안들은 쳐집니다.) 왜 집한채 이상은 기본이라는 거래를 손 잡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드는 너랑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조금 괜찮은 상대들은 자신이 괜찮다는 거 넘넘 잘 알아서 이리저리 다리 걸치고있는게 보여서 잘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구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윗분 얘기대로 같이 공부할 사람을 만난다면 최고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인연이 닫질 않는다면 공부 접고 선보러 다니고 노력하고...한다고 해서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은. 그리고 공부도...고 3때처럼 정말 독하게 맘 먹고 하지 않는다면 힘들어요. 그냥 앉아있고, 레포트 써내고...한다고 해서 졸업까지 무사히 이어지지 않습니다. 내 나라 말이 아닌 남의 나라 말로, 그 나라 애들이랑 경쟁하는거..보통일 아니에요.
끝!  2010-05-29 0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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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고, 어렸을 때 몇 년 이상 영어권에서 살아서 언어 스트레스가 덜하고..하는게 아니라면 내 나라 말로 공부하고 대학 다니던 것 처럼 놀거 놀아가면서 공부하는거...사실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적어도 유학와서의 저는 그랬어요.

..결론을 얘기하자면....자꾸 결혼 생각이 들고, 그래서 자꾸 뒤돌아 볼 거 같으면 유학을 보류하시는게 맞다고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날지 말지도 모르는 인연때문에 자기가 정말 하고 싶고 해야 하겠단 생각드는 일을 접는것도 현명한 선택은 아니라고. 비슷한 길을 거쳐온 사람으로 몇 자 적습니다. 언제나처럼 선택은 본인이. 혼자. 하는거지만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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