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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얌체님 글을 보구서.. 베개를 뒤로 한채[7]
by 오월 (대한민국/여)  2010-05-28 02:59 공감(2) 반대(0)
저 밑에 얌체님글을 읽고...

무슨 이유인지 잠이 무지 안와서.. 야심한 시각에 말이죠. 오늘 이상하네요 변비땜인가...ㅎㅎ

조~기 아래 얌체님 글을 보니..글쎄요.

참 글을 잘썼더군요. 공감가구..

근데.. 이 '난 쉽게 남자들로부터 호감을 얻는 편이고 대체로 고만고만한(?) 분들은 날 좋아하고 난 별로 맘에 없고 어쩌다가 내가 좋아하는 상대는 희한하게도 나에게 그닥..이고'의 상황..

안 겪는 여성분 거의 없다고 봐요.

그럼 각설하고, 저의 본론..

예전에 인연에 대한 글을 썼었습니다. 우선 저에 대해 짧게 말하자면.. 프로포즈 받고 결혼을 앞두고 있답니다..ㅎㅎ

음.. 저도 똑같은 경험 했거든요. 해왔다고 해두죠.

근데 답이 없지가 않답니다. 그냥 좌절도 마시고.. 생각도 그닥 깊이 할 필요는 없어요.

경험자 혹은 선배(?..좀 쑥스럽습니다만..ㅋㅋ)의 충고라 생각해주세요.

생각 그리 많이 하거나 반성까지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면.. 당연한 과정에 반성은 필요치 않기에..

그냥 받아들이세요. 아 또 시행착오 한번더 했구나. 그리고 자신을 다독이고 함더 끌어안으세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내짝은 나타나거든요. 왠만하면...(^^ 정말)

제 짝된 분은.. 전혀 잘생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좋은 인상이시죠. 보면 반감이 전혀 안생기는..;;하하

외모? 저 심하게 따졌던 처자입니다. 은근 강조..집착..수준.

하지만 짝이 나타나면 보입니다. 아, 그냥 좋다..끌린다...

그냥 그겁니다.. 그게 답이에요.. 그냥 끌린다 아 뭔.지. 모.르.겠.는.데. 좋다..

그런 사람 나타나거든요. 본인이 정말 심하게 왜곡된 개념을 갖고 있거나 대책없는 인성만 아니라면.

전 확신합니다. 다~~ 짝이 있다는 것.

조급해도 마시고 별로 그럴필요 없는 당연한 과정들에 반성도 하지 말구요.. 그 시간에 자신을 더 아끼고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금은 가벼운 튜닝(심적이든 외적이든... 무지 광범위하게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ㅎㅎ)도

기분전환삼아 혹은 마인드컨트롤용으로 고려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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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요는..

각자 소중하신 여성분들.. 자신을 아끼고 마음 가볍게 가지시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기다려 보세요.

꼭 나타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가볍게 여기고 내가 호감가지는 사람의 마음은 확 끌어당기지 못하는 시행착오는

누구나 합니다.. 그리고 본인 의지대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인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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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2010-05-28 03: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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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님 글 보고 희망이 생기네요~^^ 결혼 축하드려요~~오월 햇살처럼 밝고 따뜻하고 행복한 신부님 되세요*^^*
정말 결혼할 사람은 맘이 먼저 알아보고 끌릴 거라 믿어요.
그러고 보니..인연이 아닌 사람은 맘이 먼저 알아보고 도망갔던 것 같아요.
따뜻한 봄볕 아래서 도시락 김밥 한 줄 나눠 먹어도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인연일 거예요~
시행착오 그만 하고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랄 뿐이예요~ㅎㅎ
좋은 말씀  2010-05-28 0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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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솔로  2010-05-28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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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결혼한 제 후배도 그러더군요.
만나니 딱 이여자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쭉죽 밀고 나가서 결혼했다구요. 그 와이프 얘기 들어봐도 어어어 하다보니 이미 결혼식장에 서있었다네요.ㅋ
물론 제 후배는 그 와이프분이 시댁살이도 좋다고 한거에 가산점을 많이 준거 같긴 하지만요(종가집 종손이라^^)
(여기분들은 절대 싫어하는 스토리겠지만 ㅋ)
하여간 들어가서 며느리 노릇 6개월정도 잘하다가 임신해서 분가해서 여전 잘살고 있지요.
만나다 보면 결혼할 사람이 보이긴 하나봐요.전 아직 안보여서 그렇지 ㅋㅋ
ㅠㅠ  2010-05-28 0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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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짝은 있겠죠?
전 어~ 이사람이랑 결혼할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신분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혼의 상처가 있더라구요. ㅜㅜ
그분 다시 만나고픈데... 제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죠?
집고양이  2010-05-28 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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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짝이 있을까요?
그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냥 뒤로한채 언젠가 나타날 나의 인연을 기다려도 되는걸까요?
날 좋아하는 그 사람들..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인연같지는 않은데..
그게 진짜 내 인연이 아니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내가 단지 눈이 높기 때문일까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그 사람들의 마음을 받아주면 안되는거겠죠?

끝으로 글쓴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렁 데려가세요 ㅎㅎ
글쓴이님  2010-05-28 1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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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해요^^
글쓴이  2010-05-28 1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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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님, 맞아요 맘이 먼저 알아보고 끌립니다.^^ 희망 생기셨다니 저도 행복하네용.. 좋은 말씀님, 읽어봐주셔서 감사해요. 한솔로님, 후배와이프분 참 어지시네요..신랑비롯 시댁쪽에서 이쁨받으려면 갖춰야 될 정신자세..ㅎㅎ ㅠㅠ님,인연이면 다시 만나실 듯요. 하지만 현실적인 시각으로 다시 생각해보시구 맘 잘 다독이시길.. 집고양이님, 넷째줄..답은 전자라고 확신! 다섯째줄..절대 안된다고 자부..제 얘기의 핵심입니다. "사랑받는 여자"란 로망의 함정이죠.. 마음이 가야 진짜라고 생각듭니다. 그아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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