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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난 혼자있다는것이...싫다..
by 김철하 (대한민국/남)  2002-05-19 01:31 공감(0) 반대(0)

1.퇴근해서 집에 왔을때...불꺼진 집을 바라볼때...
증~~~~말....루....들어가기싫어요..

2.세탁기 돌리고 나서..눈익에 익은 나의 옷가지랑...
양말만..들어있을때..
아~~~~~~혼자구나....

3.월드컵 평가전 빅 매치를 집에서 혼자서 "골~~~"
라고 외치고 주위를 둘러볼때..아무도 없음을 느낄때..
"내가 왜이리...

4.20대땐 혼자서 자주 영화보러갔지만
영화관에서 꼭 보고싶은 영화를 혼자가 가서
볼때 주위시선이 이상할때...
"혼자볼수도 있는데..왜..그런눈으로.."

5.혼자서 드라이브해서 자주가는 양수리 카페에
들려서 되돌아올때 문득..옆자리에 허전함을 느낄때..
"너무 멀게 느껴진다"

6.지금처럼 밤늦은 시간에 이유없이 잠못이룰때
누군가와 어떤 이야기든지 대화를 하고싶을때...
"

7.결혼한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되돌아갈때..


8.감기몸살을 앓고 있을때 아픈몸을 이끌고
혼자 약국까지 가서 약을 사먹을때..
"약국아저씨의 그 불쌍한 눈초리..쯧쯧.."

9.퇴근해서 요리해서 밥먹을때 밥그릇을 한그릇만..
담아서 먹을때...
"뭘 먹어도...그냥..끼니때우는것뿐..."

10.위와같이 모든것을 같이 공감하고 같이 느낄수 있는
사람이 없을때..
"서른즈음에"라는 노래를 작년부터...좋아하면서..
서른은 내게 오지않을줄 알았지만,,,
올해!! 서른의 반이 됐다...
자취 11년의 그 시간이 내겐 너무나도 외로운 시간이었다.
혼자산다는것이 이제 더 익숙해서 편해지는것을
더 느끼기전에..."난 혼자있다는것이....싫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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