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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를 잘 지켜야긋다 - 선배, 친구가 있네[3]
by 새로 시작 (대한민국/남)  2010-06-18 23:03 공감(1) 반대(0)

역시 우리나라는 참 좁다

내 나이 정도 되면 여기선 아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1년 선배를 랭킹에서 봤다.
그 형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는체 안하고 있다. 여기서 열심히 활동하시라고...

그런데 며칠전 친구 얼굴을 보았다.
랭킹에서 사라지더니만, 다시 랭킹에 올랐다.

이따금씩 생각나는 친구였는데...
언젠가 한번 수소문해서 전화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

고등학교 선배는 아직 장가안간건 확실하고
(가발이 잘 어울리더라 형^^)
친구넘은 장가를 왜 아직 안간건지?
FM이었는데...범생이...늘 공부 열심히 하고...
너나 나나 4년내내 여자사귄다는 말은 못들어본 것 같은데^^
나는 소개팅도 한번도 못하고 4년을 보냈다.
고시합격해서 사무관했었는데, 이제 서기관이 되어 있겠구나

여기서 만나는 선우녀들한테 잘해줘야겠다.
늘 가급적 좋은 곳으로 모실려고 노력은 했지만, 앞으론 더 잘해야겠다.

나중에 형수로 제수씨로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겠다^^

선우녀들도 매너있게 대해주면 좋겠다.
나랑 인연이 안되더래도 형수로, 제수씨로 평생 인연이 맺어지게 될 수도 있겠네

다행히 친구넘이랑 나는 취향이 좀 다를 것 같다.
나는 내 자신이 좀 활동적인 스타일이라서
여자도 건강미인을 좋아하는데,
친구넘은 늘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좀 조용한 스타일이니
조신하고 조용한 여자를 좋아하겠지?
FM이라서 여자도 전문적인 직업가진 착실한 여자 좋아하겠지?
너네 어머님 예전에 늘 너한테 관심 많이 쏟으시고 너 뒷바라지 신경 많이 쓰신걸 보니 집안도 좋은 여자 선호하겠지?
제발 그러길 바란다.
그래야 나랑 쫑날 확률이 적다

아...
친구야 제발 쫑나지는 않기를 바란다^^

내가 여기서 신부감 확정 지으면 바로 전화할께~
아님 니가 장가간다는 소문들리면 바로 전화할께
보고싶다 친구야...하지만 우리 장가갈때까진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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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날려  2010-06-18 2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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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죄송해요..
이럼 안되는데...너무 욱껴요..ㅜ.ㅜ
me too  2010-06-18 2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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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아니 미소가 지어지는 글입니다 ^^
엘리스  2010-06-19 0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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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미소 머금고 재밌게 읽었어요~ 새로시작님 멋진 후배,친구시군요~~^^
정말 대한민국 좁은 건 맞는 말인 듯~
인구 아무리 많아도 한 다리, 두 다리, 건너 다 알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게 인연인 것 같아요.
스쳐 가는 인연도 산뜻하게, 깔끔하게, 아름답게, 멋지게..만나고 헤어져야 할 것 같아요~^^

누가 나의 짝이 될 지 모르지만 진짜 단짝을 만나는 그날까지
한번 만나고 끝날 사람이어도 예쁘게 갈무리하고 가야겠죠~
생각해 보니 제가 만났던 분들도 제 짝은 아니었다 해도
나중에 만날 사람의 선배, 후배, 친구, 형, 동생, 사촌, 사돈의 팔촌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새로시작님 글 보면서 앞으로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만남을 가져야겠단 생각 들어요.

넓게 보자면..사람들은 모두 생명의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가지라고 하는데
첨 만날 때부터 쭉욱~~ 잘해야겠어요..*^^*
(이런 맘이면 머지 않아 시집 갈 수 있을까요~잘 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새로시작님의 훌륭한 맘가짐 알아보는 지혜롭고 어여쁜 여자분 꼭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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