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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났는데 너무 친한척하는 사람 어떡해야할까요?[20]
by 선녀 (대한민국/여)  2010-06-29 18:33 공감(1) 반대(2)

제가 어떤분을 만났는데 여기에서 말고 그냥 아는사람통해 선으로 만났어요
그런데 사귀는 것도 아닌데 아침점심저녁으로 안부문자 보내고 만나자고 보채고
전 사람만날때 아무리 첫인상이나 스펙이나 괜찮아도 10번은 만나보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 분은 아닌가봐요. 지금 느낌으론 나쁘진 않은데 너무 들이대는 것 같아서 사귀면 왕 피곤할것 같아요
제가 내용없는 안부문자 이런거 딱 질색이라.. 대체 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두번이지 매일
이짓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돌것같아요
그냥 이분이 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러는건지 원래 이런 스타일이라면 솔직히 저말고 다른여자한테도
늘상 이런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이런 스타일인분들이 사귀면 집착이 심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남자들은 이러면 여자가 좋아할것같다는 생각에 그러는건가요?
다시 만날때 한마디 하는게 좋겠죠? 너무 부담스럽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이분 몇번더 만나보고 싶은데 분위기 싸해질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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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흠.. 글쓴이한테 공감 2010-06-29 2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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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아니고 다른 곳에서 만난 분 중 그런분 있었습니다.
저도 공허한 안부문자는 좀 싫거든요.
그건 처음에 두어번만 하면 되고 그 이후에도 매일 출첵하듯 뻔한 문자 정말 진절머리 난답니다.
매일 보내려거든 좀 다이나믹하게 아님 맨날 신선한 소재를 쓰던가..ㅡㅡ
그러던 분이 말을 놓자고 하셔서 전 안놓고 갑자기 그분만 놓았는데요,
말까지 그렇게 놓으니 더 싫어져서 불편하다 했더니 상처받은 듯
그럼 우린 인연이 아닌갑다..바로 이렇게 나오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런뜻 아니라고 설명드리니 또 헤벌쭉..ㅡㅡ
날 좋아하는 건 좋은데 좀..아닌 것. 결국 쫑했지요.
정말 이건 어찌보면 이기적인 거에요.
예상밖으로 한번씩 넘나드는 살가운 안부문자랑 매일 정말 출첵하듯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안부문자랑은 차원이 다르거든요.
후자는 꼭 노력없이 자기의 존재를 맬마다 한번씩 각인시키는 자기만족용 행동 같아요.
그냥 딱잘라 말하세요. 이런 기계적인 안부문자 안주셔도 된다고.
그리고 한번씩 뜬금없는 문자가 더 재미있다고. 그냥 담백하게 말씀하심 돼요.
이걸로 삐진다면 안만나는게 낫죠~
첨에만  2010-06-29 1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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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에서는 나름 공들이고 데쉬하려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좀 받아주시면서 10번은 만나보세요~ ^^
2번더 만나보면  2010-06-29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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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좋아하는지 님몸을 좋아하는지 압니다. 자나깨나 변X 조심
지금처럼 하시면 됩니다.  2010-06-29 1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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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한테 별 마음 없구나 하고 돌아섭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잘해보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하는데 별 호응이 없으면 그냥 관두는 거죠.

선녀님도 관심있으면 좀 리액션을 해주시죠.

아까운 사람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지 마시고.

괜찮은 사람이 좋아 보여서 적극적으로 한게 그렇게 들이대고 이상한 놈 취급 받을 일인가요?
10번까지 기다려 주는  2010-06-29 19: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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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있구나.... 신기함...
님도  2010-06-29 1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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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거 아니면 같이 호응을 해주세요.. 첨엔 친해지기위해서 아님 꼬시기위해서..
남자들 다 그래요..
비슷한 분 만나시면 될거 같은데요  2010-06-29 1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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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 전화하고 가끔씩 보고

서두르지 않고 10번정도 만나보고 판단하고 그런 남자분 만나면 될듯한데요.

그렇게 차고 거꾸로 차이기도 하고 그럼 1년 금방 가겠네요.
아침 점심 저녁 안부문자  2010-06-29 1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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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게 '이짓'한건가요? 그 남자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시려나....
내용있는 문자  2010-06-29 19: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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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있는 전화. 너무 삭막하다.
이 바닥에서..  2010-06-29 1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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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처럼 천천히 행동하면,,,(예컨대, 하루나 이틀에 문자 한번 또는 전화 한번)

어장 관리한다고 여인들의 지탄을 받습디다...

글쓴님은 선우녀가 아니신듯...
흠.. 글쓴이한테 공감  2010-06-29 2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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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아니고 다른 곳에서 만난 분 중 그런분 있었습니다.
저도 공허한 안부문자는 좀 싫거든요.
그건 처음에 두어번만 하면 되고 그 이후에도 매일 출첵하듯 뻔한 문자 정말 진절머리 난답니다.
매일 보내려거든 좀 다이나믹하게 아님 맨날 신선한 소재를 쓰던가..ㅡㅡ
그러던 분이 말을 놓자고 하셔서 전 안놓고 갑자기 그분만 놓았는데요,
말까지 그렇게 놓으니 더 싫어져서 불편하다 했더니 상처받은 듯
그럼 우린 인연이 아닌갑다..바로 이렇게 나오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런뜻 아니라고 설명드리니 또 헤벌쭉..ㅡㅡ
날 좋아하는 건 좋은데 좀..아닌 것. 결국 쫑했지요.
정말 이건 어찌보면 이기적인 거에요.
예상밖으로 한번씩 넘나드는 살가운 안부문자랑 매일 정말 출첵하듯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안부문자랑은 차원이 다르거든요.
후자는 꼭 노력없이 자기의 존재를 맬마다 한번씩 각인시키는 자기만족용 행동 같아요.
그냥 딱잘라 말하세요. 이런 기계적인 안부문자 안주셔도 된다고.
그리고 한번씩 뜬금없는 문자가 더 재미있다고. 그냥 담백하게 말씀하심 돼요.
이걸로 삐진다면 안만나는게 낫죠~
 2010-06-29 2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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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끼리 통하네요 ^^
님말이 정답인것같네요. 저도 이분 더 만나보고 싶으니 기분 안나쁘게 말해봐야겠어요.
조금 차분해지기만 하면 객관적으로 좋은분 같아서 암튼 윗분 감사용ㅎㅎ
넹~  2010-06-29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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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택 감사요.^^ 도움이 되셨다니 므흣~
아기이모  2010-06-29 2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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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만난사인데 맞춤문자라도 맞춰놓으셨는지 매일매일 오후 12시되면 /점심식사 맛나게하세요~ / 1시되면 /점심뭐드셨어요?^^/
답변 안해도 정말로 저 시간만되면 매일매일 문자와요.
무서워요. ㅠㅠ
흠~  2010-06-29 2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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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본게 무슨 소용 있나요? 그건 님이 택하는 거지 무슨 방법이 있는게 아닙니다.좋으면 만나면 되고
싫으면 안보면 되구~만남의 회수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다메난다  2010-06-30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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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좋다고 표현해도 모라고 하는 이 더러운 세상....
반복적이나 같은 시간에 문자보내는 것도 정성입니다.
어찌 일도 해야 하는데, 그나마 "난 당신에게 관심이 많아요. 저 좀 봐주세요"라고 노력하는 건데...
반대로 사귄다고 가정하에 선녀님이 문제 열심히 챙겨보내는데, 상대방이 부담된다. 기계적인거 싫어 라고 한다면 어떨지..
다만 사랑과 좋아함의 달리는 속도가 다를 뿐이지, 그런 점도 이해 못해준다면, 나쁜남자 만나시면 될듯요.
함흥차사...가 딱이네요.
아이러니  2010-06-30 0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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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들을 보면 여성분들은

연락해도 고민/안해도 고민 남자는 대체 어느 장단에?

여자의 No 결코 No가 아니여/여자의 No는 진짜 No여.....

아이러니 아이러니 .... 남자들 넘 불쌍해여.....
아기이모  2010-06-30 0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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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난다/님 분명히 인연이 아닌거같다는 거절표현을 몇번이나 확실히 했는데도 그러니 문제지용~
이 글  2010-06-30 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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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저는 지금 만나는 남자분이 딱 글쓴이님같이 저를 사귀자는 말 없이 10번이상 만나보고 있고, 매일 안부 문자는 커녕 전화도 자주 안합니다.그냥 만나보고 있는거랍니다.이런 케이스는 선우에서 처음 만나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고, 매번 처음부터 진도 확 빼는 경우도 오래가진 못한 탓에 저도 연락 거의 안하고 그냥 그냥 만남을 유지하고는 있습니다.선우에서는 교제로 엮어놓았으니 여기서는 만나더라도 금방 알게될터니 모르겠지만,지인의 소개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얼마나 되는지..참 결혼하기 너무 너무 어렵다는 생각뿐이네요 ㅠㅠ
선우여  2010-06-30 1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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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너무 빨리 다가와도 부담스럽고
너무 연락이 없어도 나에게 관심이 있는건가 싶고..
적당하다는게 어렵긴 하죠..ㅋ
그래두~~  2010-07-01 1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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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것보다 백번은 낮지 않을까요?
하루3번 꼬박 맞춰서 문자 보내는 것도
쉬운 일 아니잖아요?
성실하신 분 같아요.~~
스토커 이런 생각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잘 다스려서 만나보세요.~~^^
몸만 보는 인간이면 그렇게 절대 못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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