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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의한 불교 바로알기[20]
by 니르바나 ( = 예레미... (대한민국/남)  2010-07-07 16:59 공감(0) 반대(2)
불교(佛敎)란 무엇인가?

불교는 불타(佛陀)를 섬기는 종교이다. 불타는 인도의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로는 붓다(Buddha)이다.

붓다는 '깬 사람' , '각성하는 사람', '스승' 이란 뜻으로, 부처라고도 한다.

불교는 붓다(부처,불타)를 섬기는 종교이지만, 붓다는 신(神)이 아니다.

뒷날 석가모니를 일컬어 부처라고 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석가모니는 불교에서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최고 경지의 이상적 존재이지만,

결코 신이 아니다.

신이 없는 종교, 이것이 바로 불교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힌두교 같은 다른 종교와 크게 차별되는 특징이다.


불교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태어난 종교이다.

한때 불교는 인도의 아소카 왕조 시대에 인도 대륙 전체를 지배할 정도로 융성하였지만, 곧 힌두교에 의해 거의 소멸되다시피 했고,

태국, 인도차이나 반도, 몽골, 티베트, 한국, 일본 등 인도 밖으로 퍼져 나가 동양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기둥 종교가 되었다.

그러나 인도에서 일어난 종교이기 때문에 힌두교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불교에도 힌두교 교리의 핵심이 되는 *업(業)의 개념이 있고, 그로 인한 환생과 윤회 사상도 힌두교 사상과 일치한다.

불교는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라는 사회 불평등과 모순, 그리고 운명의 굴레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체념적인 힌두교에 반발하여 그 교리를 부정하고

인간 자신과 인류를 구출하기 위한 인도 종교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대교에 뿌리를 둔 가독교, 이슬람교가 절대신에 의지하며 구원을 바라지만

불교는 스스로의 노력과 수행에 의하여 극락에 이르는 정신의 종교이다.

불교 신자들이 떠나는 여행은 신을 향한 것이 아니라

우주와 같이 넓은 자신의 세계 속에 감추어져 있는 극락을 찾아 떠나는 멀고 먼 여행이다.


불교를 일으킨 인물은 석가모니이다.

인도어인 '샤카무니'의 음역어로, 그가 속한 '샤카' 족의 성자라는 의미아다

즉 석가모니(釋迦牟尼) = 샤카(인도 북부의 종족 이름) + 무니(muni: 고대 인도어로 성자를 뜻함)

그의 본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이다. 잠깐 석가모니의 매칭윈도우를 살펴보면


마이 프로필

이름: 고타마 싯다르타
인종: 아시아인 > 아리안족 계통의 인도인으로 추정
출생지: 인도 룸비니
출생년도: BC 563년경
직업: 로열 패밀리
직위: 백마탄 왕자 (중도에 명예퇴직함)
연소득 / 본인재산: 비공개 / 비공개
아버님 정보: 왕
어머님 정보: 후궁
형제관계 / 거주상황: 정보없음 / 보리수 나무



석가모니는 인도 북부, 지금의 네팔 남부와 인도의 국경 부근에 있었던 샤카(釋迦: 석가)족의 작은 나라에서 왕족으로 태어났는데,

그러나 그의 인생은 어느 날 궁전 밖을 산책하다가 크게 바뀌게 된다.

생로병사(生老病死)에 찌든,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찬 일반 백성의 삶을 처음보고 쇼크를 받은 석가모니는

29세가 되던 해에 삶의 본질과 그 해결책을 얻고자 처자와 왕자의 지위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를 한다.

35세가 된던 해 그는 보리수 아래에 앉아 깊은 사색에 빠져 드디어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불가에서는 이 깨달음을 정각(正覺)이라 한다.



그렇다면 그 오랜 고행과 사색을 통하여 석가가 깨달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4가지 진리로, 4제 또는 '성스러운 4가지 진리'라는 사성제(四聖제)로 정리된다.

사성제는 고통, 집착, 소멸, 올바른 길로 정리되며


첫째는 듀카(고통), 고성제(苦聖제) 로서, 인간의 삶은 108 번뇌라 하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음을 의미한다.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남 차체가 고통이며 늙고, 병들고, 죽음을 맞는 삶의 과정 자체도 고통이다


둘째는 사모다야(집착), 집성제(集聖제) 로서, 인간의 고통은 왜 생겨나는가? 에 대한 물음이다.

바로 세속적인 향락에 집착하면서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 낸다.

그럼 이처럼 집착으로 생기는 고통에서는 어떻게 해방될 수 있을까?


셋째는 니드로하(단념, 소멸) 로서, 멸성제(滅聖제)라 한다.

집착하고 소유하려는 탐욕에서 벗어나

모든 물질적인 욕망을 버리는 자는 고통을 멸할 수 있으며, 참된 마음의 평화,

즉 열반(니르바나)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그럼 이 열반의 경지에는 어떻게 이를 수 있는가?


그게 바로 넷째 마가(올바른 길), 도성제(道聖제)라고 한다.

이 도성제를 8정도(八正道)라 하는데, 8정도는 여덟 가지의 올바른 방법을 따르면 인간은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 무엇이 8정도 인가?

첫째, 정견(正見): 사물을 올바르게 보아야 한다.

둘째, 정사(正思): 생각을 올바르게 하여야 한다.

셋째, 정어(正語): 말을 올바르게 하여야 한다.

넷째, 정업(正業): 행동을 올바르게 하여야 한다.

다섯째, 정명(正命): 올바른 생활을 하여야 한다.

여섯째, 정정진(正正進): 올바른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일곱째, 정념(正念): 올바른 기억을 하여야 한다.

여덟째, 정정(正定): 올바르게 정신을 집중을 하여야 한다.



석가는 8정도와 함께 성서의 10계명이나 무슬림의 5가지 황금 규칙과 유사한

다섯 가지의 간단한 규칙도 남겨 놓았다.


첫째, 살아 있는 모든 생물에 자비심을 가지며 사람과 짐승을 해치거나 죽이지 말라.

이 첫번째 규칙 때문에 대부분의 불교 신자들은 채식주의자이며, 절에서는 결코 짐승의 고기를 먹지 않는데

살코기를 얻기 위하여 짐승을 도살하는 행위는 곧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둘째, 도둑질을 하지 말며, 네게 주어지지 아니한 것을 취하지 말라. 곤궁한 사람에게는 항상 관대하라.

이 두번째 규칙은 승려나 비구니가 왜 선행을 베풀며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셋째, 술과 마약을 피하라. 이는 정신을 흐리게 한다.


넷째, 거짓말을 하지 말며, 남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말라.


다섯째, 남을 존중하며 간음하지 말라.



이 다섯 가지 규칙 외에 승려에게는 또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데, 승려는 금과 은을 받아서는 안되며, 한곳에서 자서는 안된다.

인간의 탐욕을 돋우는 재물의 욕심에서 해방되기 위해 금과 은 등 재물은 받지 못하도록 하고,

한 곳에서 안정되면 편안함에 익숙해지면 정신 수양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규칙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 저런 수양을 하지 않고.. 승려인 척 하는 사람들을 땡중이라고 하죠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불교을 알려면 철학과 신비의 세계로 깊이 빠져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종교가 구세주, 절대신의 힘에 의한 구원을 바라는 것이라면,

불교는 신이 아닌 바로 자신의 안으로 깊이깊이 파고들어 가

끝없이 드넓은 내 안의 우주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를 구원하라는 철학적 종교이기 때문이다.

즉,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하여 참자유, 참평화를 얻는, 어쩌면 다른 종교보다 훨씬 어렵고 험남한 길을 걸어야 하는 종교로 볼 수 있습니다. ㅋ



주석;; 업(業)이란 힌두교 교리의 핵심으로 훗날 석가모니가 창시한 불교 교리의 바탕이 되며,

인도어로 '카르마'라 하며, '업'이란 자신이 행한 행동에 대해 그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선한 행동은 상을 받고, 악한 행동은 벌로서 갚아야 한다는 의미로, 이는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모든 종교의 공통점이나,

크리스트교는 회개하고 믿음이 충실하면 용서하고 구원받을 수 있지만,

불교나 힌두교는 업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합니다.

뉘우침에 관계없이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갚아야 하며,

그 상벌의 기준은 내세에 지금보다 낫거나 못하게 태어나는, 즉 윤회 사상의 바탕이 됩니다.



PS;; 저 원래 예레미아인데.. 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차마 부처에 대해 논할 수가 없어서.. 니르바나(열반)이라는 필명으로 올렷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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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아님 두가지 궁금?  2010-07-07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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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설을 근거로 한다면

1. 천국과 지옥이 없어야 하는데 왜 스스로 노력하여 극락에 이러며

2. 인구 폭발은 왜 일어나는 건지 궁금해서요.


죄를 지으면 사람으로 태어나지 못하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악해지고

윤회설 대로라면 지구는 지금쯤 동물의 왕국이 되어있어야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전에 불도를 하시는 분과 이야기 중 불교냐고 물으니 본인은 수행자라면서

본문과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해서 같은 질문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분왈((( 원래 사람이란 겁을 좀 줘야 믿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당, 점, 자주팔자 등등 악재가 끼여서 하면서 ...뭐 그런다 그러더라구요.

원래 영이란 선과악 두종류가 있는데 사람들이 두려워하게하는 영이 잘먹힌다는둥....


이 이야기를 듣고 제게 든 생각은 선을 바탕으로하는 종교에서....암튼 혼란스러웠고

차라리 손가락질과 욕을 먹어 가면서도 예수님만이 구원이라고 하는 기독교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
판도라  2010-07-07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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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긋난 얘기 일수도 있는데...니체가 한 말입니다...

신이 한 중대한 실수중 하나가 인간일까...인간이 한 중대한 실수중 하나가 신(종교)일까?
지나다  2010-07-07 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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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님. 니체가 지옥간것을 봤나봐요? 오빠 짱 언니 짱. 완전 쩌는구만
언니-오빠 언제 봤는지 알려주삼 나도 언니 구경갈때 따라가고 싶은 뿐이고



니르바나 (= 예레미아)  2010-07-07 1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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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교는 신화(myth = fantasy = 뻥?)라 생각해 지금은 안믿지만.. 예전에 개신교회는 다닌 적은 있어도.. 불교에 대해선 전혀 모릅니다.. 근데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절대자에 의한 구원이 목적이지만.. 불교는 스스로의 수행에 의한 해탈이 목적이더군요.. 요새 게시판에 어떤분이 자꾸 사람을 가르칠려 들어서.. 그 분이 불교신자인 것 같아.. 석가모니에 대해 한 이틀 공부해 보고 정리해서 올려봤어요.. 알아 보니 차라리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사제나 이맘 같은 성직자가 신도들을 가르치고 교화시켜 종교활동을 하지만.. 불교에서는 승려가 될려고 하는 자만 교육하고.. 일반 신도들은 복을 빌어주고 설교나 교화는 하지 않는 종교 같던데요.. 왜냐면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타인을 개달음을 얻게 하려는 종교이지만.. 불교는 자기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위해 고행하는 종교 이던에요.. 그래서 걍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단지 본인 수양에 있지.. 우리는 당신의 제자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올려봤습니다 ㅎㅎㅎㅎㅎ
관전의  2010-07-07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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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세명을 가도 그중에 리더가 있다라고 하지요.
아~그러시구나  2010-07-07 1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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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셩경 이야기도 그렇구 사주팔자 불교 다양하게 알고 계셔서

혹시 시원한 답을 들을수 있나 하고 좀 길게 올린겁니다.

예레님 솔직하시고 끈임없이 노력하시는분 같음. 감~~~~~~~~쏴
판도라  2010-07-07 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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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불교는 신화=fantasy=뻥=미신...인간의 약함과 이기심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교회도 다녔고 성당도 다녔고 불교 경전도 읽었구요.
성경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빈치 코드는 현대소설이고 성경은 오래된 소설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제 생각에 기여한 책들이 있죠.
만들어진 신(리차드 도킨스),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드 밀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크리스토퍼 히친스), 기도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샘 해리스),
기독교 성서의 이해(김용옥), 예수는 없다(오강남),
예수는 신화다(티모시 프리크), 이원복의 종교만화,
유다복음. 성경 왜곡의 역사(바트 디 어만), 영지주의(일레인 페인절스),
지상최대의쇼(리차드 도킨스)...

이런 책들을 읽고나니 대충 감이 잡히더라구요...

그럼 제가 불교신자인가? 전혀 아니구요.



판도라  2010-07-07 1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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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종교이든지 이것만이 최고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그런 생각들은 종교 제국주의(나의 종교가 최고다), 혹은 종교 근본주의(이 종교가 모든 것의 근본이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나 이런 생각들은 위험한 생각이다라고 생각하구요.
특정 종교 좋아하는 것이 없음을 아울러 다시 한번 밝히고 싶어서 몇자 두둥겨 봅니다.


앞에 제글에 올린 글인데 여기로 잠깐 옮겨 봅니다.

가끔 불교 이야기를 들으면 와 닿는데가 있습니다.
오늘은 "심지어 가장 뛰어난 최고의 진리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불교다'라고 하는 순간 불교는 사라지고 만다."라는 불교의 이야기가
와 닿더군요.
니르바나 ( = 예레미아)  2010-07-07 1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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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토론은 사양합니다.. 행복을 얻기위해 무슨 종교를 믿던지.. 아님 무신론이던지 본인 자유이고 선택이겠죠.. 전 종교보다 철학을 더 좋아해.. 좀 있으면 저녁에 철학 카테고리에 있는 궁합시리즈 연재해야 되거든요.. 원고 작성할려면 바빠서 이만.. 그럼 앞으로 딴지 안걸게요.. 전 토론보다는 분석엉아나 평범남(+)님과 장난치고 노는 걸 더 좋아해서리ㅎ
날카로운 관전이  2010-07-07 1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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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

예레미아님 두가지 궁금? 이라고 적은것

그래서 니체 지옥갔자나요?

아 그러시구나 라고 솔직하시고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적은 것....
예레미아님이 적은 것 같은 냄새가 나서 조금 있다가 누가 올렸나

선우에 직접 전화해서 신고할려구요....
자기글에 자기가 질문하고
자기가 아니고 남인 것처럼 칭찬하고 했다면..
알아보고 여러분들께 사실대로 보고 하겠읍니다
ㅎㅎ  2010-07-07 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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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정말... 할.. 일...없...네...요오........ --;
음2  2010-07-07 22: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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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다른종교처럼 믿으라고 억지쓰거나 강요하지 않죠. 가족전체가 믿어야 한다고도 안하고.. 배타적이지않고 이기적이지않아서 마음이 갑니다. 편안함.. 내츄럴 이라고나 할까요.
지나다  2010-07-07 23: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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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아 님이 키가 16?cm라고 하는데 진짜 인가요?
남자가 그렇게 작으면 여기 결정사 벗어나기 힘들겠어요.165cm도 안된다는 괴소문이 있던데 진짜인가요?

단신이라서 여기서 이러고 있나봐요.불쌍하다.ㅎㅎ

짧다보니 그래서 하늘 높을 줄 모르나봐요..혹시 땅 넓은 줄 아세요...ㅎㅎㅎㅎ호호호호...
어이 상실...허 ~~어-ㄹ  2010-07-07 2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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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관전이...님

저는 예레미아님 두가지 궁금? 과 아~그러시구나의 댓글 달았고요

아~그러시구나는 나르바나( = 예레미아)님의 답글보고 올린 것 입니다.


날카로운 관전이.... 개뿔~~~ 허리멍텅 관전이라 했으면 잼있기라도 했지.......

에구...예레님 제가 괜히(괜한 아니죠-정말 궁금했거든요) 질문해서 곤란만 당하셨네........ 미~~~~~~안

참나 이런 댓글까지 달아야하구......................으~이 어이 상실이네.

날카로운 관전이.... 개뿔~~~ 허리멍텅 관전이라 했음 쬐-끔 잼 있었을수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10-07-08 0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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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님..글 잘 읽었습니다. 불교에 대한 정리 잘 하셨네요. 전 불교 신자고 제 신앙의 뿌리는 불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년에 절에 한 번 갈까 말까 합니다. 현대 한국 불교계도 종교 조직이므로 종교 조직이 지닌 장,단점을 다 지니고 있죠. 일명 기복 불교, 대학 들어간 아이들 합격 기원, 사업 잘 되게 해달라고 절에 시주하고, 기둥 세우고, 부도탑에 이름 새기는 건 불교 교리와는 많이 동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절에도 안 가고 제가 불교 신자라고 말하지도 않지만 불교 교리에 대해서는 꾸준히 책을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불교 경전은 굉장히 방대하기 때문에 이틀 정도 공부하고 불교를 다 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앞으로 열심히 더 많은 경전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전 성경을 끝까지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기독교나 천주교, 이슬람교 등 참된 신앙인의 자세를 지닌 분은 존경합니다.

불교가 수행의 종교 맞고, 고타마 싯달타도 신이 아니고 '깨달은 자'(부처) 맞구요. 다신론이나 유일신관이나 무신론이나 종교 진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윗분님  2010-07-08 0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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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에 대해 혹시 아신다면 설명 부탁 드려도 되나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2  2010-07-08 0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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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저 또한 어린 시절 어머니가 절에 다니셔서 불교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20년 이상을 경전도 읽어 보고 종교적인 고민도 해 보았지만 아직 불교에 대해 안다고 말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일단 경전의 양에 질려 버리죠. 팔만대장경도 여러 불교 경전을 줄인 거라고 하거든요.

성경이나 다른 종교 경전도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경전 읽었다고 그 종교를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불교 경전을 읽었다고 재대로 파악한 것도 아니구요. 아마 죽을 때까지 경전을 읽고 곱씹어 보고, 실천해 보고 과오가 있다면 고치고 수정해 가야겠죠. 아마 저 또한 참 종교인인지 저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살 것 같아요.

어떤 종교든, 또 어떤 종교를 믿는 사람이건 단편적인 인상으로 판단짓기보단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면 더 좋겠네요. 종교인이든 종교인이 아니든 인간은 누구나 종교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어떤 종교든 그 교리가 바르게 발현되기도 하고, 종교 때문에 사회가 혼란해질 때도 있죠. 비판할 건 비판하되 깊이 연구하고 제대로 알리고, 비판해주시길 기대할께요~ 멋진 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단 넘  2010-07-08 0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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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님.... 참고로 저도 요근래 차려진 밥상에 딸랑 댓글 하나 올린것 뿐인데 봉변 당할뻔....푸하하하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2님 성의있는 답변에 감~~~~~~~~솨

하지만 역쉬 시원한 답은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에 더 맘이 쏠리네요....성경의 사실성 뭐 이런거에

지동설이 발표되기 전에-그때가 되면 1명은 일하고 1명은 잠자고(낮과밤)

몇천년전에 사막에서 어떻게 여자가 다리를 드러내고 따각따각 소리내며 걸을거라고 확신했는지 (미니스커트와 하이힐 콘크리트)

이런면에선 갠적으로 기독교에 더 관심이 가네요. 한편으론 정의롭기도 하고요....

남이 손가락질하든 말든 일단 오직예수 외치는거 보면 뭔가 있어 보이고....(꼭 여기 익게 악플에도 굴하지 않는 근성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  2010-07-08 0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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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단 *님(^^;)..시원한 답변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1,2번 문제는 저도 고민해해봐도 인간인 이상 정확한 답은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극락의 개념을 모든 번뇌가 끊어지고 마음의 평안을 이룬 상태를 지칭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극락이라는 공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가 극락도 될 수 있고 지옥도 될 수 있다..그래서 수행을 통해 도달한 니르바나(열반)의 상태가 곧 극락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게 어떤 상태인지는 좀더 공부를 해봐야 알 것 같네요.

2번 문제는..윤회설이나 연기론에 따르면 왜 인구 폭발 같은 문제가 생기냐는 질문 같은데요. 이 문제는 현대 과학자들과 불교계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서양 철학자나 과학자들이 20세기에 불교에 관심을 보이면서 과학과 불교 사상의 연계성을 발견하죠. 2차대전 이후 60년대 신과학운동이 일어나면서 물리학, 천문학, 화학 분야 과학자들과 불교 사상가들이 많은 교류를 가졌습니다. 양자역학이나 우주에 대한 과학이론들과 불교사상을 연구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요.
이런 책들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성경도 공부해보시면 좋구요~^^
석가 출생이....  2010-07-08 0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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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AD)이 끝나고 예수의 탄생(BC)으로 신약이 시작되되었고 예수는 BC 33년에 청년 예수로 생을 마감했다면

석가는 예수보다 563년을 늦게 태어난거네요.


떠도는 말들 중에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않은 예수의 공백기가 있는데

그 공백기간에 예수는 인도로가서 석가를 만나고 왔다고 하던데

이글에서 석가의 출생연도를 보면 사실이 아님을 하나 더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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