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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결혼하고 싶은데..[18]
by 결혼하고 싶은 여자 (대한민국/여)  2010-07-29 12:32 공감(0) 반대(0)
타 결정사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선우로 갈아탄지 벌써 1년..

저는 34세고, 지방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온 이후 직업때문에

너랑은 어울릴것 같지 않다고 하면서 소개도 안해주고....

정말 궁금합니다. 남자들은 여자 직업으로 교수를 싫어합니까?

제가 그렇다고 까칠하거나 또박또박 말대답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제 성격이 유쾌하고 소탈해서 주변사람들은 전혀 교수로 안보는 스타일인데(칭찬인지?) 소개도 안시켜주고, 만나도 보지 않고 거절하는 남성 분들..정말 밉네요..

결혼하려고 직업을 바꿀수도 없고..정말 내 인연은 없는 건지..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원만하고 밝고, 키는 161cm에 매일 수영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인물은 빼어나지는 않지만 보통이고..

그런데 주변에는 소개시켜 주는 사람도 없고, 만날 기회도 없고..결정사는 이상한 사람만 소개해주고..

올해는 꼭 시집가고 싶은데..저 데려가실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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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10-07-29 12: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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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빠요...^^
 2010-07-29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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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는 여자들은 인물'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오죽하면 10대부터 60대까지의 이상형이 예쁜 여자이겠습니까;
직업에 대한 관심은 2차적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만큼 다 예뻐질 수는 없으니까...
나의 다른 여건들이 이러니 남자도 이래야돼! 라고 생각하면
남자와 보는 조건이 어긋난 셈이 되는거죠.
남자의 취향  2010-07-29 1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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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포랭킹보세요 남자들이 여자 직업 신경이나 쓰나.
그리구 여자들은 누구나 내 인물이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심각한 수준으로 느끼는걸요
허허  2010-07-29 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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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냉정하게 자신의 단점을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고치세요. 그러면 됩니다. 교수라고 부담느끼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가 그릇이 작은거죠. 그리고 눈을 낮추시면 됩니다. 본인은 안그렇다고들 하는데 결혼못하는 여자들 얘기들어보면 다 눈높고 성격이나 외모가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솔까말 글쓴분은 지방 전문대 나온 연봉 2천만원 겨우 넘는 중소기업 대리랑 결혼할 수 있으세요? 못할껄요.
개신교?  2010-07-29 1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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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1번답
1.하나님 2.신앙 3.봉사 ..8. 11조 ....15 신랑 ....215 시부모
이 순위로 적어놓으셔서 신랑들이 거부감을 일으키죠.
1 자리에 신랑이 들어가고 싶은거죠
/  2010-07-29 12: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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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는 이상한 사람만 소개해주고..
-> 이 문장이 주제문 입니다.
작가가 굉장히 눈이 높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죠..
데려가고 싶은 1인이지만  2010-07-29 13: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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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눈에 안 차하실 것 같아서^^; 윗분의 어느 글처럼 그릇이 작아서 그럴수도 있겠고...^^
일단 교수라는 직함에 남들이 쉽사리 다가서지 못하는 상황에 애가 타시는 것 같은데,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차분히 잘 찾아 보셔요. 한살 한살 나이는 드는데, 자신의 가치가 더 떨어지는 것 같아 불안감은 자꾸 더 하겠지만(이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얘기)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결혼할 순 없겠죠. 지금처럼 자신을 잘 관리하며 지내고, 이상형의 범위를 좀 더 확대해 보시면 분명 좋은 인연이 짠하고 나타날 거예요.
교수님들 만나봤는데  2010-07-29 1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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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까다롭습니다.

까다롭지 않다는 것은, 기본 까다로움을 일단 깔고, 거기서 더 안까다롭다는 거겠죠.

그리고 은근히, 아니 대놓고 공부 많이 했다는 것 티 많이 냅니다.
요새 어떤 직업이든지 직장에 들어가든, 자영업을 하든, 그정도 기간이면 그정도 공부는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신 분들은 정말 자기 생각이 다 맞는 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문제가 그런 분들이 국가 정책과 사업들을 평가하고, 계획한다는 것이죠.

결론은, 매우 까다롭고, 공부한 티내며, 세상 물정 모른다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여태솔로  2010-07-29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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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하시는 분들은 일단 남자들이 최소한 자기레벨에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만나시더군요.(최소한 동급=전문직 추구)
아니면 부잣집아들이라 박봉의 교수생활을 럭셜하게 살수있게 해주실 분을 찾으시거나요.(명예와 재력의 윈윈)

평범한 집안의 아들로 스카이아닌 4년제 대학나오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도 정녕 괜찮으신가요?
주변분들에게 그렇게 말했는데도 소개를 안해주시던가요?
글쎄요.
저도....  2010-07-29 1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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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안의 아들로 스카이아닌 4년제 대학나오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도 정녕 괜찮으신가요?
주변분들에게 그렇게 말했는데도 소개를 안해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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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해주더군요.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한대요.
저도....  2010-07-29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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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쓴분, 선우에서 찾지 마세요. 제가 아는 분 선우에서 만나서 두 달인가 살고 헤어졌어요. 서로 아주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하죠. 제가 보기엔 둘 다 이상한 사람들이었음. 차라리 듀오 가세요.
ㅋㅋㅋ  2010-07-29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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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결정사 장기 고객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본인은 정상이고, 상대이성들이 이상하다는 것이죠.
아... 물론 글쓴이가 상대한 결정사 남성회원들이 모두 이상하다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정사 남성회원이 전부 이상할 확률보다는 글쓴이가 이상할 확률이 더 높죠.
왜냐하면, 이상한 남성회원들도 정상적인 여성회원을 마다할 이유는 없거든요.

조용히 본인의 대화술이나 외모를 한번 더 돌아보세요~ 그 속에 정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가까운 지인들에게 본인의 단점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소개조차 망설여진다면, 뭔가 큰 하자가 있을 듯 합니다.
이것이 알고 싶다  2010-07-29 1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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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멍소리 듣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여태솔로  2010-07-29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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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셨군요. 부담스럽다라...
의외로 남자란게 섬세한 동물이라 ㅠ.ㅠ
에혀~ 계속 노력하시는 수밖에 없으시겠군요.
언젠가는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실 분이 나타나겠지요.
힘내시길~
 2010-07-29 14: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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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상형!!ㅎㅎ
연하도좋으세여??
남자  2010-07-29 15: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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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많이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2010-07-29 17: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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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핵폭탄 제대로 알찬거 몇방 맞으면 정말 눈 낮아지는데.... 글쓴님 눈 더 낮추세요
결혼하고 싶은 여자  2010-07-29 2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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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갔다 왔어여..ㅋㅋ..결정사란게 별 차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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