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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 중~...
by ngl2002  2002-08-16 22:34 공감(0) 반대(0)






어쩌다....





한가로운 하루가 되어버려...


부족한 잠 더 이루려했다가...


다른 날과는 달리...


더욱 또렷한 정신으로...





갑자기 할 일을 잃어버려서...


무엇을 해야 하나..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 막막해져 오더군요...





왜 사는 건지...


무엇을 위한 삶이였는지도 간혹 잊어버리고...


한 동안 숨 돌릴 틈 없이 살아온 요즘이었습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른 불안감과 두??때문이었을까...





천금같은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낼 수 없음으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며...


한 번의 쉼 없이 달??삶이었습니다...





가끔씩은 시간의 촉박함으로...


오히려 반전되어...


시간에 끌려다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고...


하는 일마다 엉망이 되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꿈을 위해서라지만...


성취 후의 기쁨을 위해서라지만...


과연 그리 달??삶에 만족할 수 있을련지...


나 자신만을 위한 이기심은 아니였는지...


현실을 중시하는 내 삶이 과연 옳은 건지...





뜻하지 않게 찾아온 한 나절의 할일 없음으로...


무엇을 할지 한참 망설이고 찾다가...


내 자신에게 물어본 물음이었습니다...





삶에 정답은 없음을...


나름대로 충실하다면...


그것으로 위안 받을 수 있겠지요...





그냥 쉬자...


그냥 쉬라는 누군가의 계시임을...


무엇을 할까 하는 망설임도 참 나를 피곤하게 함을...


사실 해야 할 일도 그동안 미뤄 두었던 일도 있지만...





조금 흐트러지더라도 사람 내음나는 모습으로...


오늘만은 또 다른 희망 품는 내일을 위해...


내 한 몸 그냥 내버려두려 합니 다...







흐르는음악♬♬하얀조가비 -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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