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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아줌마들..
by kman49  2002-11-28 18:40 공감(0) 반대(0)
타지생활 8년에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것이 싫어..이런저런 운동을 그동안 많이 해왔습니다..

똥배만 기형적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즘 저는 수영에 조금 열중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마스터즈 아마추어 수영대회를 준비하며.....(그냥 혼자세운 목표죠? ^^*)

이런 와중에 어제 매칭 OK 를 한 여성분이 스쿼시를 열심히 한다는 소개에 왠지 오늘은 스쿼시를 쳐볼까.....하는 마음에 평소가던 스포츠센타 지하(수영장)을 가지않고 스쿼시 연습장이 있는 7층을 향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막상 가보니 스쿼시 연습장이 빈곳이 없더군요. 스쿼시장과 헬스장은 서로 통하게 되어있어 헬스장으로 가서 연습장이 빌동안을 몸도 풀겸, 런닝머신이나 타자꾸나~가보니.. 이게 왠걸.... 오후3시에 근무 마치고 가서 그런지 아주머니들이 꽉차있더군요...

그런데 이 아줌마들 도데체 런닝머신인지 워킹머신인지 분간을 못하더군요. 런닝머신위에서 달릴생각은 않고 세월아 네월아 아줌마들 특유의 폼으로 (엄지손가락을 하늘로 찌르는..왜~ 있잖아요!) 걷고 있는게 아닙니까... 거 많은 런닝머신 그의 전부다 그러고 있다고 보면 상상이 갈겁니다..

마냥 기다릴수는 없고 해서 조깅트랙으로 갔습죠! 대충 다리를 풀고 뛰었습니다..그런데 반바퀴 정도 도니깐! 아주머니 3명이서 나란히 서서 농담,잡담,담소를 나누며 걷고 있더군요....이런 와중에서 트랙이 빈곳이 없어 앞질러 가질 못하죠!!!!! 그런데도 뒤에서 누가오는지 비겨줄 생각을 안하더군요....할수없이 헛기침을 하니깐....천천히 미안하다는 미소또는 표정도 없이(당연히 말도 없이)그냥 어슬렁 저슬렁 비켜주더던요...또 한바퀴 돌면 또 마찬가지입니다....헛기침에 어슬렁~~ 저슬렁~~
세바퀴 도니깐 열받더군요....!!!!!!

이런와중에도 런닝머쉰은 빌줄은 모르고,, 허~허~ 진퇴양난이라...
대충 스트레칭이나 하며,바벨도 한번씩 들어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니.. 같이간 회사 입사 동기 녀석이 스쿼시장이 비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기분에 스쿼시장에 올라 가보니 운동이 제대로 안되더군요..오래간만에 쳐서 그런지....헛맞는 것도있고...넘어지기도 하고... 같이간 동기 한텐 미안하지만... 그냥 접고 내려와서 샤워하고 집에 왔습니다.
가는 길에 장도 봐야 겠고, 마트를 들렸습죠!!!! 그런데 이런 이곳에서도 역시나....서로아는 아주머니들끼리 만난 모양입니다.. 쇼핑카터 2개로 통로는 가로막고 이런저는 이야기 를 하고 있는게아닙니까...역시나 비켜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오늘 일진이 사나웠나 봅니다....

집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러고 나서 보니,,, 입구 광고액자에 왠~ 주민등록증이 꽃혀있더군요..누군지 흘리고 간걸 주워서 찾아가라고 꽃아 놓은 모양입니다..그런데 아래층 606호사는 아주머니더라구요.....
몇년생인가 보니...71년생 (나랑동갑) 그런데 이아줌마...우리통로에서 거의 맡언니 입니다....다른아주머니들이 전부 언니라고 하더라구요.....이런 ~~~>.<
전번 분리수거 및 반상회 등등 모임에 같은 통로 아주머니들 혼자사는 총각이 어쩌구 저쩌구.. 저를 상당히 귀여워 했거던요.....
그랬던 아주머니들이 거의다가 나보단 어린여자들이다 생각하니 괜히 열받데요.....
그건 그렇구....하여튼 오늘 아줌마들 때문에 기분이 별로 않좋았슴돠......??

선우 여성 회원여러분 결혼하면 이러지들 맙니다.

그냥한번 주절 주절 해봤슴돠!/?? ^^*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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