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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글 why 님께 "[1]
by 배트맨 (대한민국/남)  2010-08-14 09:29 공감(0) 반대(0)
이글은 제가 사실 며칠전에, 쓴 허접한 글이지만 진심으로 쓴글입니다.

사람은 어떤면에서는 다 비슷합니다. 님이 말하는 착각? 아마도 1번단계 부정과 절망 이지 싶네요.--;

왠 장문이 있길래 쭉 읽어 봤는데, 장난으로 쓴글은 아닌거 같아서 혹시라도 미약하게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why 님이 우물안 개구리라면, 상대는 연못 개구리입니다. 오히려 이런 case 는 1)번의 단계가 생각만큼 오래 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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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개월, 수년전이던,,

상실의 아픔이 없는분은 없는듯.

프로이드 의 이론은 이미 늘리 알려졌겟지만,

밤새 태풍이 쓸고간 서늘한 아침에,

내맘데로 4가지 단계로 구분하고 내맘데로 한번 정리 해본다.

1) 부정과 절망,

2) 분노(대상 or 자신),

3) 회수,

4) 회수된 열정의 투사.

뭐 대개 심리분석이라고 무겁게 나오는 책들이 전부 비슷비슷한 말장난일수도 있겠지만,

이 4가지 나름의 단계에서 자신과 타인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생각해본다.

1. 부정과 절망.

대상이 무엇이던, 그 대상과 함께 꿈꾸었던것을 잃었다는 절망감에 빠지고, 또한 그 명확한 사실을 믿지 않는다.

설사 그(녀)가 타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도, 그건 연극일뿐이라고 생각하며, 아직도 자신을

생각하고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된다.

2. 분노

1) 자신에 대한 분노 : 상실의 대상에 대해 자책하며, 자기의 문제점만을 되뇌이며 자신을 혹사하게 된다.

식스팩을 만든다던지, 공부를 열심히 한다던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는것이 좋지만,

간혹,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 위험한 단계이다.

2) 대상에 대한 분노 : 그 대상의 가치를 폄하하는 경우다. 어쩌면 이것은 자기방어기제일수도 있을듯,

대상의 나빴던점만 끊임 없이 되새기며, 그(녀)에 대한 상실을 합리화 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의식을 의도으로 이끌어 가는것이다.

3. 회수

대상에 대한 열정이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며, 그 열정이 씩스팩이 되던지, 대통령으로 이끌던지, 한강에서 수영을

하던지 결국은 세월이다. 그 기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그 대상에 대한 '열정'은 결국, 다시 회수되어지게 된다.

4. 회수된 열정의 투사.

아마도, 가장 중요한 단계가 아닌가 싶다.

( 급한일이 있어서 좀 있다가 계속^ amp;amp;amp;^)

가장 중요한단계...

회수된 libido 가 자기애적 인격장애로 나타날수도 있고, '마광수' 교수처럼 성애적 집착(근거는 없음^^) 등등 으로 나

타날수도 있겠지만 가장 올바른 방법은 다른 대상으로의 투사...

여기 계신분들 대개 1,2,3 은 어차피 겪어 왔을것이고, 아마도 4번 단계에 있을듯...

그나마 다행인것은, 4번 단계는 자신이 컨트롤 하기가 비교적 가장 쉽기때문에

어떤 상태인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잇는지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고, 올바른 투사를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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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2010-08-14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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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읽어보니 저는 부정/절망/분노 복합적인것 같네요^^ 그리고 내가 뭐가 문제일까? 내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이 적은걸까하는 자책감도 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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