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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결혼할 마음조차 없는것인가?[17]
by 노인. (대한민국/여)  2010-08-20 00:26 공감(2) 반대(0)
단지 선 볼려고 옷을 샀다..
만나보지도 안았는데 만나봤자 뻔할 거 같아서(노처녀면서 노총각 오죽햇으면 안갔을까란 생각하며 정신 못차리내.)... 누군가를 위해 옷사는것이 아깝게 여겨진다..
내일 그냥 환불해? 입던 옷 입고 나가?

점점 내 나이에 괜찮은 남자를 만날수 없다는 생각에 결혼을 포기 하게 된다..

오늘 식당에서 혼자 밥먹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
좋아하는 삼겹살 거의 한달째 못먹고 있어서 1인분 줄수 없냐고 식당에 사정했지만 거절 당했다..

남자들이 내가 좋은 이유가 이뻐서란 소리 들을때도 있었는데..
오늘 얼굴 보니 다크 서클은 완전 팬더 곰 수준에.. 윤기나던 머리는 푸석푸석..
직장에서 내에서 젤 피부 좋다는 소리듣던 피부는 칙칙...

나이 들어 인품이라도 좋아져야하는데..
노처녀로 다져진 히스테리.. 스스로를 지킬수 밖에 없기에 강해져가는 성격..
남성 호르몬 과다 방출로 애교는 제로가 되고...

이 뜨거운 여름에 버스타고 집에 오는길에 13년전에 사귄남자가 생각이 났다.. 미친것으로 스스로 판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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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0-08-20 0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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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있네요...
그래도  2010-08-20 0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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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다시 애교철철
피부는 뽀샤시
얼굴은 더 이뻐질꺼예요~
홧팅^^*
~~  2010-08-20 0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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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그놈의 자존심만 높아갑니다.

그러나 자존심 버리고 조금 적극적으로 내비추어도 결과는 암담..

그냥 자존심 세울때가 상처는 덜 받는 듯.

나이드니 방어적으로 변하고 소심해지는 저를 보니

오늘은 제 자신이 불쌍하기까지 하더군요..
저도 30대중반남  2010-08-20 0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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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라도 가볼라구 아무것도 안보고 치마만 두르면 됬다구 늘 생각하면서

30대중반여를 만납니다 이분들이라면 그래도 내가 혹시 장가들수 있지 않을까? 이런 착각속에..

매번만날때마다 30대중반녀한테 차이고 돌아옵니다. 이분들은 남들과 다른 정신세계를 갖고 살고 계신것 같습니다
crusader  2010-08-20 0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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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삼겹살이 땡기는 비오는 밤이군하
집에서 꾸워드세요.. ㅠㅠ
공감  2010-08-20 0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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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맞아요. 이쁜옷 비싼옷 살까 하다가도 괜찮은 사람 안나올것 같아 그냥 말고..
 2010-08-20 0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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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인분은 거절하는 구나,,
~~  2010-08-20 0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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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켜 먹는것도 1인분은 민망해서리...

그냔 다른것도 시켜요..ㅋㅋ
/  2010-08-20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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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는 왜캐 탱탱한지.. 거울보고 깜짝 놀란답니다.
작은불꽃  2010-08-20 0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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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무언가..  2010-08-20 0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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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라고 하면..좀 실례되는 말씀일까요? 혼자라고,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주위에 친구들이 줄어간다고, 예쁘게 보일 사람이 없다고 해도... 나 자신은 소중한 거잖아요. 여자는 자기를 꾸미고 예쁜 것들을 아이쇼핑 하면서도 즐거움을 많이 찾는데 함께 할 벗이 없으면 재미는 줄어들겠지만 아예 재미없는 일이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전 20대고 여기선 어린 축이지만 주변에 빨리간 아이들은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한데.. 결혼유무를 떠나 혼자해도 재밌는 일들도 있잖아요. 둘이 그리운 일 혹은 다수가 그리운 일을 위해선 앞의 글들처럼 삼겹살 동호회라도 결성하거나 참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나가다 마음이 아파 몇자 끄적거려요.. 글쓴님은 충분히 소중하고 아름다우실 자격이 있으니까요.
~~  2010-08-20 0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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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해야만(자기애가 강해야) 다른 누군가도 사랑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할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글쓴님도 잠시 자신만을 사랑해보시고 당당해지세요^^

잘한 것이 있는 경우 자신에게 상도 주시고요..

우울한 경우 이게 좋더군요..

제가 단순해서인지~~
꼬르륵포비  2010-08-20 0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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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꾹 참고...
그냥 운동만 하고 돌아왔다는....
글쓴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세요...
이쁘다라고 스스로 최면도 걸어보시고요...
^^
그럼 그리 해주실 남자분이 나타나실거에요...
^^
투명한 이슬  2010-08-20 0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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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팍! 와 닿는 글...ㅜㅜ
빨랑 정신 차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여태솔로  2010-08-20 0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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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주엔 선보려고 옷사야할듯요 ㅜㅜ
조만간 멋진남이 나타나셔서 확 노인님을 낚아채시길 기원합니다 ㅋ
여자  2010-08-20 1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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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시는 글이네요^^ 삼겹살 혼자 먹으러갈 엄두도 못내는 1인.. 선보기위해 옷사신건 매우 잘한일같아요~ 최소한 상대에게 매너녀로 좋은 인상을 줄수 있고 선보는 남자분도 그에 걸맞는 예의를 갖춰주실거에요~
^^  2010-08-21 0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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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왠지 이분 팬이 될것 같은데...몇 살이면 노인 등급이 되는건가요... 나도 이미 거기 들어갔나? ^^
삼겹살에 완전 감정이입되서....ㅠㅜ
프리미엄 끝나도 떠나지 마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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