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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성적인 남자..[5]
by 별나라 (기타/여)  2010-08-22 17:01 공감(0) 반대(0)
선우를 통해만난건 아니구여.6-7개월교제중인데(현재 매칭보류중)
넘 오늘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주말 기분좋게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고 놀고 쇼핑하고 밥먹는중
또 사건이 터졌져.
제주변에 롱디하면서 1년에 1번만나고 .그후는 남자가 직장및 모든거 보류하고 여자가있는곳(외국)에서 1년정도 연애하다가 결혼했거든요..몇개월전에
그얘기하면서 너는 이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이랬더니.. 1년에 1번만나면서 어떻게 연애하고 내직장 버리고 갈 용기도 없으니 첨부터 시작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여
(저희도 롱디 1달에 2번 정도 만날수 있는상황)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좀 썩 기분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여 우리도 롱디이기때문에
제가 넌 너무 로맨틱하지않다고 매사에 어쩜 그렇게 사람이 감정이 건조하냐고~
(남친이 4년사귄여자랑 헤어졌어요 1년전에..
잠깐 공부하러간사이 여자가 회사사람이랑 잠깐 만난거 들켜서 배신감이 너무 커서 여자가 매달렸는데 용서하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여)
그랬더니.. 예전에는 로맨틱했던거 같은데 이사건이후 감정 바로 충실하기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좀더 신중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로맨틱한면이 사라진거 같다고 하더라구여
식사도중 갑자기 너무 기분 상해도 밥이 안넘어가더라구여

저도 연애할때 제자신을 먼저 케어하다보니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남친들이 항상 그런면에 힘들어했었거든요.그러다보니 오래 가지 못하고
고칠려고 하는데.그러다가.
지금 남친만나면서 정말 나도 감정에 한번은 충실해보자고 나름,,
롱디지만 정말 감정적으로..물질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런 저한데 이런남친의 말이 너무 충격이고 자존심이 많이 상하고..

저대화이후 어러쿵 저러쿵 계속 말다툼하다가 식사도 다 못끝내고 집에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그러고 집근처에서 1-2시간 더 싸우다가.
남친은 저에대한 감정에 관한게 아니라 본인스스로에 관한거라고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나이들면 처음처럼 연애하기도 힘들고 신중해진다는거 이해는 하지만.
여자는 항상 그전에 못했던 사랑을 다음번에는 꼭 해주고 싶어서 노력하는거 같은데
남자는 그전에 이미 사랑을 다줘버려서 그다음번 사람에는 그전처럼 열정을 다쏟지 못한다는거 어디서 본적은 있는데
저희가 딱 지금 그런 상황인거 같아요..

내가 이런다고 남친 맘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현명한 여자라면 상처를 이해해주면서 남자를 다시 돌아오게 해야한다는거 아는데..
아..그러기가 너무 힘들어요
남친한데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실망그럼고 섭섭하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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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  2010-08-22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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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자는 열렬하게 사랑한 사람과 헤어진 다음에는 그전처럼 열정을 다쏟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현재 만나는 여자는 알아차리는 것 같고ㅜ 연기라도 해야 하는 건지...
그냥 부럽네요.  2010-08-22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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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소개팅이고 뭐고 다 하기 싫은 날인데요.
날이 더워도, 보고싶어서 만나고 사랑싸움도 하시구 ㅎㅎ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심 남친도 님께 서서히 빠지게 되어 허우적거릴 날이 오지 않을까요?
도윤찬  2010-08-22 1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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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마지막 글에 정답이 나와있네요. ^^ 자신과 같은 마음이 아니라 내심 서운할 뿐이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연인에는 주로 서로 시간타임대가 안맞는 경우(가령 ,학원강사와 공무원 커플일 경우 전자는 낮에 시간많이 나고 정작 남들 놀때 일하는 사람이고, 공무원은 낮에 일하고 저녁에 퇴근이라 서로 타임이 잘 맞기 힘들죠. 전자는 주말에도 종종 일하고, 후자는 주말에는 놀죠.) , 또는 장거리 커플일 경우로 추정됩니다.

남자친구는 지극히 합리적 , 이성적인 사고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여자분은 다분히 감성적으로 이야기하니,말이 맞고 동의는 하나 서먹한 것입니다. 실제 장거리 연애는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금전적, 시간적 투자와 노력이 부단히 요구됩니다. 나이가 찬 30대에 쉽지않은 연애지요. 그런 상황에서 세상 철이 들었다는 30대여자분이 20대 초반 아가씨처럼 투정부릴 때의 남자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여자분은 자주 또는 자기가 보고 싶을 때 안와줘서 섭섭하고 남자는 현실적 상황에서 힘들어 서운해 할 수 밖에 없겠죠.




도윤찬  2010-08-22 1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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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시간대가 안맞는 커플,혹은 장거리 연애는 그걸 감수하겠다고, 또 상호 노력하겠다는 전제하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그런 연애는 더욱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물론, 글쓴이의 마음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글쓴이 님의 욕심이자 바램입니다. 자신과 동일하지 못하다고 서운해하면 싸움밖에 안납니다. 남녀는 그렇게 생각이 다른것이 정상이니까요.

서로 시간을 갖고 인내하며 친분을 다져보십시요.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쫌..  2010-08-22 19: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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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거 같은데요....
여자들은(전 여자)왜 닥치지도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고 섭섭해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상황이 됐을때 남자분이 정작 어떻게 할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님이 노력하는 만큼 남자분도 노력하고 있으니 6~7개월 만났겠죠~
님은 그냥 예전 여친에 대한 질투와 보낸 사랑만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서운해 하시는거 같아요.
진정하시고 사랑싸움이니^^ 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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