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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결혼 못한 이유[12]
by 선우 5년차 남자 (대한민국/남)  2010-08-23 16:00 공감(1) 반대(1)
제가 장가 못간 이유
그 이유.....
한번 찾아 볼까 합니다.

1. 사진 보고 나갔다가 맞선 자리에서 못알아 봐서.
- 내가 뽀샾은 이해한다 왜 동생 10년전 사진 올려 놨어?
2. 키 크다고 해서 나갔더니 반토막이어서.
- 니는 키 잴때 heel 신고 재니? 그래도 160이 안되더라?
3. 호주머니에 땡전 한푼 없으면서 부자 남자 찾는데서.
- 인생 꽁짜로 살려고? 어리숙한 남자 없다네.
4. 티코도 없으면서 외제차 운운해서.
- 니 한번 외제차 타봐. 할부금이 니 월급이다.
5. 성형수술 티나는데 끝까지 우겨대서.
- 왜 서로 닮았지? 한공장에 한 제품? 성형해서 달라지냐? 코 실리콘 다 보인다.
6. 맞선 자리에서 선교에 전념하셔서.
- 전 불교거든요, 차라리 무슬림 할래요.
7. 결혼해서 팔자 고치려는 분 땜시.
- 결혼이 재테크 입니까? 그런 당신은 무얼 가져 오실려고?
8. 지 연봉 3000이라고 사람 무시해서, 듣는 넘 억 넘는데.
- 니 연봉 나 한달에 번다
9. 수준은 달동넨데 강남 아파트 운운해서.
- 강남역 자주 간다고 거기 니 동네 아녀.
10. 손 한번 잡으려 했더니 짐승 취급해서.
- 이번 기회 아니면 두번 다시 너 안 본다

11. 인생은 즐기는 거라며 즐기자며 (enjoy) 들이대서.
- 나도 즐기고 싶지만 코끼고 싶진 않네
12. 키스를 하고 나서 말똥 말똥 쳐다 봐서
- 너 경험 많은가 보다? 한 수 가르켜 줄래?
13. 나이먹고 거지면서 연하남 찾는데서.
- 연하남은 너 안쳐다봐, 용돈 많이 줄거야?
14. 나이 40에 돈 1000도 없다네요
- 너 뭐하고 살았니? 어린 동생 대학 뒷바라지?
15. 허우대는 멀쩡한데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 내 친구가 의산데 너는 훌륭한 고객이래

16. 이쁘고 늘씬한데 우울증 치료중.
- 아파트 창문 모두 막아야지
17. 지는160도 안되면서 180 찾는데서 - 난 루저야
- 키 큰 남자는 작은 여자 좋아 한다고? 바보.
18. 용돈 줬더니 백화점 달려가서
- 백화점 여직원이 안다, 몇년만에 구경 온걸
19. 성형해 줄려면 기둥뿌리 흔들려서.
- 수술비 니가 내면 안되겠니? 부모님은 A/S 해주신데?
20. 외제차 태워 줬더니 애국심 강의해서.
- 너 내려
21. 황소 고집에 남자 망신 다 시켜서.
- 난 왜 소띠만 만나는 거야, 토끼띠도 좋은데
22. 여자다운데는 아니 보이고 오지랖만 넓어서.
- 결혼도 안했는데 왜 우리 동네 인사 다니냐?
23. 혼수도 안해올거면서 35평이 좁다고 해서.
- 50평으로 바꿀게 거기 혼수로 다 채워줘
24. 전문직 좋아해서 중개사라 대꾸했다.
- 너 알지? 중개사도 전문직인거.
25. 명품 좋아해서 짝퉁 사줬다가.
- 이태원에서 장사하는 친구가 있거든, 별로 티 안난데.

26. 생전 처음 밥 산데서 비싼 식당 데려갔다
- 호텔 뷰페가 비싼데냐? 난 매일 점심 거기서 먹는다
27. 정치인 욕했더니 아빠가 정치인
- 니 네 아빠가 정치 안하면 되겠네
28. 지한테 장가 올려면 빚부터 갚아달래서.
- 그 빚 갚아 줄게, 담보는 확실해?
29. 시부모는 안 모시고 지 부모는 모신데서.
- 니 네집 아들들은 뭐하니?
30. 쥐뿔도 모르면서 주식투자 왠말이냐
- 니가 세계 경제를 알아? 상대 나온 나도 모른다.
더 까먹어 봐야 정신 차릴려나?

제 글이 마음을 언짢게 했다면
말씀하십시요.
겸허히 받아드려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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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요  2010-08-23 1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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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자분들도 많은데 어찌 저런 분들만 만나셨는지. 하지만 세세히 읽어보니 어떤 여자분을 만나도 님께는 다 이상한 여자로
보일것 같습니다.
아직 순수남  2010-08-23 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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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못한 이유 윗글을 요약해보니 딱 하나네요...사랑하지 않아서...다 이유도 안 되는 이유들...사랑하면 뭐가 문제일까요?
그냥..  2010-08-23 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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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욱하셨네요..아님 아닌가보다하시지..
선누5년차 남자  2010-08-23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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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점만찾는 남자  2010-08-23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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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에 능력자이신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성상을 정확히 알고 있더군요.

하지만 자신이 바라던 이성이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깔아 뭉개거나 무시하는 법도 없습디다.

단지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생각하고 말을 하시더군요.

똑같은 경우를 두고도 이토록 상대를 비난하고 비판적으로 글을 쓰시는 님을 보니 사람은 정말 돈이나 재산이 다가 아닌듯 합니다.

덕분에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한마디로...  2010-08-23 1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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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남자군...ㅉㅉ
참...  2010-08-23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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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나이 40넘어서 쓴다니 믿기지가 않는다...20대 대학생이 쓴 글 같다.
하기사 사람이 몸이 늙지 마음이 늙는게 아니라고는 하던데.
40대면 중년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뭔가 점잖고 지적인 분위기 일꺼라 생각했는데. 내 착각인듯.
내 또래 남자들..10살이상 어린애들이랑 다를게 뭔가. 이해심은 더 부족한듯하다...
사촌 작은오빠가 올해 딱 40살인데..초등생 아들 둘에 이번에 딸 출산 앞두고 있고 오빠가 능력이 좋아서 와이프는 대학때 만나 결혼 후 지금껏 살림만 했고..
참 같은 나이 비슷한 능력에도 인생은 가지각색이다...
역시 품절남은 다 이유가 있는듯.

선우 5년차 남자  2010-08-23 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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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넘어 가세요. 웃자고 쓴 글 입니다. 개콘 남보원을 자주 보다보니....
....  2010-08-23 1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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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결론은...맨날 남탓만 해서...
ㅎㅎㅎ  2010-08-23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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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5년차 남자 님/ 살다보면 이런 게시판에서 울분 터트리면서 쌓인 스트레스 푸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이끼리, 한바탕 설전하고 나면, 응어리도 풀리곤 하지요.
지난 5년동안이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오늘 있었던 댓글 싸움도 쏟아내고 마는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기운 내시고, 이제부터 다시 주먹 불끈쥐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세요~ 화이팅~
선우초짜  2010-08-23 1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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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조금만 낮춰보시는게 어떨지..저런 많은이유가 있다는건..
님또한 어느하나 포기하지않았단 증거니까요..^^
그냥 맘을비우고 만남을가져보세요..정말 저위의 글들처럼 그분들도 그리이상한
사람들만은 아닐테니까요...ㅎㅎ
그냥 맘을비우세요....아..뭐 하나가 괜찮음 뭐하나가 걸리고..불평불만을 했더래니..
주위에서 그러더군요..그 상대방 역시 어떤 하나를 포기하고 만나는건지도 모른다는..;ㅎㅎ
글구 나이가 들면 들수록 포기할게 많아진답니다..^^
그러니 윗글처럼 저렇게 늘어놓을수밖에요......걍 맘을비우삼..~~
Johnny  2010-08-23 18: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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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님이 나쁜 여성들만 만나왔다면, 참으로 애석합니다. 저도 님 못지않게 많은 여성들 만나왔지만, 다행히 전 이상하거나 예의없는 여성을 별로 만나지 않아서 행운아인것 같네요.

다 제 부덕의 소치로 인연이 못 된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론 사람을 만날때마다 또 새롭게 맘을 다집니다.
만날 당사자를 선택하는 건 오로지 본인 전적인 판단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누굴 원망하고 미워할 수 있단 말 입니까?

결과에 대한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 만큼 쉬운 해결 방법은 없습니다. 비록 타인이 그렇게 행동했더라도 그 타인의 행동을 유발토록 내가 원인 제공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보고, 지금 나의 이성 판단 기준에 혹 뭔가 잘못된 것은 없었는지... 잘 분석하시고, 뭔가 느끼시는 게 있으시다면, 새로운 안목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을 살아서 과연 내일이 오늘과 다를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 까요?

전 님이 열거한 만큼의 능력이 없지만...님은 능력되시는 것 같으니, 여기 나이가 조금 있어도 좋은 분도 많으니 그런 분들 잘 찾아보시길...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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