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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의 의미란 우었인가
by 김도형 (대한민국/남)  2002-10-05 22:38 공감(0) 반대(0)
인간은 자신이 편할수있는 한도내에서 타인을 고정시킨다.

그 외에 타인은 말 그대로 완전한 타인. 아니면 적.


쉽게 말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편함이 유지되지않는다면

결국 그 관계는 서로가 완전한 타인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혹은 그저 이름만 아는 관계거나...혹은 적대시 하거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맘이 맞느냐? 안 맞느냐? ''는

자신의 편함이 ''유지 되는냐? 아니냐?'' 와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성간의 편함을 위해 우정이 탄생하였고

이성간의 편함을 위해 사랑이 탄생하였다.

여기서 ''우정''과 ''사랑''이란 단어에 낭만적인 생각은 품은 사람에게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상당히 잔인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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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우정


앞에서 말했듯이...

우정에는 별 반 설명이 필요없다.


서로가 편하다면 친구가 되는거고 서로가 불편하면 타인이 되는거다.

그러다가 또 서로가 편해지면 친구, 불편하면 타인, 그러다가 또 편해지면 친구, 불편하면 타인. 화해하면 친구, 싸우면 타인, 그러다가 또 화해하면 친구, 싸우면 타인...........

우정은 이것을 반복한다.









CHAPTER 2. 사랑


''완전한 사랑이란 자신의 편함과 안락을 위해 탄생한 이기심이 낭만의 가면을 쓴 위장가식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사랑을 미스테리라고 말한다.

너무나 자연적인 순수한 감정.

하지만 그것이 완전한, 즉 ''쌍방향의 사랑''이

되기위해선 서로의 안락과 편함이 요구되어져야만한다.



이것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더욱더 절실히 느껴질것이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결국은 서로의 ''편함과 안락''이 결여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전에 서로가 사랑했을땐 ''편함과 안락''이 존재 했을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결혼전에도 사랑하지만

역시 결혼 후에도 서로 사랑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조건을 채우기 위해 ''편함과 안락''이 요구된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귀게된다.

둘은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점점 여자가 부담스러워 결국 헤어지게 된다.''



이것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다.

한때 둘이 진심으로 사랑을 했었다고 해도

결국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다.

그 이유는 남자에게서 그 여자에게 느끼는

''편함과 안락''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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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를 반복한다.

결국 우정과 같다.

단지 ''이성이냐 동성이냐'' 라는 차이이다.

그래서 사람은 ''우정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라는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둘의 감정은 어차피 하나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편함의 존속''

결국 여기에서 사랑과 우정이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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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틀어 말하자면,

사랑을 하기위해 ''편함과 안락''이 요구 되어지는것이 아니라 ''편함과 안락''을 존속시키기 위해 사랑이 요구 되어지는 것이며,

우정을 위해 ''편함''이 요구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편함''을 존속시키기 위해 우정이 요구 되어 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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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은 지금 잘 생각해 보라...

우리는 사랑이나 혹은 우정이란 단어에 너무 고정되어있다..

슬슬 풀어보자...그 고정된 단어를...



''자신의 편의를 위한 관계가 있었기에 우정과 사랑이 생성된것이다.''



이제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감이 잡혀가나?



*여기서 말하는 ''편함과 안락''이란 어떤 물질, 혹은 재물, 혹은 환경 따위가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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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와 자식간 혹은 형제지간의 애정은 편함이라는걸 초월한 그 무엇이다.
그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원초적인 혈육관계이니...
이 관계에 대해선 설명할 필요를 못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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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자신의 편의하에 타인의 이미지를 각인한다.''



''이런 점만 따진다면 세상 모든 인간은 다 이기적이다.''







PS. ''이기심''

여기서 볼때, 세상 모든 인간은 처음부터 다 평등했으니까 결국 인간이 가지는 본질적인 이기심은 알아차릴수가 없는거야..
모두가 다 그것이 이기심이라는걸 몰랐으니까.
그리고 모두가 다 나와 똑같았으니까...

결국 이 이기심은 평등한거지...
평등했기 때문에 다들 이것이 이기심인지 몰랐을꺼야..

그리고 이 각자의 이기심이 서로 충돌하면 그것이
사랑과 우정이란 관계를 생성하는 것이고....


''인간은 자신의 편의 하에 타인의 이미지를 각인한다''


이 말을 누가 과연 부정할수있을까??







우린 모두 이기적이야.

그래서 우린 모두 평등한거야.

그래서 우린 이기적인게 아닌게 되는거야.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참으로 안정된 수준에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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