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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과대포장된 직업 - 스튜어디스[26]
by 만혼노땅 (대한민국/남)  2010-09-02 15:43 공감(3) 반대(4)
솔직히 말해서 비행기에서 써빙하는거지뭐..

카트 끌고다니면서 쥬스 부어주고,밥 날라주고..

알고보면 단순 노무직인데..

외국 비행기는 할머니 스튜어디스도 있고 아줌마도 있다던데..

어떻게된건지 한국에서는 늘씬하고 이쁘게 꽃단장한 아가씨 천지고

미스코리아에 준하는 노블레스 신부감으로 추앙받고 있으니..

당사자들도 대부분 눈높이가 하늘을 찌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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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  2010-09-02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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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자체로만 보면 메리트 없죠. 그래도 예쁘니까 몸값이 올라가는 듯해요~^^
저희 어머니도 케X이 승무원 젊을 때 조금 하셨는데, 외할아버지께서 '하늘위의 식모'라고 못하게 하셨다네요.
(절대 비하발언 아니에요)
그러면..  2010-09-02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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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님은 아버지는 의사이시고, 어머니는 KTX승무원출신..
그래도  2010-09-02 15: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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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잖아요 남자들은 이쁘면 다 용서되면서 또 왜이러세요 ㅋㅋㅋ
그녀들 눈높이가 높다고 뭐라하시는건가요? 이쁘니깐 눈이 높져~ 남자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구선 ㅋ
기한만료남.  2010-09-02 1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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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이용했더니..

왠 할머니 캐빈이...오늘 내일 하는 표정으로 왔다갔다하셔서...뿜었던 기억이.ㅋㅋ
 2010-09-02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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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이 퍼시픽 말하는거 아닌가...
근데  2010-09-02 1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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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만료남님은 혹시 예전에 허세L군으로 글 쓰시던 분인가요??
허트로커  2010-09-02 1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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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안뽑으면 미국까지 100만원 내로 갈 수도 있을 듯...
참나  2010-09-02 1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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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노블레스 신부감?
노블레스 놀이감이면 모를까..
된장 많은 거 다아는 데 누가 그쪽을 결혼상대자로 높게 친다는 건지..
그냥 이쁜 애들 많고 가볍게 만나는 목적이 더 많을 껄?

내도 남잔데 남자를 모를까?
걔들 눈높은 거야 인기가 많으니까 그런 것이제 결혼 신부감으로 인기가 많은 건 아님..
제대로 된 집안 가봐라.. 스튜어디스를 신부감으로 좋아하나..
글게요  2010-09-02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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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 싸진다면 승무원 그냥 아무나 하면 안되나...뭐 딱히 받는 서비스도 없는거 같은데...
싸게 뱅기 타는게 더 좋을 듯.
낭자  2010-09-02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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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든간에 케세이구요. 어무이도 전공이 의대쪽이라 그쪽 일하시다가 저 낳으면서 그만두셨죠..하하~(뭥미 나도모르게 가정사를..)
아무튼 승무원분들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비행기 탈때마다 안쓰러워요.
귀도 멍멍해지는뎅..
기한만료남  2010-09-02 1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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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이면 홍콩에서 거의 거주하셨을텐데..
에미레이트나 카타르항공 애덜은 두바이에...살드라고요
여태솔로  2010-09-02 1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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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의 누님이 케세이셨죠.
그래서 그분이 한국 들어오시는 날엔 항공사에서 호텔방을 내주는데
누님은 집에서 주무시고 그 방은 우리들 차지 ㅋ
집에서 양주훔쳐다 가서 밤새 포커치고 놀았던 기억이~

또 그 친구집에만 가면 뭘 그리 바리바리 싸오셨는지 기내용 먹거리가 한가득 ㅋ
특히 하겐다즈 쪼꼬만 아이스크림은!! ㅠ.ㅠ 메로나밖에 못사먹던 고학생으로선 감동이었어요.^^ㅋ

월급탄거 착실히 모아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고 동생 둘 학비도 대고 유럽배낭여행도 보내주고, 정말 멋지신 분이었는데...
친구들끼리 모이면 이런 여자면 당장 결혼한다 그러면서 우리 찜 찍짜고 막 그랬던...
(찜...아시죠? 김혜수 안재욱나오는 거의 최초의 연상녀연하남 연애물 ㅋㅋ)
그래서인지 저의 승무원에 대한 첫이미지는 나쁘지 않았더랬어요~

그런데 그 절친의 여친이 승무원이 되고 그 주변의 승무원들을 만나보니...
역시 그 누님이 스페셜했다는걸 알게 되었죠.쩝.
쯧쯧  2010-09-02 16: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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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기 안 좋네요.

특정직업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아시길래 이렇게 함부로 남의 직업을 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혼노땅님 직업이 무슨 직업인지 몰라도 그 직업또한 누군가가 욕하고 함부로 폄하하기는 쉽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혼자 속으로 생각하시면 되지 이렇게 공개적으로 할 필요는 있을까 싶네요.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에 피해의식이나 열등의식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허트로커  2010-09-02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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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아닙니다..위의 글 삭제해 주세요
일등선수  2010-09-02 16: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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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못났다.
포대  2010-09-02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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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이런 글 읽으면 메텔님 슬퍼하실텐데... ㅠㅠ
최악의 경험은...  2010-09-02 1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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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타는 거에요...갑자기 연락이 안되요...분명 스케줄 상으로 한국 들어온건 확실한데 잠수타고 연락을 안해요.. 마음 독하게 먹고 나도 며칠 같이 연락 안하면 그제서야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연락 못햇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핸폰 빠뜨렸어, 엄마하고 여행갔었어, 핸드폰 고장났었어... 등등.. 물론 저를 깊이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행동이 나온거겠지만..후후 저도 바보는 아니거든요...잘해주가다 똑같은 방법으로 마음 고생 시키고 차버렸지요..마지막 공항 마중가던날이 신차로 바꾼 날이었는데 좀 폼나는 차로 개비 했거든요..즐거워 하던 얼굴을 보면서 좋은데 가서 밥사주고..그날로 연락 끊어 버렸습니다.
기한만료남  2010-09-02 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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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in crew....safety check..!
풀악셀  2010-09-02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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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다르지만 Airmanship으로..

이렇게 까이는걸보니 씁쓸하네요.

나름 목숨걸고 비행하는 사람들인데.
작은불꽃  2010-09-02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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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업은 그 고유의 가치가 있고, 어떤 직업이건 상관없이 존중받아 마땅한데..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동시에 그만큼 넘기도 힘든 산이라고 해서,
승무원 직업 전체를 놓고 폄하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을 뿐, 그 직업이 가진 노동의 가치를 평가절하시키진 말아주세요.
맞아요  2010-09-02 1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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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사에서 근무하는 한국 승무원들 이야기 들어보면,외국인들 눈에는 그저 외국인노동자일 뿐이라 합니다.동남아에서 한국에 일하러 온 사람들을 한국사람들이 보듯이 그렇게 말입죠,,국내항공사는 뭐,,할말없죠.인식이 그렇지가 않으니.
에궁  2010-09-02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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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미스코리아에 준하는 신부감이라구요? 누가그래요? 절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보기엔 남자들사이에서만 선호를 하는거죠. 외모가 일단 괜찮지않을까하고.ㅋ 대신 여성전문 서비스직이라서 대우가 좋고, 솔직히 육아휴직등, 여자를 우대해 주는게 사실이니까. 유니폼줘서 옷값도 덜들고,ㅋ 그리고 본인 스펙에 배해서 외모가 좀 되서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갖게됐다면 직업 잘 얻은거라고 할수 있죠. 외항사중에는 고졸을 뽑는 데도 있구요. 연봉이나 대우가 좋으니모..어떤분은 승무원하기에 너무 아까운 스펙인데 승무원합니다. 항공사마다 뽑는 기중이 달라서.그정도 대우해주는데가 없다고.그냥 평범한 직업이지 우리나라나 중국 등 일부 항공사에서만 외모에 너무 치중합니다. 다른 나라는 그정도는 아니에요. 이미지를 보는거지.외국항공사에서는 한국승무원을 너무 선호합니다. 일부러 와서 뽑아가니, 일잘하고, 불평안하고, 부지런하다고. 승무원이 꼭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항공사에서 일하고싶어서 들어가기도해요. 혜택때문에.
다시만난 그녀는  2010-09-02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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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가는 비지니스석.. 무릎꿇고 식사 주문을 받는 그녀...뭐라 할수 없는 기분 젠장 이런걸 원한건 아닌데...하여간 사무적인 그녀 얼굴뒤에 지나치는 황당함 창피함...미주, 유럽, 오세아니아는 비니지스로 가게 하는 회사 규정상.. 이런일도 생기는구나...이상하게 더러운 이기분 뭐라고 표현 해야 할지....
메텔  2010-09-02 2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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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남아.. 외국인노동자는 또 뭔가요.
외국인인거 맞고 노동자, 근로자인 것은 맞지만 그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일하며 대우받습니다.
한국의 동남아근로자와 같이 차별대우를 받는 처량한 처지도 아니고,
때로는 '승무원'이라서가 아니라 울회사 이미지 때문에 괜찮은 직장인 대접을 받는건 있네요.
한국에서처럼 승무원에 대한 부풀어진 환상이 낮은 것도 사실이고 그 대신 부정적인 편견도 없구요.
이런건 아시아 쪽이 정말 심한 것 같아요.

포대님.. 저도 오늘 이 말을 되뇌이게 되네요. 죄인은 죄인일 뿐...^^;
그냥 얼빠진 사람처럼 웃는 수 밖에요.^^;;
.  2010-09-02 2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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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나라 스튜어디스에 대한 인식이 외국과는 많이 다르긴하죠
어찌보면 단순 서빙하는 직업이란 말도 맞는 말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특정 직업을 비난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셔야죠
어차피 그 분들도 일하면서 나름의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님의 말처럼 단순 서빙해주는 직업이라 회의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 직업에 대한 평가는 그들 스스로가 하는 것이지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이 님의 직업을 대놓고 비난한다면 기분 좋을리 없잖아요
아무리 악감정이 있다고 한들
이렇게 게시판에 아무 생각없이 글은 쓰지 말았으면 해요
한심한 남자  2010-09-03 0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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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특정 직업군 돌아가면서 싸잡아 폄하시키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셰요?
여기 게시판 1년 내내 오늘은 승무원, 내일은 교사, 모레는 여의사...돌아가면서 여자 직업군 가지고 수다 떠는 남자들 있던데
참 못나 보입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수준이 어찌 어리 낮은지..
사람마다 자신의 직업에 임하는 자세가 다 다르고,
특정 직업군이라고 해서 그 직업에 속한 남녀의 인격이 다 다른데
특정 직업군 여자들은 다 그래, 특정 직업군 남자는 그래~하고 선입견으로 게시판 도배하고 있는
본인의 행동이 나중에는 얼마나 철없고 부끄러운 행동이었던지를 깨달을 날이 올 겁니다.
어느 누구도 직업 하나만 가지고 여자, 남자 폄하할 자격은 없다는 걸 아는 게 成人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님이 이런 글로 게시판 도배하면 또 누군가는 님의 직업만 가지고 님을 폄하하게 마련입니다.
남이 자신에게 편견을 갖지 않길 바라면서 왜 정작 본인은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바라보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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