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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 분류 "[1]
by 배트맨 (대한민국/남)  2010-09-07 21:20 공감(2) 반대(0)
정말 많이 지치고, 몇년후면 40대 불혹의 나이때문에 초조한 사람.

나뿐만 아니고 다수 있겠지만,

내가 만난여성분들을 몇분(인제 과거의 연인이기에 존대해야함) 떠올려 보자면,

20대는 그랬다.(난 10대 후반부터)

처음으로 이성으로 느꼈던 여자, 뚱뚱하던, 성격이 교활하던, 정말 아무 조건 없이 손만 잡아도 전기가 흐르는,,

그런 여성분에게 11년동안 마음을 담고 있었고,

30대 초반,

이런 저런 조건, 오로지 조건만 따지던때,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양, 에너지가 넘쳐나던 아마도 엄청난 잠재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던때,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을 잘 모르던때,..뭐 정신연령 낮은 나는 그랬던거 같다.

30대 후반,

몇년 사이에 많이도 약해진 내 자신을 느낀다. 허구한날 과거만 뒤돌아 보고, 뚜쟁이, 결정사에 몸담고,

결혼이라는 목적을 위해 이리저리 수십분의 여성분들을 만났지만,

내가 그나마 몇번 만났던 여성분은 3명정도? 생각해보니 3분은 우리동네 사람이었다. 내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

지만 싫지 않았던 여성 3분, 만나다 보니 어느정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듯하다.

30대 후반은 내가 편한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냥..아주 그냥 마음이 열리는듯 하다.

30대 후반 나에게는 내 꿈에 대한 열정은 있을지언정, 어떤 특별한 여성을 만나고 싶어 몸과 마음을 혹사할 열정은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그냥 지친 몸과 마음에,,,,, 편한 여성과, 몸과 마음이 편한 여성과 이글거리는 태양은 아니고,

이쁘게 떠오르는 달같은 사랑을 할 열정은 남아 있는 나이다.

30대 후반 화이팅~~~

그리고 40대?

혹시라도 내가 몇년후 40대 선우맨이 되면 그때 알려 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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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불꽃  2010-09-07 2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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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건의 개요/
그간 뱃맨님의 글을 성실히 읽으며 얻은 정보와, 배트맨님의 증언을 토대로 이번 사건을 재구성해 봅니다.
*20대 - 뚱뚱하고 교활하나 손잡을 때 전기가 흐르면 사귐.
*30대초 - 조건만 따지다 세월이 흐름.
*30대후 - 동네 여인들에게 마음이 끌림.
*현재 - 달 같은 사랑을 꿈꾸나, 40대에도 선우에 남아있을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 않음.
본 사건은 얼마전 소개팅에서 훅~간 여성에게 생일문자를 못받고,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진 배트맨님께서,
마음을 비우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로서,
40대 결정사활동을 진중히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사건이었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서비스 멘트 날려드리옵니다.
'뱃맨 옵빠~*^^* 너무 좌절하지 말긔~^^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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